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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진실

사건분석3 -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2019. 5. 30)

정화사랑1 2023. 3. 22. 18:55

 

헝가리 유람선 (허블레아니)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 2019. 5. 30 새벽 4시경(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국인 관광객 33명이 탑승한 유람선이 침몰해  한국인 2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또한 허블레아니호에 있던 헝가리인 선장과 승무원 등 2명도 숨졌다.  이 사고는 단순사고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본다.


헝가리 사고 유람선 '인어공주'…"70년 된 노후 선박"
로이터 "1949년 舊소련 건조…80년대 새 엔진 장착"
현지 운용사 "매년 기술 점검…운항에 문제 없었다"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2019-05-30 11:59 송고 | 2019-05-30 12:49 최종수정
https://www.news1.kr/articles/?3634076
('허블레아니'는 헝가리어로 '인어'를 뜻한다)

이번 사고가 단순사고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여행 주관사인 ‘참좋은 여행사’는 삼천리 자전거의 계열사로 지배엘리트의 상징인 전시안을 여행사 로고로 쓰고 있다. 이 여행사를 살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OAzoKYEgJDo  (참좋은여행사 TV 광고 60초)

 

 

 

                     속눈썹 3개와 손가락 3개가 보인다. 숫자 33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손가락 모양은 숫자 6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666 을 뜻하는 모양이기도 하다. 



 

 



② 게다가 광고 영상 끝부분에 인어가 등장하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 사고 선박인 ‘허블레아니’호의 뜻은 헝가리어로 ‘인어’이기 때문이다.

                          (참좋은여행사 TV 광고 60초)

 


세월호 사고가 났던 2014. 4. 16일 아침은 이집트 시간으로 4월 16일 새벽 2시경으로 그 날은 춘분 후 첫보름달이 뜨는 날에 해당한다. 
이 날은 고대 메소포타미아(바벨론) 종교에서 이슈타르 (Ishtar) 또는 세미라미스로 불렀고, 고대 이집트 종교에서는 이시스(Isis)로 불렀던 여신의 탄생일이다. 이시스 여신은 호루스의 어머니이다. 따라서 호루스의 부활을 염원하는 날이기도 하다. 

서양에서는 인어의 유래를 세미라미스로 보고 있다. 세미라미스 여신의 어머니가 최초의 인어 여신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인어에 대한 이야기 중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최초의 전승은 기원전 1,000년 경 아시리아의 것이다. 세미라미스(아시리아의 여왕)의 어머니 아타르가티스는 유한한 생명을 지닌 목동을 사랑하는 여신이었으나 그를 죽이게 된다. 부끄러움을 느낀 나머지 그녀는 물 속으로 뛰어들었고 물고기의 형상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그녀가 지니고 있던 아름다움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후 그녀는 가슴 위는 인간의 모습을, 아래는 물고기의 모습을 하게 된다. 이는 바빌로니아의 신 에아의 모습과도 흡사하다. 그리스인들은 ‘아타르가티스’를 ‘데르케토’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③  [단독] "살려달라" 소리쳐도 가해 선박은 45분간 갈 길 갔다
  중앙일보 박태인 2019.06.01. 07:26 댓글 2274개 
  강경화 장관, 헝가리 외교장관 면담서 언급 "어떻게 45분간 모를수 있나 책임 물어야"
  바이킹 시긴호 출항 등 증거인멸 우려에 헝가리 측 "증거충분, 선장 구속된 상태"
  https://v.daum.net/v/20190601010055496?d=y

 

 

 


④ [유람선침몰] 관광객 15명, 여행사 권유로 일정 바꿨다가 사고
노컷뉴스2019.05.31 17:27 댓글 195
참좋은여행, 최소인원 맞추려고 15명 '긴급 모객' 권유 사실 인정하면서도 "책임은 고객에게 있다"
https://m.news.nate.com/view/20190531n30430 

헝가리 다뉴브강 침몰 유람선에 탑승한 여행사 고객 30명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15명이 애초 다른 날짜에 출발하는 패키지 상품을 선택했다가 여행사 측 권유로 이번 여행에 합류한 사실이 드러났다.

여행사 '참좋은여행'은 31일 기자회견에서 "최소 인원이 맞아야 패키지 여행을 구성하고 출발할 수 있어서 다른 상품에 예약한 분들에게 특정 날짜로 출발할 수 있도록 직원이 권유했다"며 "이렇게 해서 고객 총 15명이 날짜나 지역을 바꿔 (사고가 난) 상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침몰 사고를 당한 '참좋은여행'의 패키지 상품은 지난 25일 출발해 다음달 2일 귀국하는 일정이었다. 여행사 측은 해당 상품에 15명만 예약해 최소 출발 인원인 20명을 채우지 못하자 이달 12일 예약한 6명과 25일 예약한 4명 그리고 출발 날짜는 같지만 다른 지역으로 여행하려던 고객 5명에게 상품 변경을 권유해 총 30명의 고객을 모집했다.

여행사 측은 권유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책임은 선택한 고객에게 있다는 입장이다. 여행사 관계자는 "관행적으로 고객에게 '가겠냐, 안 가겠냐'를 여쭤봤고 안 간다는 걸 억지로 보내지는 않았다"며 "가게에서도 '이거 드시겠냐, 다른 거 드시겠냐' 권유한 다음 지불하는 건 고객의 뜻"이라고 말했다.

'참좋은여행'은 사고 이튿날인 이날부터 다뉴브강 유람선 관광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파리 세느강, 영국 런던 템스강 등 유럽 다른 국가에서 진행 중인 유사한 형태의 유람선 투어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헝가리 현지로 떠나기로 한 사고 피해 가족들은 전날까지만 해도 38명이었지만 이날 오후 5시 현재 49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오후 1시쯤 피해 가족 26명이 대거 현지로 출발했다. 피해 가족들은 주말인 2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떠난다. 여행사 직원 25명도 주말까지 현지로 이동해 피해 가족과 구조자들을 지원한다.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⑤ 한국인 관광객 ⇨ 33명이다.   
 
33은 지배엘리트에게 완성을 뜻하는 수이다. 노무현의 봉하마을 묘역은 희한하게도 피라미드 모양으로 3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있다. 그 가운데 33번째로 맨 마지막 바닥 구역에 묘역이 있어 낮은 계급이라는 노골적인 뜻이 담겨있다고 보인다. 
33이라는 숫자는 동양의 우주관, 특히 불교나 선가 계통의 우주관에서 주창하는 이 우주 그 자체인 삼십삼천(33天)과 통한다. 이 땅에 불교가 들어오기 이전부터 우리 조상들은 하늘을 나누기를 28수로 배당하여 동서남북에 일곱씩 총 4개의 광역권으로 설정하였으며 여기에 목화토금수 5행을(동서남북+중앙) 더하면 33이 된다. 불교에서는 인간 ㅡ 축생 ㅡ 아귀 ㅡ 아수라 ㅡ 지옥의 5계를 포함하여 33천으로 하였다. 지배엘리트는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힌두교 등의 여러 종교와 악마숭배를 결합한 신앙형태을 갖고 있다고 보인다. 

 

                                                봉하마을 노무현 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