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고 산책하고 하늘 보는 것이 좋다.

세상의 진실6

제2의 서울의 봄

정화사랑1 2024. 12. 5. 18:29

눈 덮인 광화문(2024.11.27)



2024. 12. 3일에 윤석열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12. 3일은 신축(辛丑)일이지만 저녁 11시부터 계엄령이 시작되었으므로 자(子)시(밤 11시~다음날 새벽 1시까지)이므로 육십갑자로는 임인(壬寅)일에 해당한다. 검은 호랑이의 날이다. 예언서에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中入之運)이라고 했다. 



중입자생(中入者生)  후입자사(後入者死)
                                                            - 격암유록 60장 갑을가

⇨ (해석) : 중입의 때에 들어서는 자는 살고, 중입을 지나 후입(말입)하는 자는 죽는다. 
 

 


 ...........時運時運時運(시운시운시운)이라 中入時末分明(중입시말분명)쿠나
黑虎以前中入之運(흑호이전중입지운)  

                                                                   - 격암유록 59장 말중운(末中運) 

⇨ (해석) : 이 때라. 이 때라. 중입의 시작과 끝이 분명한 때가 이 때다.
임인년(2022년) 전까지가 중입의 운이다. 임인년(2022년)부터는 말운이다.

( 또한 2024. 12. 3일 밤 11시(임인일)부터 말운이다. ) 

 

訪道者(방도자)게 傳(전)했으나 不散其財富饒人(불산기재부요인)과 不退其地高貴(불퇴기지고귀)들이 時勢不覺不入(시세불각불입) 何愚不已後從(하우불이후종)하니  

⇨ (해석) : 길을 찾는 이에게 전했으나 그 재물을 움켜쥐고 있는 부자들과 그 높은 지위를 놓지 않고 물러나지 않는 이들은 대세를 깨닫지 못하니 중입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미 중입이 지나고 그 뒤를 따르니 얼마나 어리석은가.

 

氓筮人民殺我者(맹충인민살아자)는 富饒貴權(부요귀권)아니던가
富貴財産혼天勢(부귀재산흔천세)로 活人積德(활인적덕) 못하고서
自己自欺不覺(자기자기불각)하야  

⇨ (해석) : 맹충한 백성들을 죽이는 것은 부귀와 지위가 아니던가.
                 부귀와 지위를 가진 자는 남을 살리지도 덕을 쌓지도 못하니 스스로 자신을 속이고 깨닫지 못한다.

 

2021년(신축년)에 전세계적으로 독백신 접종이 이루어져 주요 국가들의 경우 독백신 접종률이 80% 이상까지 도달했다.
한국의 경우 2021. 2. 26일부터 접종이(3. 2일 접종률 0.1%) 시작되어 2021. 9. 21일에는 71.2%, 2022. 2. 5일에는 85.1%에 이르렀다. 2022. 2. 1(음력 1.1)부터 임인년이 되었으니 2021년(신축년)에 독백신 접종이 상당수준 이루어졌다.


독백신 1차 접종 통계자료 2023. 3. 26.   18시 기준으로 전체 1차 접종률은 87.57%이고, 성인의 경우 1차 접종률은 약 98%이다.

이것이 黑虎以前中入之運(흑호이전중입지운)이 되는 것이다. 흑호(壬寅)는 연(年)으로도 맞고, 일(日)로도 맞다고 본다. 


 

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탄핵에 대한 국회 표결이 12. 7일 저녁 7시에 있을 것이라고 한다.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특검 법안에 대한 재의결 표결도 함께 이루어진다고 한다. 

윤석열 탄핵과 김건희 특검이 대다수 국민과 범야권의 열망대로 이루어지건 이루어지지 않건 이것은 짧은 "제2의 서울의 봄"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남북한 전쟁과 괴질병, 경제붕괴, 자연재해(일본발 대지진으로 시작됨) 등의 본판이 바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예전에 올렸던 글 <예언서 [무학비결]은 지금의 때를 말하고 있다 >( https://natzam1.tistory.com/216 )을 다시 살펴보기 바란다.
 山隹謨一劍(산추모일검) 血流終三春(혈류종삼춘)에서 (山 + 隹 = 崔)는 최병혁 신임 국방부장관 지명자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3번의 봄"으로 해석한 부분은  "3년이 지난 봄"을 뜻하는 것으로 본다. 2024년, 2025년을 지나 2026년 봄까지 피가 흐르다가 멈춘다고 해석된다. 

 

山隹謨一劍(산추모일검) 血流終三春(혈류종삼춘)
⇨ 최씨(山 + 隹 = 崔)가 큰 칼을 휘두르는 것을 도모한다. 3년이 지난 봄이 되어서야 흐르는 피가 멈춘다.

尹,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 후임에 최병혁 주사우디 대사
조선일보 김경필 기자 2024. 12. 5. 08:33
https://v.daum.net/v/20241205083300720
( 최병혁, 육군참모차장·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역임 )

 

 

"계엄, 이번이 끝 아니다" 재시도 우려에 "직무 중지시켜야"
MBC 문다영 2024. 12. 4. 19:46
https://v.daum.net/v/20241204194609663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한 번 실패했기 때문에 부족한 점을 채워서 다시 시도할 것입니다."   "무력을 동원한 비상계엄 조치가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순간에, 저는, 그들이 국지전이라도 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앞으로 또 비상계엄, 대기계엄 심지어 전쟁 시작의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 무슨 일을 할지 도무지 가늠이 안 되는 사람 아닙니까?"

https://tv.kakao.com/v/451413602

 

 


2024. 12. 25 추가함 :

대통령 탄핵이 의결되기(12. 14일) 전에 최병혁 사우디 대사는 신임 국방부장관 임명을 고사했다고 알려졌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었다. 민주당에서는 헌법재판관 임명과 내란죄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법률 선포에 대한 총리의 결단을 지켜본 뒤 12. 27일에 총리와 5명의 국무위원에 대한 탄핵표결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한다.  만약 총리와 5명의 국무위원이 탄핵되면 최상목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가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충분한 정치적 권위를 확보하지 못한 일개 장관이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게 되고, 또한 의사정족수가 부족해져 법률에 대한 의결과 국정에 대한 의결도 할 수 없고, 그야말로 국정이 마비되게 될 것이다. 
결국 山隹謨一劍(산추모일검)에서 최씨(山 + 隹 = 崔)는 최상목이 될 수 있다고 보인다. 

山隹謨一劍(산추모일검) 血流終三春(혈류종삼춘)
⇨ 최씨(山 + 隹 = 崔)가 큰 칼을 휘두르는 것을 도모한다. 3년이 지난 봄이 되어서야 흐르는 피가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