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점점 차오르고 있다. 위험한 조짐을 알리는 뉴스들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미국에서는 최초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인간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국내에서는 8년만에 독감이 대유행이다. 중국에서는 호흡기 전염병이 유행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안개가 곳곳에서 발생해 눈이 붓고, 재채기와 코막힘, 목통증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는 지배엘리트의 신호라고 보인다. 미국 공포스릴러 영화 [미스트, mist](2007)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내에서는 유명인을 포함해 사람들의 갑작스런 죽음과 병증이 늘고 있다. 상당수는 독백신의 정작용 때문이라고 보인다.
북한에서는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중국 티벳에서는 7. 1의 큰 지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
마지막으로 내란 혐의자 윤석열 체포를 둘러싼 갈등이 커져가고 있으며, 조금전 국회에서는 최상목 권행대행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재의결이 부결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처벌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윤석열 탄핵반대를 주장하는 사람들 사이의 갈등과 혼란은 더욱 커지게 될 것이다.
1. 10일에는 어떤 일이 있을지 잘 지켜보아야 한다. 시간은 점점 차오르기에 이를 바탕으로 그 이후에 벌어질 일들을 예측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란·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서 부결…법안 자동폐기
뉴스1 서상혁 기자 신윤하 기자 임윤지 기자 2025. 1. 8. 16:33
https://v.daum.net/v/20250108163333266
미 루이지애나주에서 미국 최초 고병원성 AI 인간사망자 발생 (2보)
뉴시스 차미례 기자 2025. 1. 7. 08:44
https://v.daum.net/v/20250107084404457
(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H5N1에 감염된 사람으로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건 당국이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루이지애나주 보건부는 미국 최초 고병원성 AI 인간 감염자가 그 동안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숨졌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를 확인했다고 AP,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65세의 이 환자는 그 동안 중증 환자로 입원 중이었으며 정원에서 비영리 취미활동으로 가축을 기르고 야생 조류를 접촉하는 과정에서 AI에 감염되었다.
루이지애나주 보건부는 관내에서 이 질병에 걸린 인간의 케이스로는 그가 유일하다고 밝히고, 광범위한 역할 조사 결과 다른 환자나 사람대 사람의 감염 사례는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
8년 만의 독감 대유행에 병원·약국 찾는 환자 늘어 [뉴시스Pic]
뉴시스 류현주 기자 2025. 1. 7. 15:39
https://v.daum.net/v/20250107153940450
( 8년 만의 인플루엔자 대유행으로 병원을 찾는 독감 환자들이 늘고 있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22~28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이었다. 바로 직전 주 31.3명 대비 약 2.4배 증가한 수치다. 이는 2016년 86.2명 이후 8년 만에 전국 인플루엔자 발생 최고치다. )
중국서 HMPV 호흡기 전염병 유행…미국·인도서도 퍼져
동아닷컴 최강주 기자 2025. 1. 7. 17:51
https://v.daum.net/v/20250107175100385
"생화학 무기 실험?" 美서 정체불명 안개...눈 붓고 재채기 유발, 진실은?
코메디닷컴 정은지 2025. 1. 7. 16:04
https://v.daum.net/v/20250107160450805
(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화학 냄새' 나는 안개 발생...건강 이상 사례 속출, 음모론 제기도
최근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미스테리한 안개가 사람들에게 건강 이상을 초래하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이코노믹 타임즈, 영국 데일리메일 등 여러 외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안개는 텍사스, 위스콘신, 아이오와, 메릴랜드,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네브래스카, 캔자스, 오클라호마, 노스다코타, 플로리다, 미네소타 등 다양한 지역에서 12월 말부터 관찰됐다.
이 안개는 독특한 화학 냄새와 더불어 공기 중에 '하얀 입자'가 떠다니는 듯한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일부 주민들은 안개에 노출된 직후 기침, 목 통증, 코막힘, 눈 자극, 피로, 식욕 저하, 위장 문제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플로리다의 한 주민은 "주유소에서 약 10분간 머문 뒤 재채기가 멈추지 않았고, 눈이 붓고 몸에 열이 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틱톡 사용자도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며 무기력증이 지속되고 있다"며 증상을 호소했다. )
영화 [미스트](mist, 2007) 리뷰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6Bt_TKaxks
중국 티베트 규모 7.1 강진‥사망자 126명으로 늘어
MBC 이용주 2025. 1. 8. 12:22
https://v.daum.net/v/20250108122213949
( 현지시간 7일 오전 9시쯤 중국 서부 티베트자치구 고원 지대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발표 6.8, 미국 기준으로는 규모 7.1의 강진으로, 진원 깊이는 10km입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사망자 126명, 다친 사람도 2백 명에 육박합니다.
또, 3천 6백 채가 넘는 가옥이 파손됐습니다. )
평양→서울, 1분…북한, 음속 12배 '극초음속 미사일' 과시
머니투데이 김인한 기자 2025. 1. 7. 07:14
https://v.daum.net/v/20250107071444724
( 7일 북한 노동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미사일총국은 전날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 미사일이 음속의 12배에 달하는 속도로 비행했다고도 주장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발사 장면을 화상 감시체계로 봤다고 한다.
앞서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6일 낮 12시쯤 평양 일대에서 북한군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추정 비행체 1발을 포착했다. 북한의 미사일은 1100여㎞를 비행한 이후 동해상에 떨어졌다. 통상 IRBM의 사거리는 1000~5500㎞로, 이를 활용하면 북한에서 남동쪽 약 3000㎞ 떨어진 미국령 괌을 타격할 수 있다. )
북한,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발사
KBS 조혜진 2025. 1. 6. 12:09
https://v.daum.net/v/20250106120955622
(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12시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
'건강 악화' 고현정, 큰 수술 받았다...부쩍 야윈 얼굴 "놀랄 만큼 아파"
스포츠조선 조윤선 2025. 1. 6. 15:00
https://v.daum.net/v/20250106150058399
윤도현 “A형 독감으로 캐스팅 변경”…뮤지컬계 ‘건강 적신호’ 주의보 [왓IS]
일간스포츠 이주인 2025. 1. 1. 18:58
https://v.daum.net/v/20250101185859678
한가인, '원인불명' 어지럼증 병원行→퇴원 후 근황 "마음 너무 불안해" ('자유부인')
OSEN 유수연 2024. 12. 12. 10:13
https://v.daum.net/v/20241212101337163
어벤져스' 목소리 연기한 성우 겸 배우 유호한, 8일 사망…향년 52세
세계일보 한윤종 2025. 1. 8. 16:01
https://v.daum.net/v/20250108160158714
( 성우 겸 배우 유호한(52)이 사망했다. 향년 52세.
업계에 따르면 유호한은 8일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빈소는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
'유튜버' 이희철, 7일 사망…"사인은 심근경색"
디스패치 정태윤 2025. 1. 8. 11:16
https://v.daum.net/v/20250108111631721
(유튜버 겸 사업가 이희철이 지난 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이희철은 포토그래터 출신으로 와인바를 운영했다. 지난해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도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클라씨의 비주얼 디렉터로도 활동했다.)
"약물폭로 운동 이끌었는데"…80만 헬스유튜버 박승현, 34세로 사망
뉴시스 최희정 기자 2025. 1. 6. 15:29
https://v.daum.net/v/20250106152913524
( 6일 박승현의 가족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년 1월5일 오후 3시51분 제 동생 승현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늘나라에 갔다"고 밝혔다.)
김포 벽지 공장서 60대 경비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머니투데이 민수정 기자 2025. 1. 7. 09:28
https://v.daum.net/v/20250107092831100
부산서 등산하던 60대 쓰러져 사망
노컷뉴스 김혜민 기자 입력 2025.01.06. 오전 9:20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77924
김예령 “3년간 수술만 3번”...난소 종양에 갑상샘암까지, 무슨 일?
코메디닷컴 최지혜 기자 입력 2025.01.05. 오후 2:03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296/0000085476?cid=2001627
전북 장수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벌목 사고 추정”
KBS 안태성 기자 입력 2025.01.05. 오전 11:42 수정 2025.01.05. 오전 11:50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69013?sid=102
지리산 천왕봉 인근서 60대 등산객 심정지
뉴스1 강미영 기자 입력 2025.01.04. 오후 1:52 수정 2025.01.04. 오후 1:53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03414?sid=102
장수 한 도로서 차량 전신주 들이받아...1명 숨져
전라일보 2025.01.04 21:51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55837
( 4일 오후 2시 20분께 장수군 장수읍의 한 도로에서 SUV차량 1대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0대)가 심정지상태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신안 가거도 해상 22명 탄 낚싯배 좌초…3명 사망
KBS 김호 2025. 1. 4. 11:45
https://v.daum.net/v/20250104114544910
( 오늘(4일) 오전 10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9.77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걸려 기울고 있다는 신고가 목포해양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사고 당시 낚싯배에는 낚시객 20명과 선장, 선원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시객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
광주교도소 수감 중이던 전직 광주시의원 숨져
오마이뉴스 안현주,김형호 기자 입력 2025.01.03. 오전 10:26 수정 2025.01.06. 오전 10:47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58408
한남동 관저 인근 집회 중 시민 1명 심정지 상태로 이송…“의식 돌아와”
헤럴드경제 김보영 기자 입력 2025.01.03. 오후 11:04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11186?sid=102
2025. 1. 9 추가함 :
'마치 화성처럼' 주황색으로 물든 LA…"여기는 아비규환"
한국경제 임다연 기자 2025. 1. 9. 17:21
https://v.daum.net/v/20250109172104297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국지성 돌풍을 타고 통제 불능 수준으로 확산하면서 ‘LA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화재’로 치닫고 있다. 서울 여의도 면적(4.5㎢)의 25배에 달하는 지역이 불에 타 수십만 명이 대피했으며 인명·재산 피해가 불어나고 있다.
8일(현지시간) CNN,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산불은 전날 오전 10시30분께 LA 해안가 고급 주택 지역인 퍼시픽팰리세이즈에서 시작됐다. 화재는 국지성 돌풍 ‘샌타애나’를 타고 급속히 확산했고 그날 밤 캘리포니아주 이튼과 허스트에 이어 8일 아침 우들리에서도 일어났다. 이어 올리바스, 리디아, 할리우드힐스 등에서 추가 산불이 보고되며 이틀 사이 대형 산불 7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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