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의심스러운 몇몇 사건들의 흐름이 있었다.
우리 시간으로 시간대를 정리해 살펴보면
2022. 7. 6일에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바르킨도 사무총장이 정확한 사망원인은 알 수 없으나 돌연사했다.
이후 2022. 7. 7일에는 미국의 조지아 가이드스톤이 누군가에 의해 폭파되었다. 기둥 하나가 부서졌는데 이후 포크레인으로 모두 철거되었다. 건축 설립 이유조차 미스테리한 미국 조지아에 있는 가이드스톤에는 10개의 계명이 적혀있는데 그 가운데 10번째 계명으로는 “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하라” ( Maintain humanity under 500,000,000 in perpetual balance with nature)는 표현이 나온다. (자세한 것은 아래 JTBC 뉴스를 참고하기 바람)
이 문장은 그동안 많은 이들에게 지배엘리트의 노골적인 계획의 하나일 것으로 해석되어왔다.
이 사건은 앞뒤의 여러 사건들의 흐름으로 볼 때 지배엘리트가 자행한 것으로 보이며 이제 자기들의 계획이 현실화되어가고 있기에 석판은 필요없고 곧 자신들의 말과 현실에서의 신적인 능력으로 대체되었음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세계적으로 더 충격적인 일들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2. 7. 8일에는 일본의 아베 전 총리가 괴한의 총격에 의해 사망했다.
같은날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총리직 사임을 선언했다. “가을까지 총리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같은 날 한국의 집권여당 당대표인 이준석씨는 당의 윤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당대표 권한이 6개월간 정지되었다.
나이지리아 출신 OPEC 사무총장 바르킨도 별세…향년 63세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2022-07-06 17:25 최종수정
https://www.news1.kr/articles/?4734022
조지아 가이드 스톤 - '미국판 스톤 헨지' 와르르
2022. 7. 7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DrvqxzFIfNw
'유세 중 총격' 아베 전 日 총리 사망..향년 67세(1보)
뉴스1 최서윤 기자 2022. 07. 08. 18:00 댓글 86개
https://news.v.daum.net/v/20220708180009933
英 총리 사임, 젤렌스키 슬퍼한 이유
이코노믹리뷰 최진홍 기자 2022.07.08 16:57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81232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가 유세 도중 불의의 피격을 받아 큰 충격을 준 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전격 사임해 역시 국제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CNN은 7일(현지시간) "존슨 총리가 사임했다"면서 "가을까지 총리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뉴스를 하나 소개하고 싶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이 파괴된 2022. 7. 7일 부산에서는 상당히 흥미로운 자연현상이 있었다.
소나기가 다른 곳에는 전혀 내리지 않고 폭이 2m 정도인 구간에만 10여분 동안 내렸다고 한다. (뉴스 참고 바람)
이것이 단순히 신기한 자연현상일까.
구름은 흘러가는데 몇십초도 아니고 10여분을 어떻게 폭 2m 자리에만 비를 쏟아붓고 멈추어 있을 수가 있을까.
힌트는 영화 [트루먼쇼](1998)에 있다.
거기에 보면 주인공 짐캐리가 자기가 서있는 자리에만 소나기가 내리고 자리를 옮겨도 비가 따라다니는 코믹한 장면이 나온다. 너무도 불합리한 일이기에 주인공은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결국 자신만 속인 채 수십억 인류가 자신의 모든 것을 인공위성으로 감시하고 그것을 지켜보는 [트루먼쇼]로 방송하고 있다는 믿기 어려운 진실을 알아가게 된다는 내용이다.
부산의 흥미로운 이 소나기 현상은 자연현상일까, 그렇지 않으면 지배엘리트가 ”알아챌 사람은 알아채 봐“라고 던져주는 영화 [트루먼쇼](1998)의 오마주일까.
조각구름에서 소나기, 어떻게 이런 일이?
/ KNN 부산뉴스 2022. 7. 8
https://www.youtube.com/watch?v=Z5J_lDo74-0
이번에는 몇년전에 있었던 또다른 신기한 자연현상 뉴스를 살펴보자.
원주 하늘에 세월호 리본 구름이 떴다…촬영자 하는 말이
서울신문 2017-03-23 16:21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323500099&wlog_tag3=daum
세월호 사고일로부터 1,072일만인 2017. 3. 22일 세월호인양이 시작되는 날 강원도 원주하늘에서 포착된 리본구름이다.
합리적 추론을 해본다면 이 구름도 인위적인 구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인다.
허고 많은 날 가운데 세월호가 인양되는 날, 세월호사고의 상징인 리본이 구름 모양으로이렇게 나타나는 것을 충분히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아야 한단 말인가.
만약 이것이 기상무기에 의한 것이라면 현재 전세계 강대국들이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되는 기상무기는 어느 수준일까?
아래 뉴스를 통해 합리적 추론을 각자 해보길 바란다.
기상조작무기 가능성
2004년 12월 26일, 동남아시아를 강타한 규모 8.9에 달하는 대규모 강진과 해일로 약 30만명에 달하는 사상자를 낸 엄청한 규모의 자연재해가 있었다.
그런데 영국의 BBC 방송이 그것은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닐 수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것에 대한 근거로, 미국 유일의 인도양 미군기지인 '디에고 가르시아'가 진앙지 부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떠한 피해도 없었던 것과 미군 당국이 미 지질해양국의 사전경보를 받고 4,000여명의 미군과 지원인력들을 미리 고지대로 대피시켰다는 점을 들었다.
2010. 1. 12(현지시각) 중남미 아이티에서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약 22만명 사망하고 300만명(아이티 인구의 1/3)이 피해를 입었다. 콜럼비아의 대통령 차베스는 이것이 미국의 기상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당시 미국 폭스뉴스 보도와 이란 국영방송의 PRESS TV보도이다.
아래는 1975. 6. 19일자 경향신문 기사이다. 당시 미국과 소련간에 개발중이었던 기상무기에 대한 논란을 다루고 있다.
시간이 그로부터 40~50년이 흘렀으니 2022년 현재 강대국의 기상 무기는 이미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있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파괴의 마술사 기상병기(氣象兵器) 고삐죄는 가공무기(可恐武器)
가공무기 확산.....강-소국 신경전
경향신문 1975. 6. 19
......오늘날 핵무기와 국제정치의 함수관계는 [기상병기]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것이며 그것의 전개는 보다 강화된 미-소강국 우위질서의 국제정치체제발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병기의 등장을 경고한 소련공산당 서기장 브레즈네프 발언은 원폭 수폭을 능가하는 이른바 [절대병기]라는 점에서 인류에게 또다른 병기(兵器) 공포심을 자아내게 하기에 충분한 강도로 받아들여진다.
.......미해군 기상주정연구계획 책임자인 세인트 애먼드 박사는 기상무기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월남전에서 인공적 기상변화를 실전에 이용했고 더 강력하고 새로운 기상무기 개발에 힘을 기울여왔다. .
.....미국 다무드 대학의 고든맥도널드 박사는 74년 미상원의 한 청문회에서 전세계적 기상전의 가능성에 관해 증언한 적이 있다.
........월남전 당시부터 이미 미의회에서는 기상무기에 관한 논란이 있었지만 73년에 상원은 클레어본펠 의원의 발의로 행정부에 대해 미-소 간의 기상무기금지협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고 금년들어 도널드 프레이저, 길버트 구드 의원은 기상수정에 관한 연구에 군부가 관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결의안을 하원에 제출해놓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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