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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진실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中入之運)

정화사랑1 2023. 2. 15. 15:55

중입자생(中入者生)  후입자사(後入者死)

                                                            - 격암유록 60장 갑을가

 (해석) : 중입의 때에 들어서는 자는 살고, 중입을 지나 후입(말입)하는 자는 죽는다. 

 

 

 

 

 

격암유록 59. 말중운(末中運)

 

 ...........時運時運時運(시운시운시운)이라 中入時末分明(중입시말분명)쿠나

黑虎以前中入之運(흑호이전중입지운)

 

(해석) : 이 때라. 이 때라. 중입의 시작과 끝이 분명한 때가 이 때다.

임인년(2022) 전까지가 중입의 운이다. 임인년(2022)부터는 말운이다.

 

 

訪道者(방도자)()했으나

不散其財富饒人(불산기재부요인)不退其地高貴(불퇴기지고귀)들이

時勢不覺不入(시세불각불입) 何愚不已後從(하우불이후종)하니

 

(해석) : 길을 찾는 이에게 전했으나 그 재물을 움켜쥐고 있는 부자들과 그 높은 지위를 놓지 않고 물러나지 않는 이들은                   대세를 깨닫지 못하니 중입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미 중입이 지나고 그 뒤를 따르니 얼마나 어리석은가.

 

 

氓筮人民殺我者(맹충인민살아자)富饒貴權(부요귀권)아니던가

富貴財産天勢(부귀재산흔천세)活人積德(활인적덕) 못하고서

自己自欺不覺(자기자기불각)하야

 

(해석) : 맹충한 백성들을 죽이는 것은 부귀와 지위가 아니던가.

                 부귀와 지위를 가진 자는 남을 살리지도 덕을 쌓지도 못하니 스스로 자신을 속이고 깨닫지 못한다.

 

 

人命殺害(인명살해)네로구나 來日(내일)모레 두고봐라

天地反覆運來(천지반복운래)하면 善惡兩端(선악양단) 되는날에

何意謀(하의모)堪當(감당)할고

 

(해석) : 스스로 자신을 죽이는구나. 내일 모레 두고봐라. 하늘과 땅이 돌이키는 운이 오니 선악이 둘로 나뉘는 날에 어떻게 도모해야 이를 감당할꼬.

 


 

<격암유록>에서는 2022년(임인년) 이전까지가 중입이라고 하고  2022년(임인년)부터는 말입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해석된다.

이미 "백신과 진실찾기"라는 글에서 백신의 가공할 위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흥미로운 것은 2021년(신축년)에 전세계 적으로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어 주요 국가들의 경우 접종률이 80% 이상까지 도달했다는 점이다.

한국의 경우 2021. 2. 26일부터 접종이(3.2일 접종률 0.1%) 시작되어 2021. 9. 21일에는 71.2%에 도달했으며 2022. 2. 5일에는 85.1%에 이르렀다. 2022. 2. 1(음력 1.1)부터 임인년이 되었으니 2021년(신축년)에 백신접종이 대부분 이루어진 것이다.

 

(흥미롭게도 辛丑은 명리학의 시각으로도 백신의 물상으로 볼 수 있다. 辛은 날카로운 금속이요, 丑은 金의 창고이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에드워드 제너(1749~1823)가 천연두에 걸린 소의 고름과 고름딱지를 8세 아동에게 투여해 천연두를 예방하는 우두법을 발견했고, 이후 파스퇴르는 이 예방약물을 라틴어로 암소를 뜻하는 'vacca(바카)'라는 말에서 이를 vaccin(백신)이라고 명명하고 전파시켰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신축년은 소띠 해인데 vacca(바카: 암소)가 백신이 되어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의 위험과 백신의 안전성을 떠드는 언론보도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다. 또한 사회생활과 경제생활을 위해 본인이 원해서이든 아니든 백신을 맞았다고 할 수 있다. 이미 2022년(임인년)부터는 말입이 되었다고 본다. 

백신의 후과는 앞으로 어떻게 나타날 것인가. 두려운 일이다. 

 

 

백신의 위험성에 대해서 좀더 잘 정리된 글이 있어 출처를 소개해본다.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blog.naver.com/liebela/222869886483


 

최근 외국에서는 원숭이 두창이 유행중인데 

시두(천연두, 두창)는 말세의 여러 재난(자연재해(지진, 화산폭발, 쓰나미 등), 굶주림, 전쟁, 폭력, 괴질병 등) 가운데 하나이지만 가장 크고 두려운 괴질병(=병겁) 전에 오는 것으로 시두가 곧  말세의 가장 두려운 괴질병(=병겁)인 것은 아니다. 


"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괴질병)이 날 줄 알아라 "   

                                                     - 강증산

(저는 강증산을 종교적 대상이 아닌 예언가의 한 사람으로 그의 비범함을 참고할 뿐입니다)


[격암유록]에서는 괴질병(=병겁)이 오면 토하고 설사하며 숨쉬기 어려우며 몸이 검게 된다고  묘사하고 있다. 
[격암유록(格菴遺錄)] 48. 가사총론(歌辭總論)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三災八亂幷起時(삼재팔란병기시)에 時(시)를 아노 世人(세인)들아
  三年之凶(삼년지흉) 二年之疾(이년지질) 流行瘟疫萬國時(유행온역만국시)에
  吐瀉之病喘息之疾(토사지병천식지질)

==> (해석) : 삼재팔란이 일어나는 때는 아는가.  3년 흉년이요. 2년은 괴질병이다. 
                   전세계에 괴질병이 유행하는데 토하고 설사하는 병으로 호흡이 곤란한 병이다. 
               
  

    黑死枯血無名天疾(흑사고혈무명천질) 朝生暮死十戶餘一(조생모사십호여일) 


    ==> (해석) : 몸이 검게 되고 피가 말라 죽는 이름없는 괴질병이다. 아침에 산 자가 저녁에 죽고 10가구에 1가구가 살아남는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MlpK-i7OVUs&t=18s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B9ZYB2Fs9o

 

 

출처 : http://ggultipnewsboy.tistory.com/98

 


 

2024. 12. 5 추가함 :

 

2024. 12. 3일에 윤석열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12. 3일은 신축(辛丑)일이지만 저녁 11시부터 계엄령이 시작되었으므로 자(子)시(밤 11시~다음날 새벽 1시까지)이므로 육십갑자로는 임인(壬寅)일이 된다. 따라서 "흑호이전 중입지운"에 그대로 들어맞는다. 이제 본격적인 말세의 본판으로 들어선 것이다. 

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탄핵에 대한 국회 표결이 12. 7일 저녁 7시에 있을 것이라고 한다.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특검 법안에 대한 재의결 표결도 함께 이루어진다고 한다. 

윤석열 탄핵과 김건희 특검이 대다수 국민과 야당의 열망대로 이루어지건 이루어지지 않건 이것은 짧은 10여일 이내의 "서울의 봄"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남북한 전쟁과 괴질병, 경제붕괴, 자연재해(일본발 대지진으로 시작됨) 등의 본판이 바로 시작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