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오랜만에 맛있는 잠을 잤다. 몸에 쌓인 피로가 풀리는 듯한 잠이었다. 창 밖을 보니 너무나 맑고 화창한 가을 날씨이다.어제 10. 3일(경술)에 특별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다면 내일은 술래잡기 하는 날>에서 다루었는 내용에 대해 돌아보자. 어떤 부분이 건질 부분이고, 어떤 부분이 잘못 짚은 것인지 말이다. 요약하자면 많은 상징들은 10. 3일 개천절을 지시한 것이었다고 보인다. 개천절(開天節)은 하느님이신 환웅께서 하늘에서 이 땅에 오시고, 웅녀와 혼인하여 단군을 낳으시고, 단군이 나라를 건국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개천절은 나철의 대종교에서 기념하던 음력 10. 3일을 임시정부를 거쳐 우리나라 정부에서 수용하며 양력으로 바꿔 기념일로 삼았다. 대종교에서 섬기는 것이 삼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