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비결을 다시 해석한다.

 

 2024. 5. 24일에 <예언서 [무학비결]은 지금의 때를 말하고 있다>( https://natzam1.tistory.com/216 )는 블로그글을 올린 바 있다. 그런데 이제 시간이 흘렀고 일부는 맞지 않는 해석이었다고 판단되었다. 특히 어제 오늘 뉴스를 보니 <무학비결>에서 말하는 때가 지금을 말한다고 보여 <무학비결>을 다시 해석하려고 한다.
오늘은 2025. 4. 30일(음 4. 3)로 신사(辛巳)월 기사(己巳)일이다. 


무학비결
(조선 초 무학대사가 예언한 것으로 추정된다)
 

黃蛇難免鼠竊寇(황사난면서절구) 金馬可見龍吟哀(금마가견용음애)
辛酉兵四起(신유병사기) 戌亥人多死(술해인다사) 子丑猶未定(자축유미정) 寅卯事方知(인묘사방지)
辰巳聖人出(진사성인출) 午未樂堂堂(오미락당당) 甲乙何時倒(갑을하시도) 千帆會南州(천범회남주)
茫茫滄海上(망망창해상) 一夜到千帆(일야도천범) 戊己辰巳上(무기진사상) 亂龍起閤門(난룡기합문)
三奠三乃古(삼전삼내고) 內應滅三韓(내응멸삼한) 木子將軍劍(목자장군검) 走肖大夫筆(주초대부필)
山椎謨一劍(산추모일검) 血流終三春(혈류종삼춘) 如是三一客(여시삼일객) 能除能定止(능제능정치)
辰巳君何去(진사군하거) 午未樂堂堂(오미락당당) 靑衣自南來(청의자남래) 似僧則非僧(사승즉비승)
十女奉一夫(십녀봉일부) 百家幷一牛(백가병일우)  小僧雖不肖(소승수불초) 無改小僧言(무개소승언)
  

 

黃蛇難免鼠竊寇(황사난면서절구)
⇨   2025. 4. 30일(음 4. 3) 신사(辛巳)월 기사(己巳)일에는 쥐도둑떼를 피하기 어렵다.
 
: 黃蛇는 己巳(기사)일을 뜻한다고 본다. 그런데 오늘 나온 뉴스가 흥미롭다. 


한덕수 측, 여의도 사무실 입주…대선 출마 초읽기
MBN 2025. 4. 30. 07:40
https://v.daum.net/v/20250430074043972
( 【 기자 】 대선 출마가 임박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측이 여의도에 사무실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8일 사직서를 제출한 한덕수 권한대행의 최측근 손영택 전 비서실장이 여의도에 있는 맨하탄21 빌딩에 선거 캠프 사무실을 차리며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무실은 최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사용했던 곳으로 나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하면서 한덕수 대행 측이 입주 여부를 문의했고, 사무실 계약을 넘겨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맨하탄21' 빌딩 3층에 있는 사무실에선 최근 나경원 캠프의 해단식이 치러졌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선 출마를 위해 계약했다 출마를 포기한 뒤 나경원 의원 측이 사용해왔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의 공식적인 대선 출마 선언에 앞서 실무진이 본격적인 사전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상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캠프가 될 전망입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빠르면 내일(1일) 공직에서 물러나고, 모레(2일)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덕수 권한대행 측이 본격적으로 여의도에 대선 캠프를 가동하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한덕수 대선 출마 '30일 선언' 유력…'反이재명 빅텐트' 급물살
서울경제 이승배 기자·이진석 기자 입력2025-04-25 17:34:36 수정 2025.04.25 17:44:39 
https://www.sedaily.com/NewsView/2GRNRZNYOH/GE02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르면 30일 대통령 권한대행직에서 사퇴하고 6·3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한 권한대행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일부 국무위원들에게 사퇴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핵심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한 권한대행이 다음 주 중 대선 출마 의사를 공식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 사퇴 시 국정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끄는 ‘대대행 체제’로 재전환된다.
한 권한대행의 사퇴 및 대권 등판 시점으로 이달 30일~5월 1일이 검토되고 있다. 대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이 다음 달 4일인 가운데 29일 정기 국무회의, 5월 1일 근로자의 날, 3~4일 주말 등의 일정을 감안하면 이달 30일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한 권한대행은 출마 선언 뒤 추후 결정될 국민의힘 최종 후보와 단일화 등의 과정을 거쳐 대선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 아직 한덕수 권한대행은 대선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상황인데, 뉴스에 따르면 오늘(4. 30) 또는 내일(5. 1) 한덕수 권한대행이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金馬可見龍吟哀(금마가견용음애)
⇨ 2025. 5. 1일(음 4. 4) 신사(辛巳)월 경오(庚午)일에 용(=이재명)이 슬퍼하며 우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金馬는 庚午(경오)를 말한다. 뉴스에 따르면 5. 1일 오후 3시에 대법원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을 선고한다. 생중계된다고 한다.

<무학비결>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에게 유죄를 선고해 서울 고법으로 파기 환송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둘러싸고 이재명과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슬퍼하고 격렬히 분노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재명 반대자들은 기뻐할 것이다. 세상은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예언서에서는 윤석열 정권과 한덕수 세력과 대법원 세력을 쥐도둑떼로 표현하고 있다고 해석된다.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내일 선고…대법 신속 결론
연합뉴스TV 2025. 4. 30. 05:11
https://v.daum.net/v/20250430051129557
(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내일(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을 선고합니다. 앞서 1심은 당선 무효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2심은 지난달 26일, 무죄로 판단을 뒤집었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선고 기일을 내일 1일 오후 3시로 지정했습니다.
원심 판단대로 무죄가 나오면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지만,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이 되면 서울고법이 다시 재판을 하게 됩니다. 전원합의체 선고는 생중계될 전망입니다. )


어떤 결론도 논란 불가피한데… '이재명 선고' 조희대 결단 이유는
한국일보 정준기 2025. 4. 30. 04:31
https://v.daum.net/v/20250430043155010
( 대법원이 내달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전원합의체 회부 9일 만에 선고하기로 결정하자, 법원 내부에서도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법조계 일각에선 이번처럼 신속한 선고가 정치권에 영향을 미치는 판단은 최대한 자제한다는 대법원 원칙에 어긋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한 전직 고법 부장판사는 "무죄를 확정한다면 이재명 후보 쪽에 줄을 섰다는 뒷말이 나올 것이고, 파기환송하면 '유력 대선 주자에 대해 대법원이 영향을 미치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우려했다. )

 

辛酉兵四起(신유병사기) 戌亥人多死(술해인다사) 子丑猶未定(자축유미정) 寅卯事方知(인묘사방지) 辰巳聖人出(진사성인출) 午未樂堂堂(오미락당당)
⇨ 申酉에는(2025년 음력 7월(갑신월(甲申)~ 음력 8월(을유월(乙酉) 전쟁이 사방에서 일어나고, 戌亥에는(2025년 음력 9월(병술월)~음력 10월(정해월)에는 사람이 많이 죽는다. 

 

: 申酉兵四起(신유병사기)라고 했는데 어떤 예언서에는 辛酉兵四起, 어떤 예언서에는 申酉兵四起로 나온다.
여러 예언서를 살펴볼 때 申酉兵四起가 정확하다고 본다. 물론 辛酉兵四起도 어느 정도는 맞는 표현이라고 본다. 辛酉兵四起가 될 경우, 2025년 음력 4월(신사월(辛巳)~음력 8월(을유월(乙酉)로 해석되는데, 음력 5월(임오월)부터 남북한의 군사적 긴장이 커질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이 이어지다가 음력 7월(갑신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 경자년(2020)과 신축년(2021)(=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했던 해)에는 아직 결과가 정해지지 않는다. 임인년(2022)과 계묘년(2023)에는 일이 돌아가는 것을 알게 된다. 갑진년(2024)와 을사년(2025)에는 성인(=착하고, 바르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많이 출현한다. 병오년(2026)과 정미년(2027)에는 집집마다 즐거움이 가득하다. 



甲乙何時倒(갑을하시도) 千帆會南州(천범회남주)
⇨ 2024(갑진년) 2025(을사년) 중에 언제 넘어지는가. 천개의 돛(=배)이 남쪽 고을에 모인다.
  
: 미국에서 온 항모전단과 여러 동맹국의 해군 전력이 한반도에 모인다.

  

茫茫滄海上(망망창해상) 一夜到千帆(일야도천범)
⇨ 망망창해 바다위에 하룻밤에 천개의 돛(=배)이 이르렀다.

 

戊己辰巳上(무기진사상) 亂龍起閤門(난룡기합문)
⇨ 2025. 4. 29일(음 4. 2)(무진일)부터 4. 30일(음 4. 3) 기사(己巳)일에 어지러운 용들이 쪽문(=합문)에서 일어난다.

: 아직 한덕수 권한대행은 대선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상황인데, 오늘(4. 30) 또는 내일(5. 1) 한덕수 권한대행이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뉴스에는 내일 사퇴한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한덕수 측, 여의도 사무실 입주…대선 출마 초읽기
MBN 2025. 4. 30. 07:40
https://v.daum.net/v/20250430074043972
( 【 기자 】 대선 출마가 임박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측이 여의도에 사무실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8일 사직서를 제출한 한덕수 권한대행의 최측근 손영택 전 비서실장이 여의도에 있는 맨하탄21 빌딩에 선거 캠프 사무실을 차리며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무실은 최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사용했던 곳으로 나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하면서 한덕수 대행 측이 입주 여부를 문의했고, 사무실 계약을 넘겨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맨하탄21' 빌딩 3층에 있는 사무실에선 최근 나경원 캠프의 해단식이 치러졌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선 출마를 위해 계약했다 출마를 포기한 뒤 나경원 의원 측이 사용해왔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의 공식적인 대선 출마 선언에 앞서 실무진이 본격적인 사전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상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캠프가 될 전망입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빠르면 내일(1일) 공직에서 물러나고, 모레(2일)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덕수 권한대행 측이 본격적으로 여의도에 대선 캠프를 가동하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한덕수 대선 출마 '30일 선언' 유력…'反이재명 빅텐트' 급물살
서울경제 이승배 기자·이진석 기자 입력2025-04-25 17:34:36 수정 2025.04.25 17:44:39 
https://www.sedaily.com/NewsView/2GRNRZNYOH/GE02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르면 30일 대통령 권한대행직에서 사퇴하고 6·3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한 권한대행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일부 국무위원들에게 사퇴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핵심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한 권한대행이 다음 주 중 대선 출마 의사를 공식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 사퇴 시 국정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끄는 ‘대대행 체제’로 재전환된다.
한 권한대행의 사퇴 및 대권 등판 시점으로 이달 30일~5월 1일이 검토되고 있다. 대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이 다음 달 4일인 가운데 29일 정기 국무회의, 5월 1일 근로자의 날, 3~4일 주말 등의 일정을 감안하면 이달 30일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한 권한대행은 출마 선언 뒤 추후 결정될 국민의힘 최종 후보와 단일화 등의 과정을 거쳐 대선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三奠三乃古(삼전삼내고) 內應滅三韓(내응멸삼한)
⇨ 옛날 三鄭(삼정)(정도전, 정총, 정희계) 같은 조선건국의 1등 공신에 의해 나라가 무너진 것처럼 이와 비슷한 일로 삼한(=한국)이 멸망한다.
 
: [무학비결]의 저자로 전해진 무학대사는 한양으로의 수도 천도를 놓고 정도전과 대립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이런 비유를 했다고 보인다. 奠 + 乃 = 鄭이다. 三奠三乃(삼전삼내)는 三鄭(삼정)의 파자이다. 조선건국의 1등 공신에 정(鄭)씨는 모두 4명이지만 그 중 핵심 3인방인 정도전, 정총, 정희계를 三奠三邑 (鄭 = 奠+邑(阝)이라고 불렀다.

 三鄭(삼정)(정도전, 정총, 정희계)은 한덕수 권한대행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그리고 계엄사태를 주도한 김용현 국방부장관을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오늘(4. 30) 또는 내일(5. 1) 권한대행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 최상목 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다시 복귀하게 될 것으로 본다. 

 

木子將軍劍(목자장군검) 走肖大夫筆(주초대부필)
⇨ 李씨(이재명 대선 후보)(木 + 子 = 李)가 장군검을 휘두른다. 趙씨(조희대 대법원장)(走 + 肖 = 趙)가 큰 붓을 휘두른다.(이재명 상고심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에게 유죄를 선고한다)  

 

山隹謨一劍(산추모일검) 血流終三春(혈류종삼춘)
⇨ 최씨(최상목)(山 + 隹 = 崔) 경제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어 큰 칼을 휘두르는 것을 도모한다. 3년째가 되는 봄이 되어서야 흐르는 피가 멈춘다.

 : 2024년, 2025년, 2026년까지 3년 사이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고, 2026년 봄이 되어서야 흐르는 피가 멈춘다.



如是三一客(여시삼일객) 能除能定止(능제능정치)
⇨ 3년이 지나면 한 나그네가 능히 비극을 멈추게 한다.

: 3년의 비극을 겪은 후 비극이 멈추고, 살아남은 새로운 인류(=수원나그네)가 새로운 세상을 열어나가게 된다. ( 一 은 1태극으로 수(水)를 가리킨다. 한명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  

 

辰巳君何去(진사군하거) 午未樂堂堂(오미락당당)
⇨ 2024(갑진년)~2025(을사년)에 그대는 어디로 가는가. 2026(병오년)과 2027(정미년)에는 집집마다 즐거움이 가득하다. 

   

靑衣自南來(청의자남래) 似僧則非僧(사승즉비승)
⇨ 푸른 옷을 입은 사람이 남쪽에서 온다. 중 같으나 중이 아닌 사람이다.(의역하면 하느님 어머니가 이끄시는 세상이 온다. 후천백성은 종교인 같지만 종교인은 아니고 진정한 종교성을 가진 사람들이다)

: 靑衣(푸른 옷을 입은 사람)은 다른 예언서에 나오는 청림도사(靑林道士)와 같은 표현으로 보인다. 청림도사(靑林道士)란 하느님 닮은 백성으로 착하고, 바르고, 지혜로운 사람들로 후천세상을 열어갈 사람들을 뜻한다. 같은 말로 수원나그네(水源, 修源), 수원려(水源旅), 술(戌)토의 덕성을 갖춘자, 구세주, 정도령(鄭道領, 正道領), (해도)진인(海島眞人), 십오진주(十五眞主), 궁궁을을(=弓乙), 독각사(獨覺士), 계룡(鷄龍), 낙반사유(落盤四乳), 우성(牛性, 牛聲), 십승(十勝), 일자종횡(一字縱橫)(十) 등의 표현이 있다.
 하느님 어머니(8곤지(坤地)로 방위로는 남서쪽)가 주도하는 정음정양의 세상이 후천백성(木)이 살아가는 세상이다.  
 


十女奉一夫(십녀봉일부) 百家幷一牛(백가병일우)  
⇨ 10명의 여성이 1명의 남자를 섬기고, 100가구에서 소 한마리를 함께 이용한다.  

 

: 성인 가운데 많은 남성이 죽게 되어 격변 이후 살아남은 성인 남성 대 성인 여성의 비율은 1 : 9 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小僧雖不肖(소승수불초) 無改小僧言(무개소승언)
⇨ 불초소승(무학대사 본인)이 한 말이지만 내가 한 말을 고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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