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테슬라는 위대한 과학자입니다. 인류 최고의 과학자라고 보입니다.
테슬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위키백과]에 검색해보셔도 좋고, 유투브에 검색해보셔도 됩니다. 보통은 에디슨의 강력한 라이벌로 재미있게 묘사되어 있지요.
전기자동차 분야의 선두주자인 미국 [테슬라]社의 CEO 엘론 머스크가 회사 이름을 [테슬라]라고 한 것만 보아도 테슬라의 위대성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니콜라 테슬라와 무한 자유에너지에 대해 말씀드리고 이것이 명리학의 미래와 관련이 많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명리에 관심이 많은 것은 대부분 삶이 괴롭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삶이 괴로운 많은 이유가 돈과 관련되어 있지요. 만약 인류 모두가 부자로 살고 있다면 사람들이 명리학에서 물질적 괴로움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테슬라가 평생동안 추구했고 이룩했던 성과들이 다시 부활하는 시대가 온다면 명리학의 성격은 크게 바뀔 것이라고 봅니다. 예측학으로서 미래의 길흉화복을 살피는 목적은 거의 사라지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살피는 진정한 교양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니콜라 테슬라(1856-1943)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지금의 크로아티아 지역) 출신으로 미국의 발명가요, 전기공학자입니다. 전기작가에 따르면 탐욕스런 에디슨에게 피해를 겪었기에 노벨 물리학상 수상까지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죠.
그는 현재까지 최소 26개국에서 270여개의 특허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그의 발명품 중 [무선 송전 파워 시스템]은 위대한 발명품으로 그가 사망(1943) 이전에 완성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오늘날 가정이나 산업에서 쓰는 교류전기와 라디오는 테슬라의 대표적인 발명품이며, 블루투스 기술, 무선 커피포트, 무선 다리미, 헬리콥터 등은 그의 연구에서 발전한 것입니다.
또 테슬라는 1903년 최초로 레이다 작동원리를 개발했는데 그 뒤로 30년이 지나서 레이더가 실용화 되었습니다. 뢴트겐의 X선 발견도 그 보다 먼저 테슬라가 발견했지요.
무엇보다 그는 대기 중에서 에너지를 얻는 무한 에너지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1900년대 초반 뜻있는 과학자들은 석유를 대신할 자유에너지 연구에 나섰고 테슬라의 연구가 상당부분 진척되었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1895년 3월 13일 새벽 2시 30분에 사우스 피프트 33~35번지에 있던 그의 연구소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게 됩니다. 비싼 실험기기들이 다 타버리면서 총 피해액은 100만달러를 넘겼다고 하지요. 이 화재로 그가 연구했던 무선 통신, 무선 에너지 전송, 운송 수단 등에 대한 모든 연구성과들이 사라졌습니다. 보험을 하나도 들어 놓지 않았던 테슬라는 이 화재로 파산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이 화재가 과연 우연일까 하는 의문도 있습니다. 당시 연구자금을 대기로 했던 은행가 JP모건은 당시 전기선에 이용된 구리 사업을 독점하던 상황이라 테슬라의 발명이 전선을 쓰지 않는 송전 방식으로 자신의 사업을 망친다고 판단해 자금 지원을 중단하고 테슬라를 매장시키려 했다는 시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진실은 알 수 없습니다.
테슬라는 다시 재기해 1899년 5월 11일에 시카고에서 원격 조종 보트시범을 선보이고, 곧이어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도착하고 본격적으로 실험실 건립에 착수했습니다. 테슬라는 이 당시에 개발한 전송 장치를 자신이 만든 것 중에 가장 멋진 발명품이라고 말했습니다.
테슬라는 지구가 하나의 큰 도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를 이용하면 무선으로 메시지를 지구 반대편으로까지 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테슬라는 인위적으로 번개를 방출하는 실험을 하게 되는데 소모되는 전력이 심하여 나중에 테슬라는 같은 실험으로 목숨을 잃을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후 테슬라의 연구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 발명가인 '아담 트롬블리'가 대기 중에서 전력을 얻는 무한에너지를 개발하고 UN과 미국 의회에 초대되어 가동 시연을 펼쳐 보이려 했지만, 부시 정권에 의해 고의적으로 무시되고, 정부가 강제로 장비들을 회수해 사장시켰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NcCL5TDpDw
(해당 부분은 34:11- 43:15)
발명가 '존 베디니'도 테슬라의 무한 에너지(복사 에너지) 이론을 연구하다가 기계 장치를 가동하는 종합 배터리를 생산했는데, 이것은 소비하는 에너지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를 낮은 가격에 판매하려고 했으나, 그 후 얼마 안 되어 그의 연구소가 공격을 당했고 강압에 견디다 못한 그도 이 장치의 생산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신변 안전 위협 문제로 포기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출신의 존 허친슨도 자유 에너지 밧데리를 만들었을 뿐 아니라, 테슬라의 ‘반중력’ 이론을 이용하여, 물체가 떠다니게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추진력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공을 거둔 그였지만 역시 그의 연구소도 1978년, 1985년 그리고 2000년도 등에 여러 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을 당해 경찰과 정부 관리가 장비를 몰수해 버렸습니다.(위의 영상 해당 부분은 37:55 - 38:21)
MIT와 하버드 출신의 과학자인 유진 몰로브 박사는 [무한 에너지]지의 편집인으로 신에너지 기술 분야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몰로브 박사는 2004년 구타에 의한 의문사를 당했습니다.
자유 에너지 발명가의 한 사람인 아담 트롬블리는 이 기술이 억압되는 이유가 무엇보다 이 무한 에너지는 무한하므로 에너지 업계에 직격탄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석유, 석탄산업과 전선을 통해 공급되는 전기공급산업도 모두 사라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약 200조 달러가 석유, 가스, 석탄산업과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세상은 정말로 지배엘리트가 부를 독점하기 위해 인류 모두를 볼모로 잡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에서 살고 있다고 보입니다. 테슬라의 무한에너지 기술이 완성되어 보급된다면 인류 모두가 자유롭고 풍족하게 살아갈 수 있겠지요.
어쩌면 A.I.(인공지능)보다 인류에게 더 중요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테슬라는 노년기에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며 호텔 방을 전전하며 가난한 생활을 계속했지만, 머리 속은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들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중력이론을 발표하기도 하면서 죽을 때까지 왕성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테슬라의 무한 에너지 기술이 부활하여 보급되는 새로운 시대가 된다면 명리학의 미래도 더 이상 길흉화복을 찾는 것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미래보다 현재에 더 힘을 쏟고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평생 고독하게 살다간 인류 최고의 과학자 테슬라.
사진은 콜로라도 스프링스 연구소에서 연구하는 테슬라와 테슬라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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