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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진실

음력 7월(임신월)부터는 본격적인 시작이 될 것이다

정화사랑1 2024. 7. 31. 21:20

 


지금은 여름이다. 이번 여름은 지구행성에서 평온했던 마지막 여름으로 기억될 것이다. 
오늘은 2024. 7. 31(음 6. 26 병신(丙申)일)이다. 
그동안 [격암유록] [강증산 예언] [율곡이이 예언] [무학비결] [삼도봉시] 등을 통해 여름 또는 가을초부터 본격적인 재난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해왔다. 괴질병, 전쟁, 기근, 경제붕괴, 자연재해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 예언서 [송하비결]의 내용을 더한다면 좀더 명확해진다. 

 


신인탈의(神人脫衣) 말세지세(末世之世) 자오충입(子午衝入) 송하유돈(松下有豚) 백광차목(白光遮目) 월락오제(月落烏啼) 상만천중(霜滿天中) 사도역행(四道相逆) 황인도호(況人道乎)


(해석)  신인(神人)이 옷을 벗는 때 (申)에 말세가 시작된다. 물과 불이 서로 충돌하고 송하유돈(하느님 백성이 되지 못하는 소나무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무지한 돼지이다(=뒈진다)  흰 빛이 눈을 가리고 달빛은 어두워져 까마귀가 울듯 하는데 가을 서리가 내릴 무렵 모든 것이 거꾸로 뒤집히니 하물며 사람의 도리도 뒤집힌다) 
                               - [송하비결] <말세론>

 


세행악질(歲行惡疾) 청원지돈(靑猿至豚) 복성분서(福星紛序) 요성입궁(妖星入宮) 
성현둔세(聖賢遯世) 소인득권(小人得權) 백주운우(白晝雲雨) 음양상란(陰陽相癵) 
심근노출(深根露出) 천재병화(天災兵禍) 필치동방(必致東邦) 양원종계(羊猿從鷄)
행술종해(行戌從亥) 대해대도(大海大島) 천화득풍(天火得風) 염화동천(炎火動天)
벌목정정(伐木丁丁) 이국천도(移國遷都) 수정위려(雖正危廬) 민천질위(旻天疾威)
여리박빙(如履薄氷) 조편무인(躁便无人) 세행독질(世行毒疾) 인명다상(人命多傷)
화천이신(火泉二神) 살상개망(相殺皆亡)  

                        - [송하비결]

* 癵 (마르는 병 (란), 비쩍 마른 상태를 뜻함) 
廬 (오두막 려)    旻 (가을하늘 민)     躁 (성급할 조)


세행악질(歲行惡疾) 청원지돈(靑猿至豚)
⇨ (해석) 악한 괴질병이 유행한다.  2024(갑진년) 음력 7월(壬申월)부터 음력 10월(乙亥월)까지이다.

민천질위(旻天疾威) 
⇨ 가을 하늘에 괴질병이 위세를 떨친다.


송하비결에서 말세는 신인탈의(神人脫衣)라고 말하고 있는데 신(神)을 파자하면(깨뜨리면) 神 = 衣(옷 의) + 申이 된다. 
따라서 탈의(脫衣)(벗을 탈, 옷 의)하면 신(申)과 관련있는데 2016(병신년)은 이미 지나갔고, 본격적인 말세는 2024(갑진년)~2025(을사년)이 명확하다고 보기에 신(申)월은 2024년 음력 7월(壬申월)이 된다.
또한 상만천중(霜滿天中)(가을 서리가 하늘 가운데 가득하다), 민천질위(旻天疾威)(가을 하늘에 괴질병이 위세를 떨친다)의 표현에서도 그 시기가 가을임을 명확히 말하고 있다.


무엇보다 강증산의 예언에서 "동남풍이 불면 사람이 살 수 없는 병이 나오느니라"고 했는데 동남풍은 여름인 음력 4~6월에 불고 음력 7월까지도 분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초복 중복 다 제끼고 말복운을 타라. 운은 말복운이 크니라"라고 한 것도 음력 7월(임신월)에 해당한다. 올해 말복은 양력 8. 14(음력 7. 11)이다.
따라서 음력 7월(壬申월)부터는 누구나 세상사를 통해 알 수 있을 만큼 본격적인 말세의 시작이 될 것으로 본다. 

 



오늘 흥미로운 뉴스가 있었다. 중동전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각으로 오늘 7. 31일 이스라엘이 이란의 대통령 취임식에 방문중이던 하마스 최고 지도자를 폭격으로 암살했다.
또한 같은 날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최고지도자의 오른팔인 고위 지휘관(최고사령관)을 암살했다.



이란의 심장서 하마스 지도자 피살…이스라엘에 ‘피의 보복’ 통첩
한겨레 노지원 기자 2024. 7. 31. 19:45
https://v.daum.net/v/20240731194506944
하메네이 “강한 처벌 준비” 보복 지시
가자전쟁 중동 전체로 확전될 가능성
( “범죄자이자 테러리스트인 시온주의 정권은 우리 집에서 우리 손님을 순교하게 했다. 강한 처벌을 준비하겠다.”
31일(현지시각)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란 새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테헤란을 방문했던 하마스 정치 부문 최고지도자 이스마엘 하니야가 암살당한 사건에 대해 이렇게 다짐했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이란 이슬람공화국 영토에서 발생한 쓰라린 사건과 관련해 그의 피 값을 치르는 것을 우리의 의무로 여겨야 한다”고 보복을 지시했다. 
자신의 취임식 참석차 테헤란을 방문했다가 숨진 하니야에 대해, 마수드 페제슈키안 이란 대통령도 이날 엑스(X)에 “이란은 테러리스트 침략자(이스라엘을 지칭)들이 그들의 비겁한 행동을 후회하게 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란 방문하던 하마스 최고 지도자 하니예 암살
파이낸셜뉴스 윤재준 기자 입력 2024.07.31 12:30 수정 2024.07.31 12:30
https://www.fnnews.com/news/202407311220183278
( 31일(현지시간) 이란 언론들은 이란 혁명수비대를 인용해 하마스의 정치 책임자인 이스마엘 하니예가 테헤란에서 암살됐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1200명이 사망하고 250명 이상이 인질로 끌려가자 하니예를 비롯한 하마스 지도부를 제거할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이스라엘, 국제사회 만류에도 결국 레바논 수도 공습···“헤즈볼라 고위 지휘관 사망”
경향신문 선명수 기자 2024. 7. 31. 11:56
https://v.daum.net/v/20240731115653849
(이스라엘이 미국 등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결국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30일(현지시간) 공습했다. 지난 27일 이스라엘이 점령 중인 골란고원의 한 축구장에 로켓이 떨어져 어린이 12명이 사망한 지 사흘 만에 보복 공격에 나선 것으로,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전면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내일 2024. 8. 1일은 정유(丁酉일)이다. 정유일 (丁酉)은 붉은 닭의 날에 해당한다. 
비범한 예언가인 강증산은 100여년 전 "붉은 닭 소리치고 판밖 소식 들어오면 나의 일이 될 것이다"라고 예언했는데 이것이 내일 어떤 식으로 나타날 지 지켜볼 일이다. 


2024. 8. 2 추가함 :

 

하마스의 2인자인 '무함마드 데이프'도 7월에 이스라엘이 암살했다고 한다. 

여러 뉴스를 보니 이스라엘이 A.I.(인공지능)과 위성통신, 안면인식기술, 음성인식기술 등을 모두 동원했다고 보인다.

 

하마스 군사조직 지도자 무함마드 데이프, 7월 이스라엘 폭격에 사망

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2024-08-01 20:02

https://www.nocutnews.co.kr/news/6189347?utm_source=daum&utm_medium=mainpick&utm_campaign=20240801080340

 


2024. 9. 7 추가함 :

 

질병청, '다음 팬데믹'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응 계획 발표

MBC 입력 2024-09-06 12:00 | 수정 2024-09-06 12:00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4348_36438.html

 

캘리포니아, 1주에 30cm씩 지반 이동비상 사태 선포

채널A 2024-09-05 19:32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3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