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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진실5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2002)과 고등어

정화사랑1 2024. 11. 13. 13:32

 

 

어제(11. 12일) 배우 송재림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이 배우를 모르지만 이것은 지배엘리트의 태양신 '호루스'가 재림한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 [검은 태양](2021)의 제목을 생각해보기 바란다.
송재림 사망후 뉴스포털에서는 "해품달 배우 송재림 사망"으로 보도되었다.

'해품달' 배우 송재림 사망…"자택서 유서 발견" [종합]
한국경제 최수진 2024. 11. 12. 19:21
https://v.daum.net/v/20241112192101845
( 배우 송재림이 사망했다. 향년 39세.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가족들끼리 작게 장례식을 치르고 싶다"며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지배엘리트는 일식 현상을 매우 중요시한다. 일식을 다른 말로 "해를 삼킨 달" "검은 태양"이라고도 하며, 숫자로는 56으로 표현된다. 일식은 오시리스의 죽음과 호루스의 탄생과 (이시스와 호루스의 신성한 결합)을 뜻한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에서 송재림은 23세의 무사역할을 맡았다. 영화 [넘버 23](2007)은 짐캐리가 주연한 숫자 23에 광적인 편집증을 가진 인물의 미스테리 스릴러이다. 
이 영화에서 숫자 23은 매우 불길하게 나온다. 2를 3으로 나누면 0.666....   2+3=5    2x3=6    숫자 56은 일식을 뜻한다.
미국 팝스타 뮤비에 많이 등장하는 것이 "make it 23" 이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등번호는 23 이며, 아이유 앨범에도 [스물셋](2015)이 있다.  
인간의 체세포는 23쌍의 염색체로 이루어져있으며,  911 테러 발생일은 2001. 9. 11 (2+0+0+1+9+11=23)

w는 알파벳 23번째 글자로 www 는 숫자로 표현하면 23.23.23 이므로 555 또는 666이 될 수 있다.

2024. 10. 11일에 전세계에 오로라가 출현했고, 노벨상 수상소식이 있었다. 노벨은 No Bell 로 볼 수 있다. 마르둑(=오시리스)신의 다른 이름이 벨(Bell) 이다. 런던올림픽 개막식(2012. 7. 27)에 큰 종(Bell)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노벨은 마르둑(=오시리스)의 죽음을 뜻한다. 마르둑은 불을 뿜으며 바람을 일으키는 태양신이기도 하다.
중근동 지역에서는 황소의 형상으로 표현되어왔다. 영어로 황소를 뜻하는 bull(불)이 '불'로 발음되는 것과 우리말로 '불'(火)은 같은 어원에서 나온 것으로 본다. 그리고 자주빛과 분홍빛의 오로라는 호루스의 신성이 출현하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즉 호루스의 부활(탄생)을 예고하는 것이다. 

10. 11일로부터 기준일 포함해 배우 송재림이 사망한 11. 12일까지는 33일이 된다. 33은 지배엘리트가 우주적 완성과 위계를 뜻하는 수이다. 결국 배우 송재림의 죽음은 오시리스(=마르둑)의 죽음을 뜻하며, 호루스의 재림(탄생, 부활)을 뜻하는 것이다. 

 

 

피라미드 모양의 봉하마을 노무현 묘역

                                                         

33은 지배엘리트에게 완성과 우주적 위계(지식과 깨달음의 위계)를 뜻하는 수이다. 노무현의 봉하마을 묘역은 희한하게도 피라미드 모양으로 3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있다. 그 가운데 33번째로 맨 마지막 바닥 구역에 묘역이 있어 낮은 계급이라는 노골적인 뜻이 담겨있다고 보인다. 
33이라는 숫자는 동양의 우주관, 특히 불교나 선가 계통의 우주관에서 주창하는 이 우주 그 자체인 삼십삼천(33天)과 통한다. 
이 땅에 불교가 들어오기 이전부터 우리 조상들은 하늘을 나누기를 28수로 배당하여 동서남북에 일곱씩 총 4개의 광역권으로 설정하였으며 여기에 목화토금수 5행을(동서남북+중앙) 더하면 33이 된다. 
불교에서는 인간 ㅡ 축생 ㅡ 아귀 ㅡ 아수라 ㅡ 지옥의 5계를 포함하여 33천으로 하였다고 한다. 
지배엘리트는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힌두교 등의 여러 종교와 악마숭배를 결합한 신앙형태을 갖고 있다고 보인다. 

하지만 지배엘리트의 총지휘자인 맨꼭대기층은 동양철학과 우주철학까지 품고 있다고 본다. 총지휘자(맨꼭대층)은 세상에 드러난 자가 아니다. 
맨꼭대기층이 회장님이라면 사람들이 흔히 말하고 있는 로스차일드 가문과 록펠러 가문 등은 부장급이라고 본다. 
세계경제포럼(WEF)의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나 빌게이츠 등은 과장급들이다. 그리고 유발 하라리 같은 선전 나팔수는 훨씬 밑의 대리급이나 평사원이라고 본다. 
악마(루시퍼, 바포맷) 숭배를 하는 부장급의 세계관과 맨꼭대층 회장님의 세계관은 다르다. 부장, 과장급들은 회장의 머리속을 알 수 없다. 회장은 부장, 과장들에게 그 직급에 어울리는 지식만을 허용하고, 역할만을 부여할 뿐이다. 
부장들과 그 이하는 모두 소모품들이다. 써먹고 버려질 불쏘시개일 뿐이다. 수십억 인류와 함께 지배엘리트의 과장, 부장들도 모두 사라진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시대는 인류 수십억이 독백신+PCR+5G로 거의 절멸되는 상황이지만 한편으로 새로운 이상세계가 펼쳐지기 전의 혼돈의 세계라고도 할 수 있다. 지배엘리트의 부장들을 회장과 동일시 하지 말자. 부장, 과장들이 악마숭배를 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회장의 큰 그림이다. 회장이란 한마디로 인류를 창조한 진정한 아눈나키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 신화에서 표현된 환인, 환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시모자생 중모자사(枾謀者生 衆謀者死)
 : 감나무를 따르는 자는 살고, 사람들의 무리를 따르는 자는 죽는다. 
                                                       - [격암유록] 말운론

 이 말뜻이 무엇일까. 쉽다. 하느님을 닮는 사람은 산다는 뜻이다. 감나무란 '하느님 닮은 마음'을 뜻한다. '착하고 바르고 지혜로운 마음'이다. 
우리말에는 많은 신비가 담겨있다고 본다. 우리민족은 단군 환웅설화에 따르면 곰(웅녀)의 후손들이다. 곰은 겨울잠을 자는 대표적인 동물이며 색깔이 검다. 겨울을 대표하는 동물이며 가장 신적인 동물이다.(오행으로 水는 검은색이다)
감나무는 겨울에 열리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매우 신적이다. 그래서 병충해가 거의 없다. 대량으로 감을 재배하는 농장이 아니라면 농약을 칠 필요가 없다. 
감나무에서 열리는 감은 붉은색이다. 수(水)에서 화(火)를 가져왔으니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아가는 기운을 강하게 품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어린이는 열(화기)가 강하고, 노인이 되면 온 몸이 차가와진다.

水기운은 머무르고, 이성적이고, 지혜와 사색을 좋아하고, 끈기와 인내심이 있고, 집에 있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현재보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대신 미래에 대한 대비를 잘한다. 이해력은 느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성장폭이 크다. 일처리가 느리더라도 확실하게 하려고 하는 성향이다. 

火기운은 반대로 보면 된다. 이해력은 빠르지만 성장폭은 작다. 일처리가 확실하지 않아도 빠르게 처리하기를 좋아하는 성향이다. 가만있지 않고 움직이고, 감정적이고, 행동, 성취, 도전, 변화, 인간관계 등을 좋아하고, 끈기와 인내심이 약하고, 집 밖으로 많이 돌아다닌다. 현실에 충실하고 과거나 미래에 대한 집착이 작다. 하지만 미래의 위험에 잘 대비하지 않고 현재에만 급급하다.

"감, 곰, 간, 칸~"은 모두 같은 어원에서 나왔다고 본다. 이외에도 비슷한 단어들이 많다. 
 감, 곰, 검다, 감싸다, 감(感, 느낌과 마음), 감수성, 감동, 감격, 감개무량하다, 깜깜하다(어둡다), 감감하다(소식이 없다), 감기(感氣, 보이지 않는 기운)
신라의 왕명에는 거서간, 마립간, 차차웅(곰이란 뜻)이 있다. 몽골 같은 북방권에서는 오래전부터 왕을 칸이라고 불러왔다.(예> 징기스칸)
 또한 머리에 쓰는 '감투'는 지위나 벼슬을 뜻했다. '~간(칸)' '감'' '~검'이 같은 것이다.(예> 단군왕검)

노자는 [도덕경]에서 신(우주자연)을 여러가지로 표현했는데 현빈(玄牝)(=검은 암컷)이라고도 했다.
'곰'도 신적인 단어이다.

곰삭다 : (오랜시간) 푹 삭다. 

곰곰히 생각한다(곰곰히 생각하면 신을 닮게 된다).

곰상스럽다, 곰살갑다 : 행동이 싹싹하고 부드럽다.

영화 [웅남이](熊)(2023)는 그냥 흥행에 실패한 뻔한 코미디영화로만 볼 것이 아니다. 지배엘리트가 의도한 제목의 영화인 것이다. 또한 한국영화 역대 최고의 망작으로 평가되는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Resurrection of the Little Match Girl, 2002)(장선우 감독)도 영화평론가 정성일이 말했듯이  '실상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영화인데 금강경이 갑자기 튀어나오니 이해 못하는 티는 못내고, 뭐라도 본 양 무게잡아야 하는 영화'가 아니다. 
지배엘리트의 상징으로 가득한 노골적인 영화이기 때문이다. 나무위키에 올려진 정보는 매우 피상적인 정보일 뿐이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도 "재림"을 영어로 "the Second Advent [Coming])"로 하지 않고 Resurrection(부활, 재생)이라고 한 것도 의도적인 것으로 보아야 한다. 성냥팔이 소녀는 이시스(=이슈타르) 여신을 상징한다.(이시스의 귀환) 그리고 이시스와 부활한 호루스의 신성한 결합을 표현하기 위해  Resurrection(부활, 재생)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다. 성냥을 켠다는 뜻은 우주를 두루 비추는 빛의 신이자 태양신인 호루스(=후천의 하느님)를 탄생시키는 존재라는 뜻이다.

 

영화 시작 장면에서 눈이 펄펄 내리는데 성냥팔이 소녀가 “성냥 사세요. 성냥 사세요”하며 오프닝 곡으로 [목포의 눈물]이 흘러나온다.  눈(雪)과 눈(眼)을 가리킨다. 우리말에는 신비가 있다. 눈(雪)과 눈(眼)은 왜 같은 발음의 동음이의어가 됐을까? 하늘의 태양과 달은 하늘(하느님)의 눈(眼)이다. 신체에서도 눈은 사물을 밝게 바라보는 기관이다. 눈(雪)은 물(水)이 더욱 차가워진 것이다.

수(水)는 음(陰)의 대표요, 1태극 하느님(=하느님 어머니)을 뜻한다.  화(火)는 양(陽)의 대표로 하느님 아버지(=호루스)를 뜻하는 것이다. 선천세상의 하느님 아버지는 마르둑(=오시리스)이고, 후천의 하느님은 호루스가 된다. 후천세상은 하느님 어머니(이시스, 이슈타르)가 주도하며 호루스와 신성한 결합으로 완전한 조화를 이루는 하느님이다. 

 

우리나라 태극기의 태극문양은 한마디로 눈()(를 상징)과 눈()(를 상징)이 조화를 이룬 하느님(우주자연)의 표현인 것이다. 수메르 최고의 여신은 인안나인데 아버지는 하늘의 신 '안(An)' 아누(Anu)'이고, 어머니는 달의 여신이자 갈대의 여신인 난나이다. 안(An)에서 '안'()이 나왔다고 본다.  바빌로니아에서 최고신이 마르둑이 되자 '인안나'는 이름이 '이슈타르'로 바뀐다. '이슈타르'가 이집트로 건너가 '이시스'가 되었다. 그리고 다시 그리스로 건너가 헤라(전쟁의 여신), 아테나(학문, 기술, 전쟁) 아프로디테(미의 여신)로 분화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는 3가지인데 하나가 주인공 '주'(중국집 배달원)이 성냥팔이 소녀를 지배엘리트로부터 구하기 위해 가상현실 게임에 접속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영화 말미에 나오는 "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모든 드러난 모습(相)이 실상(實相)아닌 줄 안다면 곧 여래(신성(神性), 참나, 부처)를 보게 될 것이다)는 [금강경] 한소절이며, 마지막은 "주"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중국집 배달원)이 성냥팔이 소녀를 구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설의 고등어총>이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이 고등어총을 보고 어린이들이 열광하던 그 옛날 심형래의 <우뢰매> 같은 유치함의 극치를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주의깊게 보아야 한다.

 

 



성냥팔이 소녀에게 '주'라는 인물은 빨간 라이터를 1,000원에 하나 사준다. 라이터에는 동그란 원이 3개 겹친 문양과 01-0-010101-0  이라는 전화번호가 쓰여있다. 주는 시스템 게임 참여를 위해 생체 정보 등록을 한다. 스티커 사진기에서 생체 인식을 하고 보라빛 시스템 게임의 정식 참가자가 된다. 
외눈 홍채 인식 시스템이 나오고, 아래 버튼에는 <캔슬 : 네모 버튼>과 <선택 중 : 세모버튼>( +와  -로 각각 1개씩 있음),  그리고 <결정 : 동그라미 버튼>이 있다.

'주'라는 인물은 ID카드를 받는다. 이것은 신용카드이기도 해서 현금도 나오고, 의료혜택과 여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안내방송이 나온다. 이러한 설정들은 [오징어 게임]보다 이 영화가 지배엘리트의 계획을 드러낸 원조임을 이해할 수 있다. 

 

( 최근에 정부가 속도를 내고 있는 디지털 ID와 CBDC(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 그리고 코로나 독백신 속에 들어있다고 추정되는 루시퍼레이즈(=생체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가상화폐 시스템) 등으로 사람들이 통제되는 상황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때 사회/경제 활동을 위해 코로나 백신을 맞을까 말까를 고민했던 선택상황을 떠올리게 한다)

 

 

27명 탄 금성호 침몰..."사고 지점 중심으로 집중 수색"
YTN 고재형 2024. 11. 8. 14:31
https://v.daum.net/v/20241108143108106
( 제주 해상에서 27명이 탄 부산 선적 대형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구조된 15명 가운데 2명은 숨지고, 나머지 12명은 아직 실종됐습니다. )

 


평소보다 고등어 너무 많이 잡혀서?…금성호 왜 뒤집혀 침몰했나
연합뉴스 전지혜 2024. 11. 9. 13:03
https://v.daum.net/v/20241109130343900


고등어(皐登魚)(언덕 고 + 오를 등) 
금성(샛별)은 이슈타르(=이시스)를 상징한다. 이슈타르(=이시스)는 풍요, 전쟁, 사랑, 아름다움, 금성(샛별)의 여신이다. 그리고 고등어는 마르둑(=오시리스)를 뜻한다. 우리말의 '머리'와 '마루' '미르' '미리내' '둑' '말뚝'은 모두 마르둑에서 온 말이라고 본다. 

[삼국유사] 처용가에 나오는 역병의 신(疫神)이 마르둑 신이다. 그래서 봉산 탈춤이나 양주 별산대 놀이에서 양반들을 조롱, 풍자하는 '말뚝이'가 쓰고 있는 탈이 곰보탈인 것이다. 말뚝이는 말세에 많은 인류가 괴질병(독백신+PCR+5G로 인함)으로 죽게 될 것을 민속에 숨겨놓은 예언으로 볼 수 있다. 최근 독백신으로 인한 수포성 질환(대상포진, 헤르페스, 두창(마마, 천연두)이 창궐하는 것도 본격적인 괴질병(독백신+PCR+5G로 인함)의 출현을 예고하는 것이다. 마르둑(=말뚝이)의 죽음이 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곧 많은 인류의 죽음을 뜻한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신체부위는 머리이며, 산에서는 산마루이다. 한옥에서는 용마루가 된다. '미르'는 용의 순우리말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그 이유를 모른다. 
수메르 신화에 따르면 마르둑은 불을 뿜으며 바람을 일으키는 신이기도 하다. 큰 바람개비로 바람을 일으켜 바다의 수괴인 용에게 바람을 집어넣어 풍선처럼 부풀린 다음에 활로 쏘아 터뜨려 죽였다고 한다. 그 용을 두 동강내어 하늘과 땅을 만들고, 그 피로 인간을 창조했다고 한다. 결국 마르둑은 그 용을 흡수한 태양신인 것이다. 

미리내는 은하수의 순우리말이라고 한다. 하늘의 수많은 별들은 하느님의 신하들이므로 이 또한 마르둑에서 온 것이다. 말뚝과 둑방처럼 우둑 솟은 것(=언덕)이 마르둑에서 온 것이다.
결국 고등어(皐登魚)(언덕 고 + 오를 등)를 많이 실어 침몰했는지 의심스럽다는 금성호의 침몰은 마르둑(=오시리스)의 죽음을 상징하는 것이다. 고등어는 바다 생물이므로 1태극 수(水)를 상징한다.(1태극 하느님)

한국영화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의 제목은 불교의 <반야심경(般若心經)>의 마지막 구절에서 따온 제목이다. 
<반야심경(般若心經)>의 원래 이름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이다. 산스크리트어(=범어)를 한자로 음역한 제목이다.

 

"마하"는 무한히 크다는 뜻으로 수학의 무한대 ∞ 기호를 떠올리면 된다.
반야는 "지혜, 깨달음"을 뜻하는 '프라즈냐'를 음역한 것이다. "바라"는 "저 언덕"의 뜻이고, 밀다는 "건너가다"의 뜻이다. 
저 언덕 너머의 큰 지혜와 깨달음의 세계로 건너가도록 도와주는 경전이란 뜻이 된다. 
<반야심경(般若心經)>은 수백권의 불교경전을 260자로 압축한 것이라고 한다. 그 마지막 구절은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봇디) 사바하"이다. 
이 뜻은 "가세 가세 저 언덕 넘어로 건너가세. 다 함께 건너가면 그 곳이 깨달음의 세계로구나"로 풀 수 있다. 
'언덕 넘어'란 피안(彼岸)(진리와 깨달음의 세계)을 말하며 차안(이 세계. 무지와 번뇌와 고통의 세계)의 반대말이다. 

'사바하'는 배우 이정재가 주연한 심령스릴러 영화 [사바하](2019)의 제목이기도 하다. 
'사바하'는 기독교의 '아멘'처럼 보통은 '~해 주옵소서' 같은 감탄사로 해석하지만 원래 힌두 신화에서 불(火)의 신은 '아그니'이다. 여기서 우리말의 아궁이가 유래한 것으로 본다. 이 아그니 신의 아내가 화덕의 신 '사바하(=스바하)'이다. 

그리스에서는 화덕과 화로의 여신이 '헤스티야'이고 로마에서는 '베스타'였다. 제우스는 헤스티야에게 인간이 신에게 바치는 희생을 맨 먼저 받을 권리를 주었다. 
헤스티아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화덕' 또는 '화로'를 뜻하며, 화로는 고대 그리스에서 가정의 중심이었므로 이 여신은 가정의 수호신으로 숭배되었다. 
로마신화의 베스타(Vesta)와 동일시되는데, 그리스에서는 이 여신에 대해 국가적으로 제사를 지내지는 않았으나 로마에서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신으로 받들어졌다. 로마인들은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면 이 여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길흉을 점쳤다고 한다. 
결국 영화 [사바하](2019)는 지배엘리트의 시각에서 볼 때 희생 제물을 받는 신을 뜻한다고 이해된다. 

고등어(皐登魚)(언덕 고 + 오를 등)는 <반야심경>의 "아제아제 바라아제"(가세 가세 저 언덕 넘어로 가세)에서 말하는 깨달음, 진리의 세계를 뜻하며, 곧 마르둑(=오시리스)의 죽음과 호루스의 부활(탄생, 재림)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해를 품은 달>은 <해를 삼킨 달>이며 이것은 선천세상의 하느님(오시리스, 마르둑)이 죽고, 후천세상의 하느님(이시스 여신과 호루스의 신성한 결합)이 온다는 뜻이다.

선천세상이 양(陽)이 음(陰)을 지배하는 세상, 강자가 약자를, 남자가 여자를 지배하는 세상이었다면 후천세상은 음(陰)을 바탕으로 한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세상이 펼쳐지게 된다. (선천과 후천이라는 말은 동학의 교조인 수운 최제우가 처음 언급했다고 알려져있다)

마지막으로 지배엘리트의 맨꼭대기 회장님이란 인류의 창조자인 진정한 아눈나키인 우리 신화에서 환인, 환웅으로 표현된 존재이자 지금도 지구를 보살피고 있는 우주의 많은 고차원 행성인들과 교감하고 있는 어떤 존재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기독교의 야훼신은 진정한 아눈나키가 아님)
이제 때가 거의 다 되었다고 본다. 이제 본판으로 들어간다. 

 


 

추가함 : 

위 글을 어떤 곳에 올렸더니 '기독교의 휴거가 있다고 생각하시냐'는 질문 댓글이 달렸다. 그래서 아래 답글을 해줬다. 
그런데 이후 그곳에서 본문과 댓글, 답글이 모두 삭제되었다.  본문 또는 댓글에 담긴 정보가 지배엘리트에게 뭔가 더 감춰야 할 부분이었던 모양이다.  

 

< 답글 >

 

지배엘리트들은 성경과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휴거를 매우 잘 알고 있지요. 따라서 그대로 자신들의 가짜쇼로 만들어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독교인과 인류는 독백신에 이어 또 속게 되겠지요. 올해 대규모 외계인 침공쇼 + 휴거쇼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아래 글에 자세히 적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조셉 스펜서 (전 CIA 요원) 임종 직전 고백
https://natzam1.tistory.com/250

휴거란 우리의 지성과 감성이 하느님을 닮아 열리는 것을 말한다고 봅니다. 보통 '상승'이란 표현을 많이들 쓰지요. 
또한 지구격변과 함께 태양계 행성 궤도와 자전축의 정립으로 인해 에너지와 주파수의 큰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이로 인한 격변에서 살아남은 극소수의 인류는 몸과 정신도 변화하는데 어떤 소식에 의하면 활성화되지 않은 12가닥 DNA가 활성화되면서 육체와 정신 모두 신을 닮은 새로운 생명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옛 경전에서는 이를 두고 신선 같은 존재가 된다고 표현했지요. 
지금 지배엘리트가 추구하는 뇌를 인공지능(A.I)에 연결하는 수준의 트랜스휴먼은 이것에 비추면 유치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는 태양을 돌고, 태양계는 약 25,860년 주기로 플레이아데스 행성을 돌고 있다고 하지요. 약 12,500년 정도 후에 광자대의 중간 지점에 이르게 되며, 이 지역을 통과하는데 2천년이 걸리며, 2000년 무렵 지구는 광자대(Photon belt)의 영향권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광자대 내에서의 2천년 동안 태양계와 지구는 물리적 변화가 일어나며, 그에 따라 지구인도 영성과 인체 DNA구조가 변화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글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부활'은 DNA변화로 이루어 진다.
https://pis4114.tistory.com/132

인류가 괴질병으로 거의 대부분 죽게 되는 것을 가장 분명하고 자세히 예언한 것은 성경도 아니고, 수많은 동서양의 예언중에서도 [강증산] 예언이며, 그 다음이 [격암유록]이지요. 
비범한 예언가인 강증산에 따르면 동양과 서양 각 종교와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다고 했지요. 
역설적이게도 오늘날 강증산을 추종하는 종교조차 마찬가지로 재난을 피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번 생 이전부터 정해진 착하고, 바르고, 지혜로운 사람만이 새로운 세상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