奠邑騎馬(전읍기마) 走肖跨羊(주초과양) 血流千里(혈류천리) 不可說也(불가설야)
木鷄聲思(목계성사) 金虎較力(금호교력) 其至土猴人極矣(기지토후인극의)
厠下有鐵(측하유철) 煽火艶妻(선화염처) 木兎首亂(목토수란) 土羊繼變(토양계변) 善人之血(선인지혈) 塗于山野(도우산야) 國家從此南遷(국가종차남천)
- 무학대사의 [국조진어팔임(國祚盡於八壬)] (나라의 복이 팔임에서 다 바닥난다)
⇨ (해석):
정(鄭)이 말을 탄다. 양(羊)을 타고 넘어 소월(小月. 음력 29일까지 있는 달. 예>음력11월)에는 내달려라(?) (走(달릴 주) + 肖(=小+月)
피가 천리에 이른다. 차마 말하기도 어렵다.
목계(乙酉)에는 소리를 생각하고, 금호(庚寅)에는 서로 힘을 겨룬다. 토후(戊申)에는 어떤 이가 극에 달한다.(무신일에 어떤 이가 극에 다다른다. 사람들이 극한 상황에 놓인다)
화장실(측간? 똥, 오줌?) 아래에는 철?(전쟁?)이 있고, 요염한 부인(예>김건희)이 불길에 부채질한다.
목토(을묘)에 난리가 머리를 들고, 토양(己未)까지 변괴가 이어진다. 착한 이들의 피가 산야를 칠한다. 이를 따라 국가는 남쪽으로 이동한다.
2022. 10. 22일에 "其至土猴人極矣(기지토후인극의)"(https://natzam1.tistory.com/137) 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당시 2022. 10. 29(乙卯일)에 나라에 큰 일이 벌어질 것을 예측했는데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다.
이것은 목토수란(木兎首亂 : 을묘에 난리가 시작된다)이 실현된 것으로 보았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이것은 예고편이었다. 본편은 2023. 12. 23(乙卯일)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렇게 판단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2023. 11. 23(乙酉일) : 木鷄聲思(목계성사 : 을유에 소리를 생각한다)
북한, 9·19 군사합의 파기···“모든 군사적 조치 즉시 회복”
경향신문 박광연 기자 입력 2023. 11. 23. 15:45 수정 2023. 11. 23. 17:31
https://v.daum.net/v/20231123154556737
(북한이 23일 남한의 남북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 정지에 맞서 9·19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했다.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군사적 조치를 회복한다며 군사력 전진 배치를 예고했다. 고도화되는 북한 핵 위협에 남북의 우발적 충돌 가능성이 더해져 한반도의 군사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군사분계선 일대의 우발적 무력 충돌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우발적 충돌이 전쟁으로 확전될 가능성 또한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서울 복판서 "각하, 5.18 진압 잘했다"... 전두환 기린 전직 군인들
오마이뉴스 복건우 입력 2023. 11. 23. 18:27 수정 2023. 11. 23. 18:30
https://v.daum.net/v/20231123182702251
2. 2023. 11. 28(庚寅일) : 金虎較力(금호교력 : 경인에는 서로 힘을 겨룬다)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받았다" 주장…해당 목사 "서울의 소리 측에서 준비해줬다"
JTBC 김지성 기자 입력 2023. 11. 28. 20:21
https://v.daum.net/v/20231128202124882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에서 2023. 11. 27(음 10. 15) 저녁에 올린 영상에서 주장했다)
북한군 판문점 근무자, 다시 권총 찼다…‘JSA 비무장화’ 파기
서울신문 최재헌 입력 2023. 11. 28. 13:32
https://v.daum.net/v/20231128133202152
3. 2023. 12. 16 (戊申일) : 其至土猴人極矣(기지토후인극의 : 무신일에 어떤 이가 극에 다다른다. 사람들이 극한 상황에 놓인다)
경복궁 담장에 '불법 영상 사이트' 광고‥'낙서 테러' 당한 국가문화유산
MBC 변윤재 입력 2023. 12. 16. 20:10 수정 2023. 12. 16. 20:36
https://v.daum.net/v/20231216201011034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경복궁 외벽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고 달아났습니다.
경복궁 좌측 영추문(迎秋門)과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주변에 낙서를 했는데, 훼손된 범위가 44m에 이릅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훼손된 담장 주변은 통제됐습니다)
경복궁 담에 ‘44m 스프레이 낙서’…복원에 1주일 걸려
채널A 장호림 입력 2023. 12. 16. 19:38 수정 2023. 12. 16. 20:52
https://v.daum.net/v/20231216193849806
수도권, 부산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
KBS 박종훈 입력 2023. 12. 17. 00:00
https://v.daum.net/v/20231217000054159
(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젯밤 수도권과 충청, 부산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12.16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 충청, 강원, 경남, 부산 등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경복궁 담장 낙서는 경복궁의 서문(西門)에 해당하는 영추문(迎秋門)과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주변에 저질러졌다고 한다.
이것은 지배엘리트의 소행이라고 보이지만 어쨌든 금화교역(金火交易 :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변화로 격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라지고 알곡만 추려 새로운 후천문명이 펼쳐지는 것)의 상(象)(징조, 조짐, 낌새)이라고 본다.
담장 복원에 1주일이 걸린다는 것도 12. 16일에 7일을 더하면 12. 23(乙卯일)이 되니 의도한 날짜라고 보인다.
만약 12. 23(乙卯일)에 큰 난리가 난다면 이번에는 본편 드라마이므로 지난번 이태원 참사보다 수십배 이상 훨씬 큰 사건 내지 격변의 시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2. 27(己未일)까지 변괴가 이어지게 될 것이다.
2023. 12. 18 추가함 :
격암유록 59장 [말중운]에서는 첫번째 난리가 벌어질 경우 "人口有土安心處(인구유토안심처)"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나라에 큰 일이 벌어질 때는 집에 머물러야 안전하다는 뜻이다. 人 + 口 + 土 = 㘴(앉을 좌) (坐와 同字이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오직 착하고, 바르고, 지혜로운 마음만이 살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2023. 12. 24 추가함 :
전날인 12. 23일(을묘일)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앞으로 <을유일/경인일/무신일/을묘일>이 들어있는 달마다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계속 유심히 살펴보려고 한다. 분명 " 善人之血(선인지혈) 塗于山野(도우산야) 國家從此南遷(국가종차남천)"에 해당할 만한 일이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미 독백신과 PCR검사로 우리나라와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고, 더 큰 비극이 분명히 예상되기에 사실 그 어떤 사건이 폭발적으로 나타난다 한들 크게 놀랄 것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소중한 때를 놓쳤기 때문이다.
2023. 12. 31 추가함 :
목토수란은 2022. 10. 29(을묘일) 이태원 참사라고 보고, 토양계변(기미일까지 변괴가 이어진다)는 2023. 12. 27(기미일)이라고 보인다. 2023. 12. 27(기미일)에는 배우 이선균의 사망 소식이 있었는데 많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2024년(갑진년)부터 많은 죽음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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