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고 산책하고 하늘 보는 것이 좋다.

세상의 진실

[목포의 눈물]과 [빗속을 둘이서]

정화사랑1 2024. 11. 15. 14:17

 

 



오늘은 11월 15일(음력 10.15) 보름이다. 오늘은 2주 전부터 특별히 주시해왔다. 지금은 음력 10월(을해월)인데 [송하비결]에서는 해월급변(亥月急變)이라고 했기에 남은 15일 동안 본격적인 변화들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예상되는 일들은 트럼프의 암살,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시작되는 3차 대전의 서막, 일본대지진의 시작, 괴질병(독백신+PCR+5G로 인함)의 본격화, 한국전쟁 등등이다. 


태평양 동시에 몰아치는 ‘4개의 태풍’ 위성 포착…필리핀 초토화 
서울신문 박종익 2024. 11. 14. 13:33
https://v.daum.net/v/20241114133345733
( 기상청에 따르면 동시에 태풍 4개가 생겨난 것은 2017년 7월 이래 7년 만으로 특히 11월로 국한하면 1951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73년 만에 처음이다. )



대지진의 전조일까?…美 캘리포니아 해안서 또 ‘산갈치’ 발견
서울신문 박종익 2024. 11. 14. 15:29
https://v.daum.net/v/20241114152943529
(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 등 현지언론은 지난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외곽 인기 휴양지인 엔시니터스 그랜드뷰 해변에서 산갈치 한마리가 사체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스크립스 해양연구소 벤 프레블 연구원은 “지난 1901년 이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산갈치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21번째로 극히 희귀하다”고 밝혔다. 곧 123년 동안 총 21마리만 발견됐던 산갈치가 3개월 사이 2마리가 연이어 나온 셈. )

 

시월지망(十月之望)에 뇌박교작(雷雹交作)이라. 건곤탕복(乾坤蕩覆)이요, 산천개용(山川改容)이라. 거목신정(擧目新亭)하나 무복구상(無復舊狀)이라.
: 음력 10월 보름에는 천둥과 우박이 번갈아 치고 내린다. 하늘과 땅이 뒤엎어지고 산과 강이 모양이 바뀐다. 눈을 들어 새로운 정자(신정)을 보니 다시 옛 모습은 찾을 길이 없다.
                                                           - 삼도봉시(三道峯詩)


위 삼도봉시는 일본대지진으로 이어질 국내 지진 피해를 의미한다고 본다. 그런데 어제 뉴스가 심상치 않다. 
그리고 오늘은 올해 6. 21(하지)로부터 기준일 포함 148일째 되는 날이기도 하다. 하지는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높은 날이기에 지배엘리트에게 태양신 호루스가 가장 높이 그 영광을 드러내는 날이다. 

그리고 숫자 148에 대해서는 앞서 여러번 설명했다. 148 = 688 = 68 = 888 = 1,000 이다. 또한 두 원을 원점에 닿도록 교차하면 나오는 가운데 타원형(물고기의 부레, 베시카피시스)의 가로 : 세로의 비율이 153 : 265인데 이것을 더하면 153 + 265 = 418이고 여기서 148이 나온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시스의 귀환, 호루스의 부활 그리고 (이시스와 호루스의 신성한 결합)을 뜻한다. 자세한 것은 아래글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숫자와 신체부위에는 예언이 담겨있다
https://natzam1.tistory.com/236

5월 25일(기축(己丑)일, 음4. 18)을 주목하자
https://natzam1.tistory.com/217



또한 오늘은 10. 11일 노벨상 수상소식, 전세계 오로라 출현이 있었던 날로부터 기준일 포함해 36일째 되는 날이기도 하다.( 1, 2, 3, 4.......35, 36까지 더하면 숫자합은 666이 됨) 
일주일 전인 11. 8일에는 4가지의 특별해 보이는 일들이 있었다. 

1. 제주에서 금성호 침몰(27명 중 2명 사망, 12명 실종)
2. 은마아파트 상가 화재
3.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문신 제거
4.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의 검찰 출석


27명 탄 금성호 침몰..."사고 지점 중심으로 집중 수색"
YTN 고재형 2024. 11. 8. 14:31
https://v.daum.net/v/20241108143108106
( 제주 해상에서 27명이 탄 부산 선적 대형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구조된 15명 가운데 2명은 숨지고, 나머지 12명은 아직 실종됐습니다. )

금성(샛별)은 이슈타르(=이시스) 여신을 상징하기에 침몰 뉴스는 마르둑(=오시리스)의 죽음을 뜻한다고 앞서 설명했다. 



강남 은마아파트 상가 지하 1층서 화재…200명 대피
동아닷컴 김소영  기자 2024. 11. 8. 15:16
https://v.daum.net/v/20241108151652963
(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9분경 은마아파트 3층짜리 상가 지하 1층의 한 반찬가게에서 불이 나 시민 약 20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1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신고 20분 만인 오후 2시 40분경 큰 불길을 잡았고, 약 1시간 동안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은마아파트 상가 화재 뉴스에서 금(金)은 오행으로 흰색을 뜻하므로 은마(銀馬)는 백마(白馬)가 된다. 주역 8괘에서 1건천괘는 하늘을 뜻하고 방위로는 서북쪽을 뜻하기에 백마(白馬)가 된다.  백마가 곧 마르둑(=오시리스)를 상징한다. 따라서 은마아파트 상가 화재는 마르둑(=오시리스)의 죽음을 뜻한다. 마르둑(=오시리스)는 선천세상의 하느님이므로 이는 곧 많은 인류의 죽음을 뜻한다. 



나나, 타투로 감정 해소했지만 이젠 모두 지운다…고통에 몸부림도 
마이데일리 이정민 기자 2024. 11. 8. 15:58
https://v.daum.net/v/20241108155852508

배우 나나의 경우, 수메르 최고의 여신이 '인안나'인데 '나나' '니나'로도 불렸다고 이미 언급했다. 바빌로니아에서 최고신이 마르둑이 되자, 인안나는 '이슈타르'로 이름이 바뀐다. 다시 이집트로 건너가 '이시스'가 되었다. 이슈타르(=이시스)는 성경에서는 '아스다롯'으로 표현되었고, 중근동 지역에서는 '벨릴리'로도 불렸다. 세미라미스도 이슈타르(=이시스)의 다른 이름이다. 
스타벅스의 로고에 있는 여신이 세미라미스이다. 원래 서양에서는 인어의 유래를 세미라미스로 보고 있다. 세미라미스 여신의 어머니가 최초의 인어 여신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띠라서 스타벅스 로고의 여신은 엄밀히 말하면 세미라미스의 어머니이자 최초의 인어인 아타르가티스이고, 곧 세미라미스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인어에 대한 이야기 중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최초의 전승은 기원전 1,000년 경 아시리아의 것이다. 세미라미스(아시리아의 여왕)의 어머니 아타르가티스는 유한한 생명을 지닌 목동을 사랑하는 여신이었으나 그를 죽이게 된다. 부끄러움을 느낀 나머지 그녀는 물 속으로 뛰어들었고 물고기의 형상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그녀가 지니고 있던 아름다움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후 그녀는 가슴 위는 인간의 모습을, 아래는 물고기의 모습을 하게 된다. 이는 바빌로니아의 신 에아의 모습과도 흡사하다. 그리스인들은 ‘아타르가티스’를 ‘데르케토’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미국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이나 콜럼비아 영화사의 상징으로 나오는 여신도 모두 이슈타르(=이시스)로 볼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013)의 원작은 [눈의 여왕]인데 이것도 이시스(=이슈타르) 여신을 뜻한다.
결국 나나의 문신 제거 뉴스는 가벼운 연예계 뉴스가 아니라 지배엘리트가 '이슈타르(=이시스)의 귀환'을 의도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 


명태균 검찰 출석‥"1원도 안 받았다"
MBC 이재경 2024. 11. 8. 15:10
https://v.daum.net/v/20241108151018705

⇨ 마르둑에서 "머리" "마루" "말뚝" "마두(馬頭)" "미르" "미리내"가 나온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신체부위가 "머리"이며 산에서는 "산마루"이며, 한옥집에서는 "용마루"가 된다.
봉산탈춤, 양산 별산대놀이 등에서 양반을 조롱하는 것이 말뚝이이다. 곰보(천연두, 마마, 두창)탈을 쓰고 있다. 처용가에 나오는 역신(疫神)을 뜻한다. 최근 원숭이 두창은 독일의 볼프강 보닥 박사(EU 보건 분과위원장 역임)에 따르면 독백신의 정작용이라고 주장한다. 


즉 두창과 독백신+PCR의 정작용이 말뚝이이며, 말뚝이는 마르둑신의 죽음과 호루스의 부활을 뜻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의 예언으로 삼국유사의 처용가에 나오는 역병의 신(疫神)과 봉산탈춤의 말뚝이로 민속에 남겨진 것이다. 선천세상을 끝내러 오는 말뚝이(두창, 독백신의 정작용으로 인류를 쓸어버리는 자들과 그때)를 알아보라고 한자를 만든 동이족의 선조들이 전한 것이라고 본다. 

명태(明太)를 북어(北魚)라고 하는데 다른 말로 말뚝이라고 한다. 명태덕장을 말뚝이 덕장이라고 한다. 
1에서 2가 나온다. 수(水)는 1태극이고 1태극 수(水)에서 속에 있던 1양(陽)이 나와서 2화(火)가 되므로 명태(明太)는 밝은 1태극 하느님이란 뜻도 된다. 
즉 명태 = 말뚝이 = 마르둑인 것이다. 위 뉴스의 "1원도 안받았다"에서 숫자 1이 나오는 이유도 이해가 될 것이다. 

안(安)(편안할 안)은 갓머리(=God의 머리, 머리는 마르둑에서 온말임) + 女(갑골문 해석에서 계집 여는 땅에 구덩이를 파고 아이를 낳아 머리위로 들어올리는 모양에서 나온 상형문자로 본다. 즉 이시스+호루스의 결합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는 글자이다.)
동시에 오시리스(=마르둑)가 이시스(=이슈타르)를 위에서 누르며 지배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것은 선천세상에서 강자(힘있는 자, 남자 등)가 약자(힘없는 자, 여성, 어린이 등)를 지배하는 것을 표상하는 것이다. 이것이 모두 뒤집히는 것이 후천세상이 되는 것이다.

지배엘리트의 세계관은 오시리스(=마르둑)의 죽음과 이시스의 귀환과 호루스의 부활(탄생)이다. 따라서 그들의 시각에서 안(安)은 파괴, 멸망되어야 한다.
세월호의 단원고가 있는 곳도 안산(安山)이며, 시청앞 역주행 사고를 냈던 사람도 안산(安山)의 시내버스기사이다. 40여년 운전 경력을 가졌다고 한다. 그가 제네시스 G80 차량을 처음으로 타고 나온 곳은 조선호텔인데 이곳은 원래 조선시대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낸 원구단(환구단)의 본건물이 있던 자리를 일제가 헐고 조선철도호텔을 지은 것인데 이후 조선호텔로 바뀌었다. 지금 원구단으로 알고있는 건물은 귀퉁이만 남은 일부 건물이다. 모든 것이 그들의 세계관에 따른 의식과 관련있다는 뜻이다.

또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에서 주인공(이지안)(李至安)이 나오는 것도 이와 관련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지안의 이름은 후천세상의 하느님이란 뜻이 된다. 이지안에게 아버지도 남편도 아니지만 그런 역할을 하는 존재로 나오는 것이 배우 이선균이 역할한 박동균 부장이다.
따라서 이슈타르(=이시스)의 귀환과 호루스의 탄생을 위해서는 마르둑(=오시리스)의 죽음이 필요하기에 배우 이선균(安의 남자)은 타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예언서인 <율곡비결>에서는 앞으로 남북한 국지전이 벌어지면 가장 큰 피해지역으로 경기도 안성(安城)을 말하고 있다. ‘피가 강을 이룬다’고 되어있다. 찾아보니 안성의 인구는 약 19만명 정도이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희생될 수 있다고 본다. (안성시의 시장 이름은 <김보라>로 나온다. 자주색, 보라색은 신을 상징하는 색깔이다. 핑크는 엷은 보라색이다)
또 2023. 11. 29 자승 전 조계종 총무원장이 안성 <칠장사>에서 화재로 홀로 사망한 사건도 지배엘리트의 신호라고 보인다.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
뉴스1 윤일지 기자 김진환 기자 2024. 11. 15. 08:44
https://v.daum.net/v/20241115084451323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김영선 국민의힘 전 의원이 15일 오전 구속됐다. )

 

법원 이재명,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의원직 상실형

서울신문 문경근 2024. 11. 15. 14:48

https://v.daum.net/v/20241115144807649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대선 출마도 불가능하다. )

 

코스피, 블랙먼데이 이후 첫 2400선 붕괴대형주 혼조세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24. 11. 15. 09:54

https://v.daum.net/v/20241115095500769

( 코스피지수가 장중 24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85일 주가 폭락 사태인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12일에는 2500선이 무너졌다. )



지난주 11. 8일에 있었던 4가지 뉴스로부터 오늘 11. 15일은 7일후가 된다. 오늘 뉴스를 보니 명태균씨가 구속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우연일까. 
숫자 15는 보름달 곧 이슈타르(=이시스)를 상징한다.( 물론 숫자 30도 이슈타르(=이시스)를 상징한다. )


 


그리고 뉴스에 따르면 2024. 10. 31일에 천리안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한다. 이것도 가벼운 뉴스가 아니다. 통찰력있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진실이 보일 것이다.

"우리 번개할까요" 추억의 '천리안'…39년 만에 마침표
파이낸셜뉴스 한승곤 기자 입력 2024.07.27 07:28 수정 2024.07.27 07:28
https://www.fnnews.com/news/202407270641118384
(메일, 뉴스, 운세 등을 서비스 하는 '천리안'이 오는 10월 31일 서비스 종료를 알린 가운데, 시민들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천리안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천리안(千里眼) :
안(安)과 안(眼)이라는 글자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메르 최고의 여신은 "인안나"인데 이것이 바빌로니아에서 최고의 신이 "마르둑"신이 되면서 인안나는 "이슈타르"로 이름이 바뀐다. 이슈타르는 이집트로 건너가 "이시스"여신이 된다. 다시 그리스 지역으로 가서는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 등의 여신으로 분화된다.

인안나의 아버지가 하늘의 신 안(An), 아누(Anu)이며 어머니가 난나(Nanna)이다. 인류의 창조자로 알려진 아눈나키가 바로 인안나의 아버지 아누(Anu)이며 이것이 안(眼)이 되는 것이다. 밝은 태양은 하늘의 눈(眼)으로 보기 때문이다. 

안(安)=안(眼)=호루스의 눈이 되는 것이다.  우리말에는 신비가 있다. 그래서 우리말에 눈(眼)과 눈(雪)이 밝은 양(陽)과 차가운 음(陰)의 상징으로 발음이 같고 뜻이 다른 말이 나온 것이다. 

 

호루스(하늘의 태양신으로 양의 상징)와 이시스(샛별(금성), 풍요, 사랑, 아름다움, 전쟁의 여신인 동시에 어머니 난나가 갈대, 달의 여신이므로 달과 대지의 여신이기도 하니 음의 상징)의 신성한 결합이 눈(眼)과 눈(雪)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태극기의 태극문양은 한마디로 눈(雪)(水를 상징)과 눈(眼)(火를 상징)이 조화를 이룬 하느님(우주자연)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10. 31일 천리안(千里眼) 서비스의 종료는 곧 마르둑(=오시리스)의 죽음을 뜻하는 것이다. 이 때부터 15일(이슈타르, 이시스의 상징)이 바로 오늘이다.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2002)에서 시작 장면은 펄펄 눈이 내리는데 소녀가 "성냥 사세요. 성냥 사세요"라고 힘없이 외치고, 오프닝 음악으로 [목포의 눈물]이 흘러나온다고 말했다. 
눈물 = 눈(眼, 빛과 태양신이자 하늘의 눈인 호루스) + 물(水, 1태극 하느님 어머니, 이슈타르(이시스) + 하늘에 내리는 눈(雪)도 이슈타르(이시스)를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목포'는 신체부위에서 '목'을 떠올리면 된다. 길목의 의미이다. 마르둑을 뜻하는 머리와 이슈타르(=이시스)를 뜻하는 배/다리가 만나는 연결지점이 '목'인 것이다. 신체부위의 '목'은 한자가 아닌 순우리말이다. 

목은 또한 한자로는 목(木)도 되는데 木 = 十(열 십) + 八(여덟 팔) 이 된다. 十(열 십)은 10무극 하느님(창조 이전의 세계로 무한한 창조의 가능성을 품고 있는 허공이자 하느님)을 뜻하고,  八(여덟 팔)은 사람의 양팔을 늘어뜨린 모양에서 가져온 상형문자이다.


후천백성은 팔에 독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어야 한다. 또한 숫자 8은 동그라미 2개가 모인 글자이기에 태양(하느님 아버지 상징)와 달(하느님 어머니 상징)이 하나가 된 형상이다. 
그래서 木은 숫자로는 3, 8을 뜻하며, 숫자 6이 호루스를 뜻한다면 숫자 8은 이시스, (이시스와 호루스의 신성한 결합), 후천백성을 뜻한다. 8을 옆으로 눕히면 수학에서 무한대를 뜻하는 기호가 된다. 영원한 하느님 백성이란 뜻이 된다. 

 

8보다 더 완전한 것이 88이요, 더 완전한 것이 888이다. <우주변극의 원리>에 따르면 목(木)이 극에 이르면 토(土)를 극하지 않고, 생하게 된다. 이를 목극생토(木極生土)라고 한다. 토는 10무극 하느님을 뜻하므로 888(하느님 백성)이 오면 1,000(후천의 하느님)이 온다는 뜻이다. 
숫자 100은 선천의 하느님이요, 숫자 1,000은 후천의 하느님이 된다. 그래서 우리말에서도 하늘 천(天)과 1,000이 같은 발음이 된 것이다. 애니메이션 [천년여왕]도 이것을 상징한다. (한국에서는 MBC를 통해 은하철도 999의 후속작으로 1983년 1월 23일에 방영을 시작함)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2002)에서 영화가 시작되면 펄펄 눈이 내리는데 소녀가 "성냥 사세요. 성냥 사세요"라고 힘없이 외치고, 오프닝 음악으로 [목포의 눈물]이 흘러나운다.

11. 2일에 KBS [나라는 가수]에서도 가수 소향과 안신애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길거리 버스킹을 하며 [목포의 눈물]을 불렀다. 이것도 우연이 아니라고 본다. 지배엘리트가 자신들의 계획이 본격화되는 것을 모두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목포의 눈물]과 [summer time]이란 노래를 하나로 만들어 불렀는데 이것은 올해 2024년 여름이 선천세상의 마지막 여름이란 뜻이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pcz9TVFJvJY

 

 

K팝의 마녀 아이돌로 불리는 <레드벨벳>에서 올해 하지일인 6. 21일 0시에  [Love is COSMIC]이라는 곡의 예고편(Trailer)을 올렸다.  COSMIC은 " 우주의, 무한한"이란 뜻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pGgdmbXBuk (예고편)

예고편 영상길이 : 2분 48초 = 6 + 8 
그런데 영상 1분 8초에 나오는 자막은 기괴하게도 " 행성의 마지막 여름날을 기억하세요 " 이다. 
또한 6. 24일 오후 6시에(6 + 2 + 4 + 6 = 666)   [Love is COSMIC](사랑은 무한하다)이라는 곡의 뮤비가 공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yG21rXCxlY (뮤비 끝에는 The End가 나온다)

이후 전세계 41개국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곡은 공포영화 [미드소마](2020)를 오마주한 내용이다.(=인신제사)  뮤비 끝에는 영화 [미드소마](2020)에서 영감을 받아 뮤비를 만들었다고 자막까지 나온다. 

'미드소마'란 미드썸머(midsummer, 한여름)의 스웨덴어라고 한다. 영화의 내용은 스웨덴에서 어떤 마을에서 90년만에 9일 동안 하지축제를 벌이는데 백야현상으로 인해 밤도 낮처럼 밝다. 
그런데 이 기간 동안 외부방문객 9명을 죽이며 인신제사를 벌이는 내용이다. 여기서 90 + 9 + 9 = 999이다. (기이하게도 앨범공개를 한 날인 6. 24일에는 화성 화재 참사가 있었다. 23명 사망함)

 



눈물을 한글자로 바꾸면 어떤 낱말이 될까. 그것은 '비'(雨)가 된다. 눈(眼) + 물(水) = 하늘의 눈이 태양과 달이므로 하늘에서 내리는 물인 비(雨)가 되는 것이다. 
'비'는 비(雨)도 되고, B도 된다. 알파벳 B는 1과 3을 나란히 붙여놓은 글자모양이기도 하다. 13은 10 + 3도 되지만 서양에서 대표적인 <13일의 금요일>을 떠올리면 4 + 9 에 가깝다. 4, 9는 오행으로 금(金)에 배속되는 숫자이다. 계절로는 가을을 뜻한다. 모든 것을 낙엽으로 떨구고, 알곡만 거두어들이는 기운이다. 가을의 수확하시는 하느님이다.


또한 B를 옆으로 눕히면 알파벳 M의 모양이 된다. 맥도날드의 로고가 된다. M은 알파벳 13번째 글자이다. 전세계에서 언어는 달라도 엄마를 뜻하는 발음은 아주 비슷하다. '엄마' '마미' 등등.  ㅁ(M) 발음이다. 

눈물 =  비(雨)이기에 눈물과 비(雨)에 대한 노래가 울려퍼질수록 우주의 가을 수확자이신 하느님이 올 때 하느님 어머니가 하느님 아버지를 이끌며 가까이 오고 계시다는 뜻이 된다. 
(가수 비가 크게 뜬 것도 우연은 아닐 것으로 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독백신을 접종했다)

가수 전유진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MBN 한일톱텐쇼 241105 방송>에서 부른 [빗속을 둘이서]라는 노래는 전유진이 부른 노래 가운데 3대 명곡으로 꼽고 싶다. 이 노래에는 격변으로 많은 인류가 죽게 되며 겪게 되는 슬픔과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기쁨이 모두 담겨있는 듯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Cqa4pgDNp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