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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진실7

AI로봇의 시대가 오고 있다.

정화사랑1 2025. 5. 22. 11:35

 




미국 테슬라社는 단순히 전기차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AI로봇과 무인자율주행 전기차를 만드는 회사이다. 이달 5. 13일(미국 현지시간) 공개한 인간형(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영상은 수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로봇 <옵티머스>는 우아한 발레 동작부터 자유롭게 발을 놀리는 빠른 셔플 댄스 동작까지 다양한 동작을 구사했기 때문이다. 아래 영상을 보기 바란다.



테슬라 로봇 옵티머스 댄스영상 공개! CG 가 아니라 진짜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snzr4kNzQk&t=41s

 

 

 

[영상]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 발레·셔플 댄스까지 섭렵
지디넷코리아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25. 5. 14. 17:06
https://v.daum.net/v/20250514170605145
(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다양한 댄스 동작을 선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IT매체 디지털트렌드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옵티머스 로봇은 우아한 발레 동작부터 자유롭게 발을 놀리는 빠른 셔플 댄스 동작까지 다양한 동작을 구사한다. 
현재 옵티머스 로봇은 3세대까지 진화한 상태다. 3세대 옵티머스는 지난 3월 공개됐는데 로봇 손의 자유도가 기존 11에서 22까지 증가했고 자체 재충전 기능, 기존 프로그래밍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하는 고급 인공지능(AI) 기능 등이 탑재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달 올해 테슬라가 수천 대의 옵티머스 로봇을 생산할 계획이며, 1~2년 안에 테슬라 공장에서 인간 직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옵티머스 로봇의 가격은 대당 2만 달러(약 2천800만원)로 저렴하지 않으나 더 저렴한 렌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는 테슬라를 비롯해 피규어AI, 앱트로닉, 보스턴다이내믹스 등의 업체들이 중국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다.
이 업체들은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반복적이고 위험한 작업을 대체하기 위해 로봇을 양산할 계획이다. 아직은 높은 가격과 안전성 및 복잡성 등의 문제는 남아 있으나 향후 몇 년 안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직장이나 일상 생활에 침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디지털트렌드는 전했다. )



그리고 현대자동차가 인수한 미국 로보틱스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가 2025. 3. 20(한국시각) 공개한 AI로봇 <아틀라스>의 영상도 함께 보자. 아틀라스는 기어가는 동작, 앞구르기, 측면 회전, 물구나무, 심지어 브레이크댄스와 측면 공중제비까지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선보였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영상 설명에서 이번 작업이 모션 캡쳐와 원격제어를 통해 사람의 물리 행동 데이터를 수집했고, AI 강화학습을 통해 아틀라스가 인간과 유사한 물리적 행동을 구현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현대차그룹은 이와 같이 발전시킨 아틀라스를 향후 현대차그룹 완성차 공장 등에 시험 투입을 추진해 작업자의 부담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 로봇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감탄' 넘어 '공포' 자아내는 현대차 AI 로봇의 놀라운 진화
https://www.youtube.com/watch?v=C2TIacoCRKA&t=1s

 

 

“로봇이 달리기에 브레이크 댄스까지”... 보스턴다이나믹스, 업그레이드된 ‘아틀라스’ 시연 영상 공개
매일경제 한창호 기자 2025. 3. 20. 16:36
https://v.daum.net/v/20250320163600235




무인 자율주행차의 발전은 어디까지 왔을까.  테슬라社의 CEO인 일론머스크는 2025년 6월부터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완전자율주행 기반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의 자율주행차 <웨이모>와 테슬라의 자율주행차 <로보택시>의 경쟁이 뜨겁다. 자율주행차 경쟁에는 이들 말고도 아마존의 <주크스>, 인텔의 <모빌아이>, 중국의 <웨라이드>, 바이두의 <아폴로 고>도 참여하고 있다. 

 


로보택시 전쟁 시작됐다! 美 웨이모 운행 25만 건 돌파, 테슬라 6월 출격
https://www.youtube.com/watch?v=c6s2PHjtcWg

 

 

 

머스크 “6월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출시…몇 달 안에 1천대 넘을 것”
매경이코노미 정수민 인턴기자 2025. 5. 21. 11:00
https://v.daum.net/v/20250521110024896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 소유주라면 자신의 차량을 풀(공유 대상 차량)에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에어비앤비처럼 자신이 사용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에게) 빌려줄 수 있다”며 “차를 주차장에 방치하는 대신, 차가 돈을 벌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내년 말까지 미국에서 수십만 대, 또는 100만대 이상의 테슬라가 자율주행으로 운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주요 센서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구글의 웨이모 자율주행 방식과 비교해 인공지능(AI)이 핵심인 테슬라 방식의 안전성이 우월하다고 자신하기도 했다. )

 



아래 마지막 영상에서는 최근의 AI로봇의 놀라운 발전 상황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앞으로의 전망을 담고 있다. 인류의 미래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테슬라社는 인간형(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2025년말까지 수천대를 배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2026년에는 5만대에서 10만대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테슬라社가 말한대로 2만 달러의 가격으로 옵티머스를 대량 생산한다면 과연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19~20세기의 산업혁명을 뛰어넘는 자동화혁명이 펼쳐지게 될 것이다. 


앞서 올린 글 <AI(인공지능)와 글리치(Glitch) 현상>( https://natzam1.tistory.com/313 )에서 국내 AI(인공지능) 전문가인 박태웅 의장의 말을 소개했었다.
 "많은 전문가들은 AI(인공지능)가 인간의 지능을 모두 뛰어넘는 특이점이 앞으로 5년내인 2030년 이내에 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지능을 모두 뛰어넘고 더 나아가 인간의 일까지 거의 모두 대체할 수 있으려면 AI로봇 기술도 함께 발전해야만 한다. 그런데 최근의 AI로봇 기술과 무인자율운행차 기술의 발전상황을 보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러한 미래는 엄청난 인류의 죽음을 거치고 난 후라는 것을 사람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충격! 테슬라가 옵티머스 시연 영상 공개… 인간 대체 현실화되나?
https://www.youtube.com/watch?v=0NdVVV1d82U (영상길이 12분 2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