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권 규모 5.3지진…기시다 총리, 순방 취소
SBS 뉴스 박상진 기자 2024.08.10 07:12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757738&plink=ORI&cooper=DAUM&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 그제(8. 8일) 일본 규슈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일어난 데 이어 어젯밤(8. 9) 일본 수도권(도쿄 인근)에서는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가량은 지진 발생에 대비해 피난 경로를 확보하고 비상식량 등을 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日 수도권 5.3 지진…도쿄도 흔들
한국경제 안상미 기자 입력 2024.08.10 02:47 수정 2024.08.10 02:47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948001
(지난 8일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 이어 9일 수도권인 가나가와현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 을사일(乙巳)(음 7. 6)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서 규모 7.1 지진…“쓰나미 주의보”
경향신문 입력 조문희 기자 : 2024.08.08 17:08 수정 : 2024.08.08 17:10
https://www.khan.co.kr/world/japan/article/202408081708001
⇨ 갑진일(甲辰)(음 7. 5)
오늘은 2024. 8. 10(병오일)이다. 지금은 세상이 본격적인 격변으로 들어가고 있는 때이다.
여러 예언서를 살펴볼 때 2024. 음력 7월(임신월)(양력 8. 4 ~ 9. 2)부터 격변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2024. 8. 12(무신일) ~ 8. 13(기유일)에 일본에 큰 지진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된다.
그 이유는 이미 음력 7월(임신월)을 예상한데다가 며칠전 8. 8일에 일본 서남부에서 7. 1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8. 8일은 갑진(甲辰)일이었으며, 8. 9일에 일본 수도권에 5. 3 지진이 발생했는데 그날은 을사(乙巳)일이었기 때문이다.
비범한 예언가인 강증산의 아래 예언과 비교해보라.
또한 예언서 [춘산채지가]에서 말한 <칠월식과(七月食瓜)>와 [송하비결]의 <신인탈의(神人脫衣)>로 표현된 음력 7월 신(申)월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마지막으로 8. 13(기유(己酉)일도 간지로 해석하면 예언에 표현된 <누른 장닭>의 날이 된다.
갑을(甲乙)로서 머리를 들 것이요, 무기(戊己)로서 굽이치리니
- 강증산 < 道典 6 : 109 : 6 >
(강증산을 신앙의 대상이 아닌 비범한 예언가로 참고할 뿐임)
모두 명하신 대로 보니 문득 넓은 바다에 뱀의 머리와 용의 꼬리가 굽이치는지라
- 강증산 < 道典 6 : 109 : 2 >
⇨ (뱀은 지지로는 사(巳)이고, 용은 지지로는 진(辰)이다)
「나의 일은 상씨름 씨름판과 같으니라. 상씨름할 사람은 술이나 먹고 잠이나 자면서 누워서 시치렁코 있다가 상씨름이 나온다고 야단들을 칠 때 그때야 일어나서 판안에 들어와서 어유 상씨름 구경하러 가자. 끝내기 여기 있다. 누른 장닭 두회운다. 상씨름꾼 들어오라. 벽력같이 고래장치니 어느뉘가 당적할가. 허허허 참봉이로고. 소딸놈은 그기 있던감만 밤새도록 헛춤만 추었고나. 육각소리 높이뜨니 상씨름이 끝이났다.」 하시니라.
- 강증산 <동곡비서(銅谷秘書) P46 >
⇨ ( 2024. 8. 13일(기유(己酉)은 <누른 닭>의 날이 된다)
동래 울산이 흐느적 흐느적 사국강산(四國江山)이 콩튀듯 한다.
- 강증산 < 道典 5 : 405 : 4 >
⇨ ('동래'는 부산의 옛지명이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가량은 지진 발생에 대비해 피난 경로를 확보하고 비상식량 등을 준비하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이러한 뉴스를 남의 나라 일로 바라보는 것은 어리석다.
일본에 엄청난 지진이 오면 당연히 우리나라에도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 동남부 지역의 피해가 클 것이다. 부산, 울산, 경주, 포항 등과 동해안, 남해안의 도서지역이 그러하다.
그래서 이미 여러차례 말했다. 동남부 지역은 진작에 떠나야 하며, 동해, 남해의 해안가에서 약 40km는 내륙으로 들어오는 것이 좋고, 모든 동해와 남해의 도서지역에서는 섬을 떠나 내륙지역으로 이사하는 것이 좋다고 말이다.
그리고 제주도의 경우에도 내륙으로 약 40km 들어오는 게 좋다.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지역은 전기, 상하수도 뿐만 아니라 교각과 도로의 파손으로 모든 물류가 차단될 것이다. 의료 시설도 이용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직접적인 피해지역이 아니더라도 생필품 가격이 오르게 될 것이다. 올해부터 지진과 쓰나미가 시작되면 전세계적으로 내년 말 또는 내후년 초까지 이어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연재해를 시작으로 경제붕괴, 괴질병, 전쟁, 사회혼란 등이 이어질 것이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오늘 내일 이틀간 필요한 생필품을 미리 구입하여 대비하길 권한다. 그리고 말세에는 착하고, 바르고, 지혜로운 사람만이 살길임을 늘 기억하는 것이 좋다.
2024. 8. 10 오후 1: 40 추가함 :
일본 홋카이도 바다서 규모 6.8… 사흘 연속 규모 5넘는 지진
중앙일보 이해준 기자 입력 2024.08.10 13:01 업데이트 2024.08.10 13:0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9773
( 진도 7.1 (8.8일 미야자키현), 5.3 (8.9일 가나가와현), 6.8 (8.10일 홋카이도).
일본에서 사흘 연속 규모 5를 넘는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10일 낮 12시 29분(한국시간)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북북동쪽 476km 해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난카이 대지진' 불안한 일본, 태풍 5호 상륙 우려도 겹쳐
연합뉴스 경수현 2024. 8. 10. 16:54
https://v.daum.net/v/20240810165413963
( 일본 국토교통성과 기상청은 1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5호 태풍 마리아가 오는 12일 일본 혼슈 동북부 지역에 상륙해 기록적인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마리아는 지배엘리트의 세계관에서 이슈타르(=이시스) 여신을 뜻한다. 메소포타미아의 주요 신들이 이집트로 건너가서 이름이 바뀌고 다시 이집트에서 그리스로 건너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5호 태풍 마리아의 일본 상륙은 이슈타르(=이시스)의 귀환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2024. 8. 14 추가함 :
일본에서 8. 12~8. 13일에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글을 올렸는데 큰 지진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지진 전문가들은 2달 안에 난카이 해곡에서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에서 8. 8일(갑진) 발생한 7. 1지진과 8. 9일(을사) 발생한 5. 3 지진을 예언서에서 표현된 "갑을(甲乙)에 머리를 들었다"라고 볼 수 있고, "무기(戊己)에 굽이치리라"라고 했기에 앞으로 8. 22(무오), 8. 23(기미), 9. 11(무인), 9. 12(기묘), 9. 21(무자), 9. 22(기축)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2024. 8. 16 추가함 :
대만 규모 6.3 지진 발생…이틀 연속 강진
베이징=CBS노컷뉴스 임진수 특파원 2024-08-16 12:14
https://www.nocutnews.co.kr/news/6196700?utm_source=daum&utm_medium=mainpick&utm_campaign=20240816121508
( 대만 동부 화롄현 인근 해역에서 16일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다. 화롄현은 지난 4월 규모 7.2의 강진의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대만 중앙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35분(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현 정부 청사에서 동남쪽으로 34.2km 떨어진 동부 해역의 해저 9.7km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에도 대만 북동부 이란현 정부 청사에서 동남쪽으로 38.3km 떨어진 동부 해역 해저 9.0km 지점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2024. 8. 18 추가함 :
러 캄차카반도 앞바다 규모 7.0 지진…쓰나미 경보(종합)
연합뉴스 2024-08-18 05:02
https://www.yna.co.kr/view/AKR20240818002551530?input=1179m
2024. 8. 19 추가함 :
일본 이바라키현서 규모 5.1 지진
뉴시스 2024.08.19 01:41:20 수정 2024.08.19 06:26:52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19_0002853432
( 19일 오전 0시50분 일본 도쿄 북동쪽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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