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이이 예언은 지금의 때를 말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롬복(Lombok)

 

 

아래의  해석은 정답이 아니다. 각자의 감수성으로 느끼고 판단하길 바란다. 하지만 본격적인 재난이 가깝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율곡이이 예언 ‘칠언고결'

 

호토상아수왈흉(虎免相牙雖曰凶) 잔서상불급생민(殘書尙不及生民)

세치백룡인하거(歲値白龍人何去) 약탐사미필흉잔(若探蛇尾必凶殘)

마수양귀수변괴(馬首羊歸須變怪) 인수근력불실농(人須勤力不失農)

원계용처수맹구(猿鷄用處隨猛狗) 적원봉과시호혈(赤猿蜂窠豺虎血)

삼분승속지하일(三分僧俗知何日) 황우동분백호남(黃牛東奔白虎南)

기어세간독각사(寄語世間獨覺士) 수종백토주청림(須從白免走靑林)

 

 

호토상아수왈흉(虎免相牙雖曰凶) 잔서상불급생민(殘書尙不及生民)

⇨ 2024년(갑진년) 음력 1월(병인월)과 음력 2월(정묘월)에는 서로 이를 드러내며 흉하다고 할지라도 이런 무서운 소식(殘書)조차 사람들을 살리는 데까지 미치지는 못한다.

 

세치백룡인하거(歲値白龍人何去) 약탐사미필흉잔(若探蛇尾必凶殘)

⇨ 2024년(갑진년) 음력 3월(무진월)이 되면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2024년(갑진년) 음력 4월(己巳월, 양력 5. 8 ~ 6. 5) 뱀의 꼬리를 찾아 살피면 흉하고 잔인한 일이 있을 것이다.

: 재난의 시작은 2024년(갑진년) 음력 4월(己巳월, 양력 5. 8 ~ 6. 5) 말(末)부터로 본다.

 

마수양귀수변괴(馬首羊歸須變怪) 인수근력불실농(人須勤力不失農)

⇨ 2024년 음력 5월(경오월) 초와 음력 6월(신미월) 말 사이에는 모름지기 변괴가 생기니 누구든지 부지런히 농사일을 손에서 놓지 말아야 한다.

: 경제붕괴가 시작되어 식량, 생필품 부족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보임.

 

원계용처수맹구(猿鷄用處隨猛狗) 적원봉과시호혈(赤猿蜂窠豺虎血)

⇨ 2024년 음력 7월(임신월)~8월(계유월)에 이어 음력 9월(갑술월)의 사나운 개가 뒤따르고, 음력 10월(을해월)에는 붉은 원숭이가 마치 벌집에 든 것과 같고 승냥이와 호랑이가 피를 흘린다.

 

삼분승속지하일(三分僧俗知何日) 황우동분백호남(黃牛東奔白虎南)

⇨ 승속(僧俗)이 셋으로 나뉘는 것을 언제쯤 사람들이 알게 될까. 사람들이 기축(己丑)(?)에는 동쪽으로 분주히 달리고, 경인(庚寅)(?)에는 남쪽으로 달린다.

: 승속(僧俗)이 셋으로 나뉜다는 표현은 전쟁으로 수도권이 붕괴되고 정부가 남쪽으로 천도하면서, 나라가 크게 세 지역으로 나뉘게 되는 상황을 말하고 있다고 본다.

 

기어세간독각사(寄語世間獨覺士) 수종백토주청림(須從白免走靑林)

⇨ 기이한 말을 세간에서 홀로 깨달은 선비는 모름지기 하얀 토끼(辛卯)(2024. 5. 27 신묘일)(펜데믹 조약 예상일)를 따라 청림(=착하고 바르고 지혜로운 마음)으로 내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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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비결(栗谷秘訣)

 

兩丑月日鮮伴相沖(양축월일선반상충), 兩丑不合仰之辰巳(양축불합앙지진사),

寧平之間積尸如山(녕평지간적시여산), 安竹之間僧血滿江(안죽지간승혈만강),

南火北墮北火南墮(남화북타북화남타), 七日火之玉石俱焚(칠일화지옥석구분),

如此之時從師孰人(여차지시종사숙인), 二家大村五家茂林(이가대촌오가무림),

午未申後生者幾人(오미신후생자기인), 人神相接不和黑白(인신상접불화흑백)

病則耶崇藥則水火(병즉야숭약즉수화), 壬臘癸四胡運更入(임랍계사호운갱입),

李花眈심洋入海州(이화탐심양입해주), 西北兩道星月皎皎(서북양도성월교교),

漢陽百里人影永絶(한양백리인영영절),

漢陽以北呼父呼國(한양이북호부호국), 錦江上流呼父呼家(금강상류호부호가)

庚寅之間八金可活(경인지간팔금가활), 辛卯之間萬人可活(신묘지간만인가활),

辰巳之間家活人人(진사지간가활인인).

千沃漢陽三水合處(천옥한양삼수합처), 錦江活者何方(금강활자하방), 智覺望幾居上(지각망기거상), 隱方隱居隨見漂海(은방은거수견표해),

一曰角也(일왈각야), 一曰鬚也(일왈수야). 若有智覺(약유지각), 積善行仁(적선행인).

 

 

兩丑月日鮮伴相沖(양축월일선반상충), 兩丑不合仰之辰巳(양축불합앙지진사),

⇨ 두 마리 소가(=남과 북이) 서로 충돌을 하여 서로 타협치 못하고 성내다가(仰) 양측이 용, 뱀(2024(갑진년)~(2025(을사년)에 이르면,

 

寧平之間積尸如山(녕평지간적시여산), 安竹之間僧血滿江(안죽지간승혈만강),

⇨ 영평지간(영변과 평양)(?)에는 시체가 산같이 쌓이겠고, 안성과 죽산(안성의 옛지명)에는 중(僧)들(또는 사람들)(?)의 피가 강을 이룬다.

 

南火北墮北火南墮(남화북타북화남타), 七日火之玉石俱焚(칠일화지옥석구분),

⇨ 남한과 북한이 서로 공격하여 7일간의 공격으로 옥석이 함께 불타는데

 

如此之時從師孰人(여차지시종사숙인), 二家大村五家茂林(이가대촌오가무림),

⇨ 이 때에 따라야 할 스승은 누구인가? 큰 두 마을(서울과 부산)(?)과 다섯 개의 큰집(5개 광역시. 인천 대전 광주 대구 울산)(?)이 숲으로 변한다.

 

午未申後生者幾人(오미신후생자기인), 人神相接不和黑白(인신상접불화흑백)

⇨ 오미신(午未申)(2024. 음력5월(경오월)~음력7월(임신월) 이후에 살아남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흑과 백으로 나뉘어 불화하고 귀신과 인간이 서로 가까이 있는 세상이다.

 : (독백신+PCR+5G로 인간 정신이 조종되어 자율적 의식이 상실되는 상황을 말하고 있다고 봄)

 

病則耶崇藥則水火(병즉야숭약즉수화), 壬臘癸四胡運更入(임랍계사호운갱입),

⇨ (독백신+PCR+5G로 인한) (괴질)병(病)은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약이 되는데 물과 불이 (만나는 것처럼 정신이 번쩍들게 해준다.)

임랍계사(2024(갑진년) ~ 2025(을사년)에 걸쳐 오랑캐 군사들이 다시 쳐들어오고,

 

李花眈심洋入海州(이화탐심양입해주), 西北兩道星月皎皎(서북양도성월교교),

⇨ 조선을 노리는 서양세력이 황해도 해주에 들어온다. 북서쪽의 두 개의 도는(평안남도와 황해도) (모두 죽고) 사람이 없이 별빛, 달빛만 비추고

 

漢陽百里人影永絶(한양백리인영영절), 漢陽以北呼父呼國(한양이북호부호국),

⇨ 한양에서 백리(약 40km)에는 사람의 그림자가 없다. 한강 이북(=한강 이북과 북한지역)에서는 부모와 나라를 잃고 울부짖을만큼 피해를 입고,

 

錦江上流呼父呼家(금강상류호부호가)

⇨ 금강의 상류에서는(=남한의 수도권) 부모와 가족을 잃고 울부짖을만큼의 피해를 입는다.

 

庚寅之間八金可活(경인지간팔금가활), 辛卯之間萬人可活(신묘지간만인가활),

辰巳之間家活人人(진사지간가활인인).

⇨ 경인(庚寅)지간에는(1950년(庚寅년) 한국전쟁시에는) 부산이 피난처이고, (펜데믹 조약이 이루어지는) 신묘지간(2024. 5. 27(辛卯))에는 모두가 살지만, 진사지간(2024(갑진년) ~ 2025(을사년))에는 약간의 사람 밖에 살아남지 못한다.

 

千沃漢陽三水合處(천옥한양삼수합처), 錦江活者何方(금강활자하방), 智覺望幾居上(지각망기거상), 隱方隱居隨見漂海(은방은거수견표해),

⇨ 세 강이 합쳐지는 비옥한 땅 한양과 금강에서 살아남는 방향은 어느 방향인가? 지각있는 사람은 그 위쪽에 사는 것이 위태롭다(위기)고 전망한다. 숨어지내려고 사방으로 도망가는 사람들은 바다로 표류할 것도 생각해본다.

 

一曰角也(일왈각야), 一曰鬚也(일왈수야). 若有智覺(약유지각), 積善行仁(적선행인).

⇨ 어떤 사람은 (말세의 가장 큰 재앙인 괴질병의 원인에 대해) 육각형(=백신 속의 육각형 나노입자인 산화그래핀)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머리카락(= 백신 속 육각형 나노입자인 산화그래핀이 길게 늘어선 모양)이라고 한다.

만약 이것을 알고 깨닫는 사람이 있다면 선행(善行)을 쌓고 인(仁)을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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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6 추가함 :

 

기어세간독각사(寄語世間獨覺士) 수종백토주청림(須從白免走靑林)에서 하얀 토끼(辛卯)는 (2024. 5. 27 신묘일)(펜데믹 조약 예상일)로 보았는데, 이 날 펜데믹 조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하얀 토끼(辛卯)는 신묘지간(2021년(辛丑)~2023년(癸卯)으로 본다.

 

⇨ 기이한 말을 세간에서 홀로 깨달은 선비는 모름지기 하얀 토끼(辛卯) (2021년(辛丑)~2023년(癸卯)를 따라 청림(=착하고 바르고 지혜로운 마음)으로 내달려라.

 

 

또한 庚寅之間八金可活(경인지간팔금가활), 辛卯之間萬人可活(신묘지간만인가활), 
辰巳之間家活人人(진사지간가활인인)

 ⇨ 경인(庚寅)에는(1950년(庚寅년) 한국전쟁시에는) 부산이 피난처이고, 신묘지간(辛卯之間) (2021년(辛丑)~2023년(癸卯)에는 모두가 살지만, 진사지간(辰巳之間)(2024(갑진년) ~ 2025(을사년)에는 약간의 사람 밖에 살아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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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9 추가함 :

 

2024년(갑진년) 올해 음력 1월(병인월)과 음력 2월(정묘월)에는 의료계 분쟁으로 전공의 의사의 3분의 2가 사직해서 의료공백으로 세상이 흉흉했다.

 

음력 4월(기사월) 말에는 북한의 오물풍선 약 600개 살포로 음력 4. 28(양 6. 4)일에는 9. 19 남북 군사합의가 파기되고 효력정지되어 북한도발에 즉각적 조치가 가능해지며 남북한 긴장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이것이 <약탐사미필흉잔>으로 해석된다. 

 

음력 5월(경오월)에는 화성공장 화재(23명 사망)와 시청앞 역주행 사고(9명 사망)가 있었는데 오미(午未)에는 변괴가 있다는 것이 이것을 뜻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음력 7월~9월 신유술(申酉戌)에는 이스라엘과 중동(이란, 하마스, 헤즈볼라) 간의 군사적 충돌이 심각해졌고, 음력 9월(갑술월)에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이 벌어졌다. 또한 북한은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 도로를 폭파했고, 오물풍선이 대통령실 위로 떨어지기도 했다. 이는 원숭이와 닭이 사나운 개를 좇는다는 것과 통한다.

 

지금 음력 10월(을해월)에는 우크라이나가 서방(미국, 영국 등)으로부터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공격 승인을 받고 러시아 본토를 공격했으며, 이에 러시아는 극초음속 중거리 미사일(마하10의 속도로 요격이 불가능하며, 1발이 6발로 쪼개지며 각각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강력한 무기)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며 미국, 영국 등 서방측을 위협했다.

또한 11. 8(음 10. 8)에는 제주에서 금성호가 침몰했고(2명 사망, 12명 실종), 11. 14일에는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됐는데 윤석열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3번째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여야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11. 26(음 10. 26 갑오일)에는 우박이 왔고, 11. 27~11. 28일에는 전국적인 폭설이 내렸는데 서울의 경우 11월 기준 117년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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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6 추가함 :

2024년 월(月)에 따른 해석도 맞고, 일(日)에 따른 해석도 맞는다고 보인다. 아래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내일(2024. 12. 7) 밤 흉한 일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atzam1.tistory.com/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