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에 첫눈이 왔다. 매년 오는 첫눈이 아니라 이제 본격적으로 세상에 격변이 다가온다는 신호가 된다고 보기에 특별하다.
.......患亂初發(환란초발). 問於何時(문어하시). 玄蛇前三(현사전삼).
再發何時(재발하시). 牛虎兩端雪胃長安(우호양단설위장안).
燕鴻去來之月也(연홍거래지월야).
- 격암유록 5장 [말운론]
⇨ (해석) 첫 번째 환란은 언제인가. 1953년(계사년)으로부터 앞 3년간이다.
(1950년(경인년)~1953년(계사년)이다) (1950. 6. 25 전쟁발발~1953. 7. 27 휴전일)
재발하는 때는 언제인가. 소와 호랑이의 양끝 사이이며 장안(서울)에 눈이 오는 때이다.
제비가 가고 기러기가 오는 달이다.
兩虎三八大開之運(양호삼팔대개지운) 淸兵三萬再入亂(청병삼만재입란)에
黑雲滿天呼哭聲中(흑운만천호곡성중) 自相踐踏可憐(자상천답가련)하다.
先渡洛東初入之亂(선도낙동초입지란) 八金山下避亂地(팔금산하피란지)로
無渡錦江再入之亂(무도금강재입지란) 人口有土安心處(인구유토안심처)요.
無渡漢水三入之亂(무도한수삼입지란) 十勝之地避亂處(십승지지피란처)로 三數論(삼수론)을 磨鍊(마련)하니 好運所謂(호운소위) 이름이라. 非運(비운)이면 狼狽(낭패)오니 修道先入天民(수도선입천민)들아 不撤晝夜哀痛(불철주야애통)하며 一心祈禱退却(일심기도퇴각)하소.
- 격암유록 59장 [말중운]
⇨ (해석) 두 호랑이(년? 월?) 사이의 시기에 삼팔선에서 큰 어려운 운이 열린다. 중국 병사 3만명이 쳐들어온다. 먹구름이 하늘에 가득하고 곡성이 울린다. 서로 밟히고 밟히니 가련하다.
첫 번째 난리(1950년 한국전쟁)에는 먼저 낙동강을 건너야 사는데 부산(팔금산 八 + 金 + 山 = 釜山)이 피란처이다.
두 번째 재입(再入)은 금강을 넘지 못한다. 이 때는 집에 머물러야 안전하다. 人 + 口 + 土 = 㘴(앉을 좌) (坐와 同字이다)
세 번째 삼입(三入)은 한강을 넘지 못한다. 이 때는 십승지가 피란처이다. 운이 좋지 못하면 낭패이니 불철주야 애통하며 물러나 일심으로 기도하라)
위 해석에서 주의할 것은 십승지가 지리(地理) 십승지가 아니라는 점이다.
격암유록에서는 지리(地理) 십승지를 찾지 말라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 또한 지리 삼풍도 지리 계룡도 찾지 말고 천삼풍(天)과 천계룡(天)을 먼저 찾으라고 나온다.
십승지란 하느님을 닮은 마음 즉, 착하고 바르고 지혜로운 마음이다.
그리고 재입(再入)의 의미는 단순히 군사적인 침략을 뜻한다고 보지 않는다. 전쟁과 함께 괴질병, 자연재해(지진, 화산), 경제붕괴 등이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본다.
이 가운데 말세에는 사망자의 90% 가까이는 괴질병으로 인한 것인 만큼 다른 재난보다 괴질병에 주목해야 한다.
최근 아이슬란드에서는 하루에 지진이 900회~1,500회가 일어나고 있으며 지표면 가까이 마그마가 끓어오르고 있다고 보이며, 이산화황 가스가 퍼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아스팔트 도로가 끊어지고 함몰되면서 수천명의 주민이 대피 중이다. 곧 큰 화산 폭발과 지진이 함께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문제는 아이슬란드의 화산분화 활동과 함께 최근 전세계 19개 화산도 동시 분화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조만간 아이슬란드 화산이 폭발하면, 전세계 화산분화와 지진이 동시에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만약 전세계의 화산분화와 지진이 이어진다면 옛 선인의 예언에 비추어볼 때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부산 울산 등의 동남지역에 큰 지진 피해가 올 가능성이 크다.
https://www.youtube.com/watch?v=WP1lPf6KzEw
'비상사태' 선포된 아이슬란드...화산 대폭발 임박 [뉴스케치] / YTN 2023. 11. 13
여러 예언서에서 [해월급변]이라 했는데 지금은 음력 10월(계해월)이다. 예언서 해석에 따르면 해월에 미국 또는 한국의 대통령의 신변에 큰 불상사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지금은 세상일을 줄이고 세상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대비할 떄이다.
인터넷에는 블로그나 카페활동 등을 통해 세상의 진실을 알리는 몇몇 진지한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중 상당수는 남에게만 위험을 경고할 뿐 정작 자신에게 닥치는 위험은 피하지 못했다고 보인다.
세상의 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에 그러했다고 본다.
예를 들어 지배엘리트의 음모를 비판해왔던 [스피카 스튜디오]의 진행자인 크리에이터 수(Su)라는 여성은 미국에서 전문 간호사로 일하며 동시에 블로그와 유투브 활동을 해왔는데 코로나 시기에 직업을 놓을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본인 스스로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접종사실에 대해 예전에 스피카 수 (Su) 본인이 블로그에 올렸는데 이제는 지웠는지 찾기 어렵다)
또한 Daum의 생존까페 [생존21]에서 카페지기로 활동하는 남성분도 여러 방송활동과 공공기관을 상대로 직업활동을 하면서 살아가서인지 코로나 백신을 2회나 접종했다고 본인이 밝혔다.
더 안타까운 점은 명색이 위험을 대비한다는 카페인데도 코로나 백신의 위험성에 대해 누군가 이야기했을 때 이러한 정보를 여러 사람들이 충분히 토론을 통해 다루도록 이끌지 않고, 코로나 백신에 대한 비판적 주장을 올리는 사람들을 대체로 음모론자들의 시각 또는 무지한 자들의 선동으로 보고 이에 대한 정보유통을 상당히 차단했다는 점이다. 아마도 본인이 합리적인 사고를 가졌다고 생각한 듯하다.
이러한 오판은 여러 방송활동과 공공기관을 상대로 직업활동을 하면서 살아가는 삶의 방식 때문에 국가나 공공기관에 대해 함부로 비판하지 못하는 자기검열의 의식을 가진채 살아왔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세월호 참사 당시 선내 방송에서 학생들에게 모두 가만히 있으라고 했을때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가만히 있던 학생들은 모두 희생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최근 종교나 명리분야쪽으로 유명한 분들은 코로나 백신에 대해 어떤 남다른 생각이 있나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더니 이 분들 대부분이 역시나였다.
대부분 백신을 맞고 싶은 사람은 맞고, 맞고 싶지 않으면 맞지 말라는 식으로 말할 뿐이다. 유명한 법륜 스님도 그렇고, 홍익학당의 대표라는 사람도 그렇다.
또한 명리쪽에서 나름 유명한 선운 선생도 백신 접종에 대해 누군가 블로그게시판에서 백신 접종을 언제 하면 좋은 지 질문하자 일진이 좋은 날을 잘 살펴서 맞으라고만 말할 뿐이다.
무엇보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인터넷에서 10년 가까이 미래 예언에 대한 글을 가장 많이 올리고 있는 [미래를 밝히는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의 경우, 본인이 백신 접종을 했는데 허리가 아팠다는 말만 할 뿐, 백신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옛 선인들의 예언서를 본인만큼 이해한 사람이 없다는 식의 말만 되풀이하면서 장황하게 많은 글을 쓰고 있다.
지금이 말세이며 괴질병, 자연재해(화산, 지진 등), 전쟁, 굶주림 등의 재난이 닥친다고 경고하면 무엇할까. 그리고 물자를 비축하면 무엇할까.
가장 큰 위험인 괴질병이 백신으로 인한 것이란 사실을 까맣게 모른다면 말이다. 그렇기에 옛 선인들은 "천하 대세를 아는 자는 살고, 천하 대세를 모르는 자는 죽는다"고 했다.
지금은 말세이며 인류의 99%가 사라지고 1%의 사람만이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외국은 1/100, 일본은 1/1,000 정도 살아남지만 다행히 한국은 1/10 이 살아남는다고 전해진다. 말세에 사라지는 사람의 90% 가까이는 괴질병으로 인한 것이다. 그런데 이 괴질병이 코로나 백신과 PCR 검사로 인한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PCR 검사도 백신만큼 위험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자료들을 열심히 찾고 국내와 외국의 많은 진실한 연구자들의 주장들을 검토해보면 진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에게 하느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BjIIQ4EHYhI
2023. 11. 24 추가함 :
최근 독감백신을 접종하라는 뉴스나 광고가 많은데 독감 백신도 코로나19 백신과 유사한 성분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지금 시대에는 정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신의 신체 혈관내로 어떠한 외부물질도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수혈 또한 위험할 수 있다. 블로그에 올린 [수혈에 대하여] https://natzam1.tistory.com/88 라는 글을 읽어보면 수혈하지 않는 더 좋은 방법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복용하는 일부 약에도 산화그래핀이 있어 자석으로 대어보면 붙는 경우가 있다고 여러글에서 소개되고 있다. 따라서 양약의 경우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삼가는 것이 좋으며 복용할 거라면 자석을 대어 붙지 않는 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2023. 11. 28 추가함 :
'세상의 진실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우 이선균의 죽음에 대해 (2) | 2023.12.27 |
---|---|
새롭고 싶다 (4) | 2023.12.25 |
목토수란(木兎首亂 : 을묘에 난리가 시작된다) (1) | 2023.12.17 |
붉은 닭 소리친다 (2) | 2023.12.04 |
해월급변과 윤석열의 운명 (5) | 2023.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