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고 산책하고 하늘 보는 것이 좋다.

세상의 진실2

마음을 평온히 하고 하늘에 맡기는 삶

정화사랑1 2022. 11. 22. 21:55

돼지감자꽃

 

 

점점 위험이 가까이 오고 있다고 보인다. 이태원 참사가 목토수란으로 실현되었다. 그리고 여러 경제위기와 전국의 집값과 상가들이 폭락하고 있다는 뉴스들도 그러하며, 어제 오늘의 지진 뉴스도 심상치 않아보인다.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뉴시스 이재준 기자 입력 2022. 11. 22. 13:27

https://v.daum.net/v/20221122132715134

 

인도네시아 규모 5.6 지진"최소 160명 사망"

MBC 이동경 입력 2022-11-22 12:17| 수정 2022-11-22 12:18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29328_35715.html

(현지 시각으로 11. 21일 오후 120분쯤,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치안주르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치안주르 지방 정부가 집계한 피해 규모는 최소 162명이 숨지고 400명 가까운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患亂初發(환란초발). 問於何時(문어하시). 玄蛇前三(현사전삼).

再發何時(재발하시). 牛虎兩端雪胃長安(우호양단설위장안).

燕鴻去來之月也(연홍거래지월야).

                                          - 격암유록 5[말운론]

 

(해석) 첫 번째 환란은 언제인가. 1953(계사년)으로부터 앞 3년간이다.

(1950년(경인년)~1953(계사년)이다) (1950. 6. 25 전쟁발발~1953. 7. 27 휴전일)

재발하는 때는 언제인가. 소와 호랑이의 양끝 사이이며 장안(서울)에 눈이 오는 때이다.

제비가 가고 기러기가 오는 달이다.

 

 

토정이 '병란도 아니고 굶주림도 아닌데 쌓인 시체가 길에 넘쳐난다'라고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또한 토정이 '()으로 만 명이 죽으면 기근으로 천 명이 죽고 병란(兵亂)으로 백 명이 죽는다'고 이르지 않았느냐. 때가 되면 죽음이 홍수 밀리듯 할 것이니라. 누워 일어날 여유도 없고 국 떠마실 시간도 없으리니, 의통(醫統)을 배워두라."   

            - 강증산

(저는 강증산을 종교적 대상이 아닌 그의 비범함을 참고할 뿐입니다)

 

위 구절은 100여년 전 매우 비범한 인물이었던 강증산이 토정 이지함의 말을 인용한 언급으로 후세의 한국이 겪게 될 격변에 대한 간결한 요약이라고 볼 수 있다.

[격암유록] 같은 많은 예언서나 비결서에서는 한국은 십조일손(1/10), 외국은 백조일손(1/100)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그래서 조선땅이 가장 많이 살아남는 활방(活方)이니 절대 조선을 떠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 그리고 [격암유록] 이외의 다른 자료들까지 검토한다면 일본은 천조일손(1/1,000)으로 인구 가운데 1,000분의 1정도(20여만명) 정도 살아남는다고 예상된다.

(1975년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은 우주인과의 기이한 만남과 대화를 경험했다고 주장했는데, 그 우주인이 지구격변후에 자신들의 행성처럼 지구도 진선미로 가득한 조화로운 세계가 펼쳐치게 되는데 그 전에 큰 격변을 통해 인류가 거의 사라지고 한국은 425만명 살아남아 지구문명의 종주국이 되며, 일본은 20여만명 살아남는다고 말했다고 자신의 책에서 전한바 있다)

 

 

非東非西不離南鮮(비동비서불리남선).       

                                          - 격암유록 2[세론시(世論視)]

동양, 서양도 아니고 남한이 (활방처이니) 남한을 떠나지 말라.

 

 

한국의 경우 지금부터 3년간의 격변을 겪으면서 10분의 1정도가 생존하여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남한의 인구를 약 5천만명이라고 본다면 생존자는 약 500만명 이하라고 할 수 있다. 4,500만명 이상이 격변을 지나면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 가운데 전쟁(병란)으로 100분의 1이 죽고(45만명), 굶주림(기근)으로 10분의 1이 죽고(450만명), 괴질병으로 10분의 9가 죽는다고 추정할 수 있다.(4,050만명)

 

 

兩虎三八大開之運(양호삼팔대개지운) 淸兵三萬再入亂(청병삼만재입란)

黑雲滿天呼哭聲中(흑운만천호곡성중) 自相踐踏可憐(자상천답가련)하다.

先渡洛東初入之亂(선도낙동초입지란) 八金山下避亂地(팔금산하피란지)

無渡錦江再入之亂(무도금강재입지란) 人口有土安心處(인구유토안심처).

無渡漢水三入之亂(무도한수삼입지란) 十勝之地避亂處(십승지지피란처)三數論(삼수론)磨鍊(마련)하니 好運所謂(호운소위) 이름이라. 非運(비운)이면 狼狽(낭패)오니 修道先入天民(수도선입천민)들아 不撤晝夜哀痛(불철주야애통)하며 一心祈禱退却(일심기도퇴각)하소.

                                                           - 격암유록 59[말중운]

 

(해석) 두 호랑이(년? 월?) 사이의 시기에 삼팔선에서 큰 어려운 운이 열린다. 중국 병사 3만명이 쳐들어온다. 먹구름이 하늘에 가득하고 곡성이 울린다. 서로 밟히고 밟히니 가련하다.

첫 번째 난리(1950년 한국전쟁)에는 먼저 낙동강을 건너야 사는데 부산(팔금산 + + = 釜山)이 피란처이다.

두 번째 재입(再入)은 금강을 넘지 못한다. 이 때는 집에 머물러야 안전하다. + + = (앉을 좌) (同字이다)

세 번째 삼입(三入)은 한강을 넘지 못한다. 이 때는 십승지가 피란처이다. 운이 좋지 못하면 낭패이니 불철주야 애통하며 물러나 일심으로 기도하라)

 

위 해석에서 주의할 것은 십승지가 지리(地理) 십승지가 아니라는 점이다.

격암유록에서는 지리(地理) 십승지를 찾지 말라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 또한 지리 삼풍도 지리 계룡도 찾지 말고 천삼풍()과 천계룡()을 먼저 찾으라고 나온다.

 

地理十處(지리십처) 不入(불입)하라 殺我者(살아자)十勝(십승)일세

                                            - 격암유록(格菴遺錄) 50장 십승론(十勝論)

지리 십승지에 들어가지 말라. 나를 죽이는 것이 십승지이다.

 

 

 

.....天鷄龍(천계룡)不覺(불각)하고 地鷄龍(지계룡)만 찾는단 말인가

 

弓弓乙乙修道人(궁궁을을수도인)運去運來循環也(운거운래순환야)

天鷄龍(천계룡)先覺後(선각후)地鷄龍(지계룡)再心處(재심처)

: 찾을 심

 

天十勝(천십승)先覺後(선각후)地十勝(지십승)再尋地(재심지)

天兩白(천양백)先覺後(선각후)地兩白(지양백)後尋處(후심처)

 

天三豊(천삼풍)先覺後(선각후)地三豊(지삼풍)後尋處(후심처)

天弓弓(천궁궁)先覺後(선각후)地弓弓(지궁궁)後尋處(후심처)

 

天理田田先覺後(천리전전선각후)地田田(지전전)後尋處(후심처)

天石井(천석정)先覺後(선각후)地石井(지석정)後尋處(후심처)

 

天耕農(천경농)先作後(선각후)地耕農(지경농)後作(후작)하라

天農穀(천농곡)不飢穀(불기곡)이요 地農穀(지농곡)餓死穀(아사곡)이라.

                                                    - 격암유록 56. [도부신인(桃符神人)]

 

 

天理三豊(천리삼풍) 出世(출세)로써 地理三豊(지리삼풍) 不利(불리)로다.

甘露如雨(감로여우) 三豊(삼풍)이라

三旬九食(삼순구식) 三豊穀(삼풍곡)弓乙之中(궁을지중) 찾아보세

第一豊(제일풍)八人登天(팔인등천) 惡化爲善(악화위선) 一穀(일곡)이요

第二豊(제이풍)非雲眞雨(비운진우) 心靈變化(심령변화) 二穀(이곡)이요

第三豊(제삼풍)有露眞露(유로진로) 脫劫重生(탈겁중생) 三穀(삼곡)이라.

三豊三穀(삼풍삼곡) 世無穀之(세무곡지)

                                                 - 격암유록 52장 삼풍론(三豊論)

(해석) 하늘의 삼풍으로 세상에 나아가라. 땅의 삼풍은 불리하다......악한 마음에서 선한 마음으로 바뀌는 것이 첫 번째 곡식(일풍)이다.

심령이 변화하는 것이 두 번째 곡식(이풍)이다. 중생을 벗어나 (하느님을 닮는 것이) 세 번째 곡식(삼풍)이다.

세상에는 삼풍의 곡식이 없다.

 

 

* 만약 앞으로 재입(再入)의 난리가 온다면 집에 있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몇 달 내로 다시 삼입(三入)이 온다면 그 때는 수도권이나 큰 도시에 사는 경우 중부 이남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 할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크게 걱정하지는 말자. 자신 뿐만 아닌 많은 사람들이 함께 겪게 되는 상황이니 그러하다. 그리고 어차피 지금부터 3년간 격변이 몰아치면서 최후까지 살아남을지 여부는 하늘이 이미 정해놓은 것이니 마음을 차분하게 갖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재입(再入)의 경우부터 서울과 수도권 등이 위험해지겠지만 정감록 [감결]에 따르면 특히 경기도 안성, 용인, 여주, 광주(경기도) 등의 지역에 큰 피해가 올 수 있다고 해석된다.

그리고 수당지간(隨唐之間)도 아주 피해가 클 수 있는데 수당지간의 정확한 의미는 확실치 않다. 하지만 만약 수당지간이 수원과 당진 사이를 뜻하는 것이라면 수원, 당진, 화성, 오산, 평택, 아산, 천안 등의 지역도 피해가 클 수 있다. 이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앞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다면 전쟁으로 100분의 1이요. 굶주림으로 100분의 10이요, 전염병(괴질)으로 100분의 90 이라고 하니 전쟁 보다 괴질병이 가장 위험하다.

 

결국 착하고 바르고 지혜로운 마음으로 살되 하늘의 도움이 없으면 그 누구도 앞으로 3년간을 전쟁, 굶주림, 전염병 같은 많은 재난으로부터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개인의 노력만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루 1끼만 먹어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본다.  무엇보다 백신은 매우 위험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을 피해 조용히 머물며 최소한의 대비를 하되 마음을 평온히 하고 서로 도우며 하늘에 모든 것을 맡기는 삶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