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7 작성함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영화 [기생충] 등 훌륭한 연기로 감동을 주었던 배우였는데 오늘 12. 27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여러 보도나 댓글 등을 보면 모두들 마약 혐의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보인다.
그런데 이미 블로그에 올린 글 [사건분석 1 - 노회찬의 죽음과 의혹](https://natzam1.tistory.com/149)에서 살펴보았듯이 언론보도를 그대로 믿지 말고 스스로 진실을 찾을 필요가 있다.
세월호 참사(2014. 4. 16) 당시 선내방송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른 학생들은 모두 희생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한 “코로나19는 위험하고 모두 백신은 안전하며 백신을 맞으면 효과가 있다”라는 정부 주장을 아무런 의심없이 그대로 믿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으로 사망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사망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비극적 전망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실 영화 [기생충](2019) 포스터를 처음 보았을 때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다.
출연배우들의 눈이 까만 막대기로 가려진 것이 죽음을 뜻하는 기호처럼 보였고, 또한 지배엘리트의 기분 나쁜 숫자(666) 상징이 연상되는 글자문양 때문이다. 또 포스터에 등장하는 배우 이름도 6명이다.
( 2017. 12. 18 SM 샤이니 멤버 종현의 죽음부터 기준일 포함하여 666일째인 2019. 10. 14 SM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죽음이 뒤따랐는데 이 또한 우연일까?)
알파벳 숫자합을 하면
corona = 3 + 15 + 18 + 15 + 14 + 1 = 66
omicron = 15 + 13 + 9 + 3 + 18 + 15 + 14 = 87 = 15 = 6
corona + omicron = 666
또한 흥미롭게도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비상사태 선언을 한 2020. 1. 30(현지시각)부터 코로나 새 변이 오미크론을 명명한 2021. 11. 26(현지시각)까지는 기준일 제외하고 666일이다.
결정적인 것은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 출연배우들이 시상을 기다리며 서있는 무대가 지배엘리트의 상징으로 알려진 커다란 전시안 모양이기 때문이다.(또한 숫자 '6'의 모양이기도 하다)
또한 영화 [기생충]의 개봉일(2019. 5. 30)은 “헝가리 유람선 참사사고”(한국시간)가 벌어진 날이기도 했다.
( 2019. 5. 30 새벽 4시경(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국인 관광객 33명이 탑승한 유람선이 침몰해 한국인 2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또한 허블레아니호에 있던 헝가리인 선장과 승무원 등 2명도 숨졌다)
헝가리 유람선 참사사고의 의혹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사건분석3 -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2019. 5. 30)](https://natzam1.tistory.com/151)라는 제목으로 자세히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선균은 12. 23일부터 12.24일 새벽까지 19시간에 걸쳐 마약혐의와 관련해 경찰의 강도 높은 수사를 받았다.
어제 2023. 12. 26일에는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이라는 곳에서 유튜브에 배우 이선균과 유흥업소 실장 간의 대화한 녹음 파일을 폭로해 올리기도 했다. 이는 이선균의 마약 혐의를 추정하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내게는 이러한 일들이 마치 이선균이 폭로 녹음 파일에 더더욱 좋지 않은 영향을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처럼 이야기를 매끄럽게 구성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믿기 어려운 일들이 종종 있다. 예를 들어 이태원 참사 당일인 2022. 10. 29일, 데뷔 100일을 맞아 토끼 모자를 쓴 [뉴진스]가 축하케이크와 함께 인스타에 사진을 올렸다. 이는 참사가 있기 전이었다.
관 모양의 케이크 상자도 기이하며, [뉴진스]의 토끼모자와 앞에 놓인 당근이 이태원 참사 당시 "뒤에서 몇사람이 밀었다"는 증언이 끊이지 않는 토끼머리띠를 한 5-6명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죽음을 연상케 하는 검은 리본의 케이크도 매우 기이하다.
다시 돌아와서 명리를 통해 이선균과 부인 전혜진의 명식을 살펴보았다.
이선균은 목(木) 인성(印星)에 종하는 <종강격>으로 본다. 이선균은 49세로 계유 대운(48~57세 영향력 구간)으로 진입했기에 운이 크게 꺽인다. 인묘 반합으로 진토를 끌어와 진미형으로 인묘진 방합을 이루었고, 해묘미 삼합도 되었다. 천간에도 을목(乙)이 2개이니 목(木)이 아주 왕(旺)하다. 동시에 일지 미(未)토에 을목이 입묘한다. <종강격>이 크게 꺽이면서 木 인성(印星)이 입묘까지 하니 죽음까지 이르렀다고 본다. 종격의 짧고 굵은 인생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
헌데 묘미 반합으로 해(亥)수 끌어와 <인사>형(刑)도 성립하고, <인미(寅未) 귀문>도 있으며, 계유 대운에서는 <묘유충> <인유 원진>도 성립한다. 이렇게 형살 + 원진 + 귀문이 있으면 매우 잔인한 일(예> 살인사건)과 관계가 깊다.(연쇄살인범 유영철의 명식이 대표적이다) 즉 자살이 아닌 타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묘유 충(冲)>까지 있으니 더 확실하다.
지금은 음력11월 갑자(甲子)월이다. 자묘형으로 인묘진 방합의 성립이 방해되고, 그 보다 더 갑무충(甲戊)으로 갑목이 무토(아궁이)를 극하니 정화의 불이 꺼지게 되는 것이다. 목다화식(木多火熄 : 나무가 많으면 불이 꺼진다)이 되는 것이다.
정화는 일지 미토(未)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해묘미> 목국(木局)이 되니 뿌리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따라서 병(丙)화 일간이나 정(丁)화 일간 같은 경우 <종격>이 되더라도 뿌리(根)가 있거나 또는 뿌리가 없이 천간에서 비겁이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무토(戊토) 아궁이가 함께 있을 때 제대로 된 <종격>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특히 병신(丙申)일주나 병자(丙子)일주처럼 병화가 위태로운 경우, 수(水)에 종하는 <종살격>이라면 무토가 2개 있으면 더 좋다. 그렇지 않으면 수명이든 부귀함이든 짧게 되는 것이다.
본래 정미(丁未) 일주는 색정을 좋아한다. 또한 탕화(湯火)(인사신, 사신, 인사)가 있는 경우 색정을 좋아하고 약물중독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인미 귀문까지 있으니 색정을 탐하는 것이 매우 강렬하다는 뜻이 된다. 동시에 인미 귀문은 뛰어난 감수성과 집중력, 연기력을 뜻한다.
(인사신, 사신, 인사)은 명식에 따라 누군가에겐 큰 지위나 권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대체로 경/신금 일간 또는 임/계수 일간)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고, 질병, 시비, 다툼, 구설, 사기당한다, 부부불화, 독불장군 등으로 표현되기 쉽다.
아무튼 탕화(인사형)의 글자가 연지 기준으로 망신(살)까지 해당하며 시주(時柱)(乙巳)는 목욕지(동주욕)이니 색정, 약물 등으로 반드시 망신을 당하게 된다.
이선균의 명식에는 인사형이 있다. 인-사가 떨어져있는 듯 보여도 신자진, 해자축 수국(水局)이 성립하니 해(亥)수에 의해 인사형으로 붙게 된다.
정미(丁未)나 정사(丁巳) 일주 남성이 지지에 미(未)토나 사(巳)화가 1개 더 추가되면 인물이 좋고, 주색과 풍류를 좋아하고, 글이나 시(詩)에 재주가 있다고 본다.
또한 정미(丁未) 일주는 맛과 향에 예민하다. 정미(丁未) 일주 여성이라면 음식솜씨가 있다. 그래서 그의 히트작 중에 [커피프린스 1호점](2007), [파스타](2010)가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매우 목왕(木旺)하며 목생화가 잘 된 남자이므로 누구보다 따뜻하고 친근감있는 사람이다. 또한 바람둥이이기도 하다. 사람을 누구보다 잘 믿고, 목적없이 사람을 만난다. 또 누구보다 따뜻한 위로를 잘 해준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너무도 잘 맞는 사람이다.
결과주의자가 아니라 시행착오가 많으며 세상물정 모르고 호기심많은 경험주의자이다. 본인도 알 것이다. 목왕한 남자는 자기 기분과 감정에만 충실한 평생 사랑꾼(연애꾼)으로 살아가게 된다. 따라서 결혼제도 하에서 부인으로서는 매우 괴롭다.
이선균의 목소리처럼 듣기좋고 푸근한 목소리가 목왕하면서 목생화가 잘 된 목소리임을 잘 기억해두면 좋을 것이다.
아무튼 지배엘리트의 계획에 따른 먹이감이 되면 그 누구라도 섹스와 약물 등의 유혹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하물며 목왕하고 목생화가 잘된 순수한 사람이라면 자기가 좋아서 그냥 달려가니 이러한 의심은 절대 하지 못하게 된다.
이번엔 배우 전혜진을 살펴보자.
이선균-전혜진 부부는 뉴스에 따르면 수백억원 빌딩을 가지고 있다. 얼마전 매각했다고 한다.
이렇게 큰 부를 쌓을 만큼 성공했기에 전혜진은 <육갑추건격> + <사오미 화국(火局) + 신자진, 해자축 수국(水局) >을 갖추고 있다고 본다. 이런 경우 갑오 일주 여성은 팔방미인이다. 가정생활도 사회생활도 모두 잘한다. 이상주의자이며 혁신가이다.
신(申)월생이지만 양력 8. 10일생이므로 더운 신(申)금이 된다. 금(金)보다 화(火)에 가깝다.
화기가(火) 왕(旺盛)하니 수(水)가 용/희신이 된다.
동시에 신진 반합으로 자(子)수 끌어와 자오충으로 동주사(同柱死)가 동(動)한다. 신(申)금(편관) 남편에서 왔고, 일지 배우자궁에서 자오충이 이루어지며, 식상은 연월간에도 있고, 을해 동주사도 있으므로 남편이 사지(死地)에 들어간다고 본다. 갑오(甲午) 동주사만 있었다면 남편의 죽음이 아니라 부부고독 정도로 본다. 하지만 갑오 동주사 + 을해 동주사가 모두 동(動)하고, 병신(丙申)은 병지(病地)이므로 남편의 사망이 된다. 또한 동주사가 2개이니 부부고독이 극심했을 것이다.
48세로 신묘(辛卯) 대운(41~50세 영향력 구간)에 속하는데 자묘형(刑)으로 신진 반합에서 자수를 끌어오지 못하고 <묘진> 반합과 <묘해>반합으로 <신자진> <해자축> 삼합이 모두 성립이 방해받으므로 조후가 완전히 깨지게 되고, 동주사가 동(動)하게 되었다고 본다.
특히 올해는 신묘 대운인데다 2023년 계묘년(癸卯)이기에 <자묘형> <묘신 원진/귀문> <묘오파> <묘진반합 또는 묘진천> <해묘>반합 등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되면 원국에서 화기(火)가 매우 강해지기에 천간 갑/을목이 타들어가거나 시들게 된다. 수(水)기가 거의 고갈되기 때문이다.
동시에 지지에서 화국 + 수국이 에너지 변화를 하기에 동주사가 반드시 동(動)하므로 남편의 사망이 된다. 그런데 <자묘형> + <묘신 원진/귀문> + <묘오파> 이니 남편의 죽음은 자살이 아닌 타살과 관련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결론 :
배우 이선균의 죽음은 자살이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이것이 한 사람의 죽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예고하는 상징인 듯하다는 점이다.
지금은 점점 큰 위험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4년(갑진년)부터 2025년(을사년)에 걸쳐 백신 접종과 PCR검사로 인한 독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음에 이르게 될 것으로 본다. 백신 해독을 하기에 늦었다고 해도 지금이라도 해독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독감 백신이든 치과 마취제이든 수혈이든 자신의 혈관내로 어떤 외부의 물질도 투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공기 소독한다고 함부로 실내 소독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소독제에도 백신성분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백신접종자나 PCR검사를 받은 사람과도 밀접 접촉(예>피부접촉, 타액)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지혜를 모두 동원하여 여러 국내/외국의 많은 연구자들의 주장과 자료들을 검토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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