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군가 김기덕 이야기를 하기에 갑자기 떠올라서 글을 적어본다.
성폭행 범죄자로 도피생활을 하다가 2020년 외국에서 사망했다고 알려진 故김기덕 감독(향년 59세)의 영화 가운데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3)이 있다.
이 작품으로 제40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제24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고 한다.
동양철학에서 1, 6은 수(水, 겨울) 2, 7은 화(火, 여름) 3, 8은 목(木, 봄) 4, 9는 금(金, 가을)이 된다.
4계절로는 1(겨울) 2(여름) 3(봄) 4(가을)이 된다. 영화 제목이 "그리고 봄"으로 끝나는 것은 8목(木)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영화 제목을 숫자합으로 하면 <봄(3) 여름(2) 가을(4) 겨울(1) 그리고 봄(8)>이기에 숫자합 18이 된다.
18 은 기독교의 시각에서는 6+6+6으로 악마의 숫자로 보지만 동양철학에서는 화(火)기운의 성장, 확산, 분열의 최정점을 지나 금(金)으로 수렴, 통일되어 6수(水)로 나아가는 이상세계의 도래를 뜻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인류의 대부분(약 99% 예상)이 죽고 극소수만 살아남아 신인류의 세상을 펼쳐가기에 666을 악마의 숫자로 보는 기독교의 시각도 어느정도 이해할 수는 있다.
1, 2, 3, 4, 5가 지금까지의 세상이라면 6, 7, 8, 9, 10은 격변 이후 도래할 이상세계를 뜻한다.
지금까지의 세상이 양(陽)이 음(陰)을 즉,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세상으로, 화(火)와 금(金) 기운이 주도했다면, 격변 이후 도래할 이상세계에서는 6수(水)와 8목(木)의 기운이 주도하는 세상이 된다.
6수(水)는 음(陰, 하느님 어머니, 이시스)이 주도하여 양(陽, 하느님 아버지, 호루스)을 잉태하는 것을 뜻한다.
8목(木)은 이시스와 호루스의 신성한 결합을 뜻하는 동시에, 격변 이후 도래하는 이상세계의 신인류를 뜻한다.
6수(水)는 동양철학에서는 인류가 꿈꾸어온 새로운 이상세계를 이끄시는 1태극(水)의 하느님 어머니를 뜻한다.
<86아시안 게임>의 엠블럼이 666 모양인 것에는 이러한 지배엘리트의 세계관이 담겨있다.(떠있는 태양은 호루스를 뜻함)
오시리스(=마르둑)의 죽음은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지금까지의 세상이 사라짐을 뜻한다.

1차 세계대전 1914. 7. 28 19+14+7+28= 숫자합 68
2차 세계대전 1939. 9. 1 19+39+9+ 1= 숫자합 68
김기덕 감독의 또다른 영화 가운데는 <피에타>(2012)가 있다. 이 작품으로 제6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피에타'란 이탈리아어로 '경외', '연민', '공경심' 을 의미하는 단어로 특히 기독교 예술에서, 십자가에서 사망한 예수를 십자가에서 내려 끌어안고 슬피 우는 어머니 마리아의 모습을 묘사한 것을 칭한다고 한다.
피에타 조각상은 많이 있는데 미켈란젤로의 <피에타>(1499)가 가장 유명하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조각상(1499)
그런데 동정녀 설화는 크리스트교가 최초가 아니다.
고대 이집트의 이시스가 남편 오시리스가 죽고 나서 홀로 호루스를 낳은 신화가 더 오래되었다.(수메르 문명은 기원전 약 3,000년)
그래서 학자들 가운데는 이러한 신화가 원형이 되어 이후 크리스트교에 영향을 준 것으로 이야기된다.
흥미롭게도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조각상은 1972년 호주인 라슬로 토트가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가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다(I am Jesus Christ)."라는 구호를 내지르며 피에타 상을 15번이나 내리쳐 훼손했다.
그는 <피에타>의 마리아의 한쪽 팔과 코를 부서뜨렸는데 이후 조각상이 복원되었다. 범인은 정신질환자로 인정되어 법적 처벌을 받지 않고 호주로 추방되었다.
그런데 그가 훼손한 코는 수십년 후 많은 인류에게 행해졌던 PCR 검사를 뜻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부서뜨린 팔은 수십억 인류의 팔에 독백신을 접종하려는 지배엘리트의 계획에 대한 일종의 의식으로 이해된다.
(2026년 현재 인류의 약 70% 이상이 코로나 독백신을 접종했음)

1972년 훼손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조각상
특히 피에타 상을 15번 내리쳤다는 것이 중요한 힌트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이시스를 상징하는 숫자가 15와 30이기 때문이다.
지배엘리트에게 마리아는 이시스 여신이다. 숫자 15는 5(土)와 10(土)의 숫자합으로 우주의 본체이신 하느님을 뜻한다. 또한 보름달(음력 15일)을 뜻한다.
또한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지금까지의 세상을 뜻하는 1, 2, 3, 4, 5의 숫자합은 15이고, 1 + 5 = 6 이다.
숫자 5는 오행을 조화시키는 조화의 주체이며, 숫자 6은 6수(水)로 호루스(격변 이후 새로운 이상세계의 하느님 아버지)을 잉태한 1태극(水) 하느님 어머니인 이시스(=이슈타르)를 뜻한다.
그리고 짝수(陰數)인 2, 4, 6, 8, 10를 모두 더한 숫자의 합은 30이 되고 이는 이시스의 상징이 된다.
김기덕의 영화에 대한 대중들의 낮은 평가와 달리 그가 의외로 외국영화제에서 유달리 상복이 많았는데, 그의 영화가 철저히 지배엘리트의 세계관을 담고있고, 이것을 표현하도록 지배엘리트에게 쓰이고 버려진 인물이기 때문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의 하수인이 되어 부와 명예와 지위를 누리던 자들은 격변을 지나면서 불쏘시개의 역할을 다 했기에 모두 죽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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