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고 산책하고 하늘 보는 것이 좋다.

세상의 진실

윤회에 대해

정화사랑1 2021. 6. 11. 21:22

 

검은 물잠자리

 

2019. 9. 5

 

윤회를 하던 하지 않던 상관없는 마음이고 싶습니다.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싶습니다.

무지와 탐욕으로 스스로 부족하다면 윤회를 통해 계속 하느님을 닮아가는 것이니 좋고

하느님 보시기에 이제 됐다 싶어 불러주시면 그만 두어서 좋다고 봅니다.

윤회를 공포영화처럼 바라보는 시각이야말로 여러 영화중에 한장르만 자꾸 만들어 자신이 출연하는 일이라고 보입니다.

주로 재미없는 종교영화겠죠.

원래 무언가를 너무 좋아하거나 아주 싫어하는 마음이 있다면 무심해질 때까지 그런 경험이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모난 돌이 둥글어질 때까지.

 

조덕배의 노래에 나오는 가사처럼 깨달음이란 것도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처럼

좇으면 달아나는 거 같네요.

누구에게나 수많은 생을 통해 같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요. 누가 시냇물이고 누가 강물이어도 결국엔 모두

신의 바닷물로 흘러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빠르고 늦음은 아무 의미도 없다고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9l4IZoU03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