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감탄하며 듣는 노래가 있는데 김태연, 김다현, 김유미 양 같은 어린이들의 노래이다.
그 가운데서도 김태연 양의 노래에 흠뻑 빠지게 되었다. 사람의 기량이 이 정도까지 오를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어린이나 작은 벌레는 신의 전령이다.
모두 성(姓)씨가 김(金)이다. 하늘은 만물이 성장하는 여름을 지나 이제 가을 추수의 금(金) 기운이
다가오고 있음을 대중가요로까지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고 보인다.
또한 손흥민은 세계 최고의 축구리그인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번 시즌에 아시아인 최초로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孫興民)의 이름은 한자로 "그 후손이 흥한 백성이 된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격변을 지나면서 한국은 십조일손이요, 외국은 백조일손이요, 일본은 천조일손이 됨을 하늘은 손흥민의 이름을 통해 다시금 알려주고 있다고 보인다.
또한 원숭이 두창이 유행한다는 최근 뉴스도 이제 본격적인 병겁(전염병)의 시작이 머지 않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 변종 천연두에 대해서는 지난 글 [감나무를 따르는 자는 살고 사람들의 무리를 따르는 자는 죽는다]에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최근 국내, 해외 모두 물가상승이 가파른데 '감자'가 '금자(金)'가 될 만큼 가격이 올랐다는 뉴스가 올라오고 있다.
올해 가뭄도 심각하다. 국제 곡물, 육류가격도 오르고있다. 이미 지난 글에서 감나무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했다.
감나무는 '하느님 닮은 마음'을 뜻하며 주역8괘의 육감수(水)이기도 하고, 감수성이기도 하다. 또한 앞으로는 감식초와 감자가 귀한 약과 음식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감식초는 금체질에게만 해당한다)
감자는 오랜세월동안 기근에서 사람들이 굶어죽지 않도록 도와준 대표적인 구황작물이다. 그런데 감자값이 오르고 감자가 귀해지는 것은 곧 격변이 머지 않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감수성이 하늘을 닮은 마음이다. 감수성이 있는 사람은 세상뉴스를 보면서도 하늘이 친절하게 알려주는 신호들을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김태연 - 추억으로 가는 당신
https://www.youtube.com/watch?v=FPtztrkGL-0
김태연 - 울지 않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9brBvFz3Y_E
김태연 - 정든님
https://www.youtube.com/watch?v=GguJJjYx5u0
https://www.youtube.com/watch?v=tSe8KDnmTBQ
김태연 - 대전부르스
https://www.youtube.com/watch?v=Kwwh4Ft1feA
김태연 - 용두산에레지
https://www.youtube.com/watch?v=PEhEgFge9ME
김태연 - 간대요 글쎄
https://www.youtube.com/watch?v=iLTl6Czwlus
김태연 - 아버지의 강
https://www.youtube.com/watch?v=hTKpEd-hCSo
김태연 - 어차피 떠난 사람
https://www.youtube.com/watch?v=yFWhtZqLjlY
김다현 - 제3한강교
https://www.youtube.com/watch?v=hJwxuHFJPKw
김다현 - 천년바위
https://www.youtube.com/watch?v=1Q6P4IeNGTw
김다현 - 후
https://www.youtube.com/watch?v=hPNuX_3Hi2A
감자, 금자 됐네.. 감자칩도 비싸(2022. 5. 2 MBC 뉴스투데이)
https://www.youtube.com/watch?v=qRbDSGjms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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