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의 위험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한국에서 백신의 위험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궁금해졌다. 

한국의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 통계를 보니 18세 이상 가운데 1차 백신 미접종자는 1,143,240명이다.  

(18세 이상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1차, 2차 각각 약 97% 정도나 된다)

이 가운데 몸이 좋지 않아서 건강상의 이유로 맞지 않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총인구 약 5,000만명 가운데 성인이면서 건강상 문제가 있거나 또는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1백만명 정도는 될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몸은 건강하지만 백신의 위험성을 알기에 미접종한 사람들은 그 가운데서도 더 일부일 것으로 추정된다. 

백신 미접종시 받는 사회활동과 경제활동의 제약 그리고 가족과 타인과의 의견갈등에서 자유롭기란 상당히 어렵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백신의 위험을 스스로 정보를 찾아 공부해 알았거나 평소 현대 의학의 문제점 또는 지배엘리트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백신 접종을 거부하기란 더더욱 어려울 것이다. 

 

코로나 백신으로 수많은 사망자와 부작용 피해자들이 나왔는데도 TV에 나오는 유명인 가운데 어떤 지식인, 정치인, 종교인, 연예인도 코로나 백신의 위험을 제대로 비판하지 않는다. 지배엘리트에 의해 언론과 방송이 통제되었기 때문이겠지만 그보다 세상의 크고 위험한 진실을 눈치조차 채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나마 백신의 위험을 경고하는 학자나 여러 사람들이 있지만 세상에 이들의 외침은 잘 전달되지 않고 있다. 앞으로 큰 비극이 다가올 것 같다.

이 시대에 지성이란 무엇인가. 

 

 

코로나 1차 백신 접종률 (2022. 12. 30.  0시 기준)

                                              - 도표 출처 https://blog.naver.com/ehejrqjqtk/222971385012

 

 

 

 

1차 백신 접종자                   45,140,641명
1차 백신 미접종자                  5,009,626명
(18세 이상 1,143,240명 + 18세 미만 3,866,386명)

①  12~17세 미접종자                856,292명
②   5~11세 미접종자              3,010,094명
                          소계 ①+② = 3,866,386명

③  18세 이상 미접종자                 1,143,240명
④  이 가운데 80세 이상 미접종자    209,658명
   18세~70대까지 미접종자 (③-④)= 933,5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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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일 기준 종교인구수는 전체인구수 4,905만명의 43.9%인 2,155만명이었다. 
이들 중 기독교(개신교)가 967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불교(약 761만명)와 천주교(약 389만명)가 이었다. 

 

이를 적용해본다면
18세 이상 1차 미접종자 1,143,683명 x 43.9% = 501,882명(종교인)
18세 이상 1차 미접종자 1,143,683명 x 56.1% = 641,358명(비종교인)

 

 

 

* 이 시대에 18세 이상이며 비종교인이면서 몸에 지병도 있지 않고 건강함에도 백신의 위험을 알아차리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이들은 641,358명 가운데서도 극소수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