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걸리를 한잔 하고 있는 밤이다. 시간이 다가오면서 모든 정보가 촘촘하게 엮이기에 퍼즐이 맞춰졌다. 4월 한달 동안의 사건 정보와 상징들도 모두 연결되었다.
따라서 평소대로라면 그 어느때보다 흥미롭고 많은 자료와 증거를 동원해 놀랄만한 결론까지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정확히 알게 됐기에 침묵하기로 정했다.
돌아보니 블로그에 글을 쓴지도 5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심심해서 시작한 글쓰기였지만 글을 쓰면서 스스로 탐색하고 배울 수 있었고,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 내 욕망과 의지를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어려울 때마다 후원해준 몇몇 독자분들께도 이 기회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MBN [무명전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9회차 방송에서 장한별이라는 가수가 부른 노래가 특별하게 다가온다.
감각이 예민한 사람이라면 바로 눈치챘을 것이다. 지배엘리트가 마지막으로 중요한 의미를 담은 노래라는 것을 말이다. 무명(無明)이란 해(日)와 달(月)이 만나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장한별이란 이름에는 장(長, 길다, 오래다, 우두머리) + 한별(하느님 어머니 이시스와 하느님 아버지 호루스의 신성한 결합)의 뜻이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
숫자 9는 만물의 성장, 확산, 분열의 정점을 뜻한다. 그들은 장한별의 [묻어버린 아픔]의 무대를 보라빛(자주색)으로 가득 채워 연출했는데, 신성한 하느님 세상이 다가온다는 뜻인 동시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많은 사람이 죽는 것을 바라보며 우리 모두가 겪게 될 아픔에 대한 예고라고도 보인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말자. 우리가 아픔을 겪을 때 하느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신다.
장한별 - 묻어버린 아픔 |무명전설 9회
https://www.youtube.com/watch?v=Yp6m9sWhY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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