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고 산책하고 하늘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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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의학상 수상자 몽타니에 박사 : "백신 비접종자는 인류의 수호자입니다"

[목수정 칼럼] “백신 비접종자는 인류의 수호자입니다”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 목수정 2022.02.11 23:19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634 프랑스 과학계의 거인, 에이즈 바이러스 발견의 공로로 2008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뤽 몽타니에(1932.8.18-2022.2.8)가 89세를 일기로 2월 8일 파리 근교에서 타계했다. 1960년 국립과학연구소(CNRS)의 연구원으로 과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는, 1972년부터 30년간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교수로,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자신이 설립을 주도한 연구소장으로 일했다.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은퇴한 이후엔 뉴욕대학의 분자생물학 센터의 교수이자 디렉터를 지내기도 ..

세상의 진실 2024.02.07

진짜 이지안(至安)들에게

새해가 밝았다. 물론 내게는 삶이 새로와지는 것이 '새해'이므로 단순히 연도가 바뀌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나이도 마찬가지다. 지구나이보다 영혼의 우주나이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숫자가 많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성숙에 달려있을 것이다. 단 1년을 살아도 자유와 진실과 아름다움의 경험이 쌓이는 것을 우주나이라고 말하고 싶다. '배우 이선균의 죽음에 대해'라는 글을 올리고 나서 수백명이 글을 읽고 지나간듯한데 공감도 댓글도 별로 없는 것을 보니 이 시대의 진실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은 생각보다 감수성이 둔하다고 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글에서 언급한 지배엘리트의 무서운 힘에 몸이 움찔해져일까? 당부하자면 용기를 가져야한다. 모든 운명은 태어나기 전에 정해진 것이며, 돈과 ..

세상의 진실 2024.01.01

배우 이선균의 죽음에 대해

2023. 12. 27 작성함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영화 [기생충] 등 훌륭한 연기로 감동을 주었던 배우였는데 오늘 12. 27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여러 보도나 댓글 등을 보면 모두들 마약 혐의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보인다. 그런데 이미 블로그에 올린 글 [사건분석 1 - 노회찬의 죽음과 의혹](https://natzam1.tistory.com/149)에서 살펴보았듯이 언론보도를 그대로 믿지 말고 스스로 진실을 찾을 필요가 있다. 세월호 참사(2014. 4. 16) 당시 선내방송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른 학생들은 모두 희생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한 “코로나19는 위험하고 모두 백신은 안전하며 백신을 맞..

세상의 진실 2023.12.27

새롭고 싶다

사람들은 오늘 12.25일이 성탄절이라고 의미부여를 하지만 내겐 김치 한접시에 막걸리를 편안히 먹고 있는 지금 이순간만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예수에 관한 것이든 성경책에 나오는 이야기이든 진실은 이런 것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내겐 1+2=3 이라는 느낌만큼 분명한 진실이다.  이말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감수성이 매우 깊은 사람일 것이다.  길을 가다 만나는 "OO시민 경축"이란 현수막을 볼 때도 "나는 OO시민도 아니고 우주시민이요"이라는 마음속 대답이 저절로 나온다. 착하고 바르고 자유로운 세상이 아니라면 그 어떤 세상과 조직에도 소속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한두달 전부터 치약대신 굵은 소금으로 칫솔질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 해보다가 그만두었지만 이제는 죽을 때까지 ..

세상의 진실 2023.12.25

목토수란(木兎首亂 : 을묘에 난리가 시작된다)

奠邑騎馬(전읍기마) 走肖跨羊(주초과양) 血流千里(혈류천리) 不可說也(불가설야) 木鷄聲思(목계성사) 金虎較力(금호교력) 其至土猴人極矣(기지토후인극의) 厠下有鐵(측하유철) 煽火艶妻(선화염처) 木兎首亂(목토수란) 土羊繼變(토양계변) 善人之血(선인지혈) 塗于山野(도우산야) 國家從此南遷(국가종차남천) - 무학대사의 [국조진어팔임(國祚盡於八壬)] (나라의 복이 팔임에서 다 바닥난다) ⇨ (해석): 정(鄭)이 말을 탄다. 양(羊)을 타고 넘어 소월(小月. 음력 29일까지 있는 달. 예>음력11월)에는 내달려라(?) (走(달릴 주) + 肖(=小+月) 피가 천리에 이른다. 차마 말하기도 어렵다. 목계(乙酉)에는 소리를 생각하고, 금호(庚寅)에는 서로 힘을 겨룬다. 토후(戊申)에는 어떤 이가 극에 달한다.(무신일에 어떤 ..

세상의 진실 2023.12.17

붉은 닭 소리친다

2023. 12. 4 작성함.  붉은 닭 소리치고 판밖소식 들어오면 나의 일이 될 것이다. - 강증산 동래 울산이 흐느적 흐느적 사국강산(四國江山)이 콩튀듯 하리라. - 강증산 ('동래'는 부산의 옛지명이다) (저는 강증산을 신앙의 대상이 아닌 예언가로서의 그의 비범함을 참고할 뿐입니다) 지금은 2023. 12. 4(월) 저녁 11:32분이다.  내일 12. 5일은 정유(丁酉)일이다. '붉은 닭'이 된다.  내일 아무일이 없을 수도 있으나 전세계적인 화산분화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만약 발생한다면 우리나라도 크게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잘 지켜보아야 한다.  이렇게 예상하는 근거는 이러하다.  2016. 9. 12. 경주에서 있었던 5.8의 지진을 기억할 것이다.  이는 1978년 대한..

세상의 진실 2023.12.04

해월급변과 윤석열의 운명

- 2023. 11. 24 작성함      ......석서위려(碩鼠危旅), 백옥문정(白屋門庭), 출문상시(出門喪時), 흉적입호(凶賊入嘷), 몽운불개(蒙雲不開), 간방우원(艮方遇猿), 팔방성토(八方聲吐), 계림침백(鷄林侵百), 황산분투(黃山奮鬪), 계백패읍(鷄伯悖泣), 암중전등(暗中顚燈), 초막려화(草幕麗火), 횡횡굉굉(橫橫轟轟), 피피분분(避避奔奔), 군왕우중(君王憂重), 해월급변(亥月急變), 가기국상(可期國喪), 군자고거(君子故居), 선입자환(先入者還), 거양우원(巨羊遇猿), 대인철보(大人掇寶), 소인피탈(小人被奪), 거양수괴(巨羊首魁), 장망횡액(將亡橫厄), 원규사시(遠窺射矢), 거패거왕(去悖巨王)                                                          ..

세상의 진실 2023.11.24

오늘 서울에 첫눈이 왔다

오늘 서울에 첫눈이 왔다. 매년 오는 첫눈이 아니라 이제 본격적으로 세상에 격변이 다가온다는 신호가 된다고 보기에 특별하다.   .......患亂初發(환란초발). 問於何時(문어하시). 玄蛇前三(현사전삼). 再發何時(재발하시). 牛虎兩端雪胃長安(우호양단설위장안).燕鴻去來之月也(연홍거래지월야).                                     - 격암유록 5장 [말운론]  ⇨ (해석) 첫 번째 환란은 언제인가. 1953년(계사년)으로부터 앞 3년간이다.(1950년(경인년)~1953년(계사년)이다) (1950. 6. 25 전쟁발발~1953. 7. 27 휴전일)재발하는 때는 언제인가. 소와 호랑이의 양끝 사이이며 장안(서울)에 눈이 오는 때이다. 제비가 가고 기러기가 오는 달이다.   兩虎三八大..

세상의 진실 2023.11.17

이제부터 공기백신(Air Vaccine)을 조심해야 한다.

- 2023. 11. 10 작성함. 이제부터 주사 형태의 백신이 아닌 공기에 살포해 폐로 흡입하게 하는 공기백신(Air Vaccine)을 조심해야 한다. 2023. 8. 16일 미국 예일대학교 연구팀이 폐에 바로 mRNA 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공기 중 방법을 개발했다는 논문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를 참고하기 바란다) 연구팀은 실험에서 쥐의 비강 내로 백신을 접종하는데 성공했으며, 이에 따라 인간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이미 개발해놓고 논문을 나중에 발표한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미 몇 년전에 중국에서도 흡입하는 백신을 개발했다는 뉴스가 있었기 때문이다. 컵에 담긴 연기 마시면 끝?…'흡입형 백신' 공개한 중국 현재 2차 임상시험 진행 중 ..

세상의 진실 2023.11.10

백신 접종후 암환자, 심낭염이 폭증하였다.

국내 암환자 발생수 (국민의 힘 최춘식 의원 요구로 제출된 자료이다. 2022년 추정치는 이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연도 암 환자수 환자 증가수 (증가율(%) 2016 1,239,171 2017 1,293,519 54,348 (4.4%) 2018 1,378,438 84,919 (6.6%) 2019 1,439,330 60,892 (4.4%) 2020 1,460,528 21,198 (1.5%) 2021 1,535,047 74,519 (5.1%) 2022. 1~4월 1,048,017 2022년 추정치 3,144,051 (=1,048,017 x 3) 1,609,004 (104.8%) - 출처 : https://www.chunsa.kr/bbs/view.html?idxno=2963 코로나19 백신 접종후 암환자가 ..

세상의 진실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