

2019. 9. 10
매일 쉽고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일 이외에 건강하고 즐거운 몰입은 예술적 체험이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낮잠과 산책 그리고 요리, 음악감상, 그림그리기, 종이접기 등 예술적 체험은 많겠지요.
재소자들에게는 교화시간이 주어지는데 스님, 목사님들이 오셔서 삶과 죽음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마음을 잘 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종이접기를 가르쳐주면 자기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생기며 마음이 열린다고 하네요.
종이접기의 위대한 예술가인 시포 마보나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가 커다란 종이 한장으로 접은 커다란 코끼리입니다. 자르거나 붙이지 않고 접기만 했다는군요.
저도 저렇게 한번 접어보고 싶네요.
시포 마보나의 더 많은 작품들을 보려면
http://cafe.daum.net/ssaumjil/LnOm/910093?q=%EC%8B%9C%ED%8F%AC%20%EB%A7%88%EB%B3%B4%EB%82%98
종이접기의 神!!.
소개해드릴 아티스트는, 종이접기의 달인이라 불리는 스위스의 시포 마보나 (Sipho Mabona) 임. 이 종이 조명은 실제로 판매 되는 작품이라고 함.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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