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 7) 저녁 7시에는 윤석열 탄핵에 대한 국회 표결이 예정되어 있다. 김건희 특검에 대한 재의결 표결도 함께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율곡이이 예언>에 따르면 내일(12. 7) 밤에 흉한 일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전쟁은 아님)
예전에 올린 글 <율곡이이 예언은 지금의 때를 말하고 있다>( https://natzam1.tistory.com/218 )에서
당시 2024년 월(月)별로 해석했지만 월(月)에 따른 해석도 맞고, 일(日)로도 맞을 수 있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예언서 <국조진어팔임(國祚盡於八壬)(나라의 복이 팔임에서 다 바닥난다)은 3, 8은 목(木)을 뜻하므로 팔임이란 임인(壬寅)을 뜻한다고 본다. 그래서 2021(신축년)에 국민의 약 85%가 독백신을 접종했기에 2022(임인년)부터는 나라의 복이 모두 바닥났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흑호(黑虎)는 검은 호랑이로 임인(壬寅)을 뜻하기에 이것은 <격암유록>에서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中入之運)" "중입자생(中入者生) 후입자사(後入者死)"와도 통한다.
일(日)로 해석하면 하루의 시작은 자(子)시부터이고 밤 11~새벽 1시이므로 12. 3일 밤 11시(임인일 시작)에 비상계엄령이 선포되었기에 이 때부터 말입이요, 나라의 복이 모두 바닥났다고 해석할 수 있다.
< 율곡이이 예언 >
호토상아수왈흉(虎免相牙雖曰凶) 잔서상불급생민(殘書尙不及生民)
세치백룡인하거(歲値白龍人何去) 약탐사미필흉잔(若探蛇尾必凶殘)
마수양귀수변괴(馬首羊歸須變怪) 인수근력불실농(人須勤力不失農)
원계용처수맹구(猿鷄用處隨猛狗) 적원봉과시호혈(赤猿蜂窠豺虎血)
삼분승속지하일(三分僧俗知何日) 황우동분백호남(黃牛東奔白虎南)
기어세간독각사(寄語世間獨覺士) 수종백토주청림(須從白免走靑林)
호토상아수왈흉(虎免相牙雖曰凶) 잔서상불급생민(殘書尙不及生民)
⇨ 2024년(갑진년) 음력 1월(병인월)과 음력 2월(정묘월)에는 서로 이를 드러내며 흉하다고 할지라도 이런 무서운 소식(殘書)조차 사람들을 살리는 데까지 미치지는 못한다.
: 음력 1월(병인월)과 음력 2월(정묘월)에는 의료계 분쟁으로 전공의 의사의 3분의 2가 사직해서 의료공백으로 세상이 흉흉했다.
일(日)로 해석하면 12. 3일 밤 11시(임인일 시작)에 비상계엄령이 선포되어 12. 4(계묘일)까지 세상이 아주 흉흉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세치백룡인하거(歲値白龍人何去) 약탐사미필흉잔(若探蛇尾必凶殘)
⇨ 2024년(갑진년) 음력 3월(무진월)이 되면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2024년(갑진년) 음력 4월(己巳월, 양력 5. 8 ~ 6. 5) 뱀의 꼬리를 찾아 살피면 흉하고 잔인한 일이 있을 것이다.
: 음력 4월(기사월) 말에는 북한의 오물풍선 약 600개 살포로 음력 4. 28(양 6. 4)일에는 9. 19 남북 군사합의가 파기되고 효력정지되어 북한도발에 즉각적 조치가 가능해지며 남북한 긴장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이것이 <약탐사미필흉잔>으로 해석된다.
일(日)로 해석하면 12. 6(갑진일)에는 12. 7일 저녁 7시에 있을 윤석열 탄핵 표결에 있어 국민의 힘에서, 특히 한동훈 진영에서 얼마나 탄핵 반대에서 탄핵 찬성으로 돌아서는지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기에 그것을 놓고 어디로 갈지 기로에 서는 상황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12. 7(을사일) 밤에는 반드시 흉하고 잔혹한 일이 벌어진다고 해석된다.
마수양귀수변괴(馬首羊歸須變怪) 인수근력불실농(人須勤力不失農)
⇨ 2024년 음력 5월(경오월) 초와 음력 6월(신미월) 말 사이에는 모름지기 변괴가 생기니 누구든지 부지런히 농사일을 손에서 놓지 말아야 한다.
: 음력 5월(경오월)에는 화성공장 화재(23명 사망)와 시청앞 역주행 사고(9명 사망)가 있었는데 오미(午未)에는 변괴가 있다는 것이 이것을 뜻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일(日)로 해석하면 12. 8(병오일), 12. 9(정미일)에 변괴가 있다고 해석된다.
원계용처수맹구(猿鷄用處隨猛狗) 적원봉과시호혈(赤猿蜂窠豺虎血)
⇨ 2024년 음력 7월(임신월)~8월(계유월)에 이어 음력 9월(갑술월)의 사나운 개가 뒤따르고, 음력 10월(을해월)에는 붉은 원숭이가 마치 벌집에 든 것과 같고 승냥이와 호랑이가 피를 흘린다.
: 음력 7월~9월 신유술(申酉戌)에는 이스라엘과 중동(이란, 하마스, 헤즈볼라) 간의 군사적 충돌이 심각해졌고, 음력 9월(갑술월)에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이 벌어졌다. 또한 북한은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 도로를 폭파했고, 오물풍선이 대통령실 위로 떨어지기도 했다. 이는 원숭이와 닭이 사나운 개를 좇는다는 것과 통한다.
다른 비결서인 율곡설(栗谷說)에는 적저봉와호표령(赤猪逢窩虎豹寧)(붉은 돼지가 굴속에서 호랑이와 표범을 만난다)으로 되어있다. 따라서 적원(赤猿, 붉은 원숭이)이 아닌 적저(赤猪, 붉은 돼지)로 본다면 음력 10월(을해월)에는 우크라이나가 서방(미국, 영국 등)으로부터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공격 승인을 받고 러시아 본토를 공격했으며, 이에 러시아는 극초음속 중거리 미사일(마하10의 속도로 요격이 불가능하며, 1발이 6발로 쪼개지며 각각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강력한 무기)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며 미국, 영국 등 서방측을 위협했다.
또한 11. 8(음 10. 8)에는 제주에서 금성호가 침몰했고(2명 사망, 12명 실종), 11. 14일(음 10. 14)에는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됐는데 윤석열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3번째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여야 대립이 격화되었다. 11. 26(음 10. 26 갑오일)에는 우박이 왔고, 11. 27~11. 28일에는 전국적인 폭설이 내렸는데 서울의 경우 11월 기준 117년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일(日)로 해석하면 12. 10(무신일), 12. 11(기유일)을 지나 12. 12(경술일)에 이르면 사나운 개의 날이 되니 흉흉해지는 날이며, 12. 13(신해일)이 되면 적저봉와호표령(赤猪逢窩虎豹寧)(붉은 돼지가 굴속에서 호랑이와 표범을 만난다) 처럼 피를 많이 흘리는 흉한 일이 벌어진다고 해석된다.(전쟁은 아님)
삼분승속지하일(三分僧俗知何日) 황우동분백호남(黃牛東奔白虎南)
⇨ 승속(僧俗)이 셋으로 나뉘는 것을 언제쯤 사람들이 알게 될까. 사람들이 기축(己丑)(?)에는 동쪽으로 분주히 달리고, 경인(庚寅)(?)에는 남쪽으로 달린다.
: 승속(僧俗)이 셋으로 나뉜다는 표현은 전쟁으로 수도권이 붕괴되고 정부가 남쪽으로 천도하면서, 나라가 크게 세 지역으로 나뉘게 되는 상황을 말하고 있다고 본다. 월(月)이나 일(日)로는 해석이 잘 안된다.
기어세간독각사(寄語世間獨覺士) 수종백토주청림(須從白免走靑林)
⇨ 기이한 말을 세간에서 홀로 깨달은 선비는 모름지기 하얀 토끼(辛卯)(2021(신축년)부터 2023(계묘년)를 따라 청림(=착하고 바르고 지혜로운 마음)으로 내달려라"
일(日)로 해석하면 "기이한 말을 세간에서 홀로 깨달은 선비는 모름지기 하얀 토끼(辛卯)(2024. 12. 13(신해일)부터 12. 17(을묘일)를 따라 청림(=착하고 바르고 지혜로운 마음)으로 내달려라"로 해석된다.
2024. 12. 8 추가함 :
<율곡이이 예언>에서 말한 12. 7일 밤 흉한 일이란 윤석열 탄핵 표결이 부결되고, 김건희 특검 표결도 모두 부결된 일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다수의 국민들은 크게 실망하고 분노했다.
윤석열 탄핵 표결의 경우 국회의장은 밤 9 : 20까지 표결 종료시간을 최대한 보류하고, 국민의 힘 의원들이 본회의장으로 돌아와 투표할 것을 독려했다. 여당 국민의 힘 의원 가운데는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 3명만 투표에 참여했다. 그와중에 김상욱 의원은 투표에는 참여했지만 탄핵 반대에 투표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24. 12. 18 추가함 :
[율곡이이 예언]은 월(月)로 해석한 것은 맞다고 보이는데 일(日)로 해석한 것은 잘 맞는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때가 매우 가까운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10. 11일 노벨상 수상 뉴스(=마르둑(오시리스)의 죽음을 상징), 전세계 오로라 출현 뉴스(=호루스의 신성 출현을 상징), 가수 제시의 팬 폭행사건(14.8카드 85번 <아시아 마녀의 전쟁북>이 울림) 이 있었는데 이날을 기준으로 시간은 째깍째각 흐르고 있다.
아래 예언서에서 말하는 음력11월(병자월)과 음력12월(정축월)에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리게 될 것으로 본다.
3. 丙子丁丑 丙子丁丑 丙子開路아
병자정축 병자정축 병자개로
(해석) 병자정축 병자정축 병자(丙子)에 길을 여는구나.
4. 子兮子兮天開하고 丑兮丑兮地闢이라.
자혜자혜천개 축혜축혜지벽
(해석) 자(子)여 자(子)여 하늘이 열리고
축(丑)이여 축(丑)이여 땅이 열리는구나.
- ( 道典 5:155) (강증산을 신앙의 대상이 아닌 비범한 예언가로 참고할 뿐임)
===> 지금은 음력11월(병자월)이다. 예언서의 위 구절처럼 음력11월(병자월)과 음력12월(정축월)에 전쟁, 괴질병, 자연재해(일본대지진으로 인함) 등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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