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22. 1. 11)는 여러 뉴스들이 있었다.
1. 북한이 마하10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했다.
2. 전남 광주시 서구 화정동에서는 아파트 외벽이 붕괴하는 사고가 있었다.
3. 경기도 화성 야산에는 공군 전투기가 추락하고 조종사가 순직했다.
4. 강남 클럽에서는 20대 여성이 만취한 상태로 귀가 잘리고 피를 흘린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5. 미국에서는 인간에 돼지심장을 첫이식하는 수술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우연한 뉴스들 너머에는 우연하지 않은 어떤 흐름이 있다.
(주역8괘(건태리진손감간곤)에서 감괘는 물과 겨울을 뜻하고, 지지로는 자(子)수를 뜻한다. 동물로는 돼지를 뜻한다.
또한 신체부위로는 귀에 해당한다.
1. 11(갑자일)이 큰 위험으로 들어가는 문턱임을 1,2,3,4,5번의 사건들이 말해주고 있다고 보인다)
無學曰 灰於二十七年之九九也
무학왈 회어이십칠년지구구야
해석 : 무학대사가 말하기를 “27년 99에 재가 되리라."
- [국조진어팔임 - 기말록]
무학대사는 조선초기 인물인데 후손들을 위해 남긴 이 말은 어느 때를 말하는 것일까.
어제는 몇몇 사건을 통해 ‘재가 되는 풍경’이 연출되었다. 특히 전남 광주시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가 그러했다.
물론 이것은 예고편으로 보아야 한다.
무학대사의 위 구절을 이해하려면 먼저 27년이 무엇을 말하는 지부터 살펴야 할 것이다.
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흥미로운 영상이 있다.
우리나라의 위기를 예언하는 우물! 이 우물이 넘치면 엄청난 일이?
충북 증평 사곡리 우물 미스터리 2021. 5. 3 게시.
https://www.youtube.com/watch?v=nM6Q88yZD9g
( 내용을 요약하면 조선시대에 어떤 신비로운 스님이 어떤 아낙에게 물을 얻어 마시고 그 보답으로 가뭄에 물이 귀한 그 마을에 “이곳에 우물을 파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물이 나오는데 아무리 가뭄이 와도 우물물이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스님 덕분으로 귀한 우물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무서운 경고도 있었는데 우물물이 3번 넘치면 말세가 되니 그 때는 이 마을을 떠나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때부터 이 우물을 [말세우물]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1592년 임진왜란 전에 첫번째로 우물물이 넘쳤다고 한다.
1910년 경술국치 전에도 두번째로 우물물이 넘쳤다고 한다.
1950년 6.25 한국전쟁 전에는 우물물이 넘치지는 않았지만 많이 차올랐다고 한다.
1995년 11월에도 우물물이 넘치지는 않았지만 많이 차올랐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에는 나라에 별다른 특별한 일이 없었다. 따라서 우물물이 왜 많이 차오른 것인지 일반인들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가만히 돌아보면 1995년에는 이런 일들이 있었다.
① 1995. 1. 17(화) 오전 5:46분 52초에 20초간 일본에서 지진규모 7. 2의 한신대지진이 있었다. 이 지진으로 약 6,434명이 목숨을 잃었고, 4만 명 이상의 부상자, 2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경제적으로는 한화 약 150조 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인안나/이슈타르를 상징하는 숫자는 15이다)
1995년부터 27년은 2022년이다.
숫자합은 1+9+9+5+1+1+7 = 33 또는 15
오전 5:46 = 5+4+6 = 15 52초에 20초간 = 5+2+20 = 27
② 1995. 1. 1일부터 럭키금성그룹은 LG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흥미로운 관찰 2]에서 이미 말했듯이 지배엘리트들이 자신들의 큰 계획을 실행하는 때는
인안나/이슈타르 여신을 통해 호루스(담무스)를 탄생시키는 것으로 상징된다.
인안나/이슈타르는 샛별(금성)을 상징하는 여신이다. ‘럭키금성’이다.
인안나/이슈타르를 상징하는 숫자는 15이다. 흥미롭게도 LG의 시가총액은 약 150조원이다.
(150조원 8,940억원 - 2021. 8. 16일 기준........나무위키 검색)
LG의 창립일은 1947. 1. 5로 검색된다. 1.5일은 숫자 15 를 떠올리게 한다. 15 는 이슈타르를 상징하는 슷자이다.
숫자합은 1+9+4+7+1+5 = 27
27은 지배엘리트들이 신성시하는 숫자로도 알려져있다. 기괴한 개막식 공연으로 가득했던 런던올림픽은 2012. 7. 27에 시작되었다.
삼성동 대종(大鐘)빌딩은 2018. 12. 13 붕괴위험으로 출입구가 모두 폐쇄되었는데 대종(大鐘)빌딩은 건축된지 27년 된 건물이었다. 건물명칭은 ‘큰 종’(bell)이란 뜻이다.
지배엘리트들이 숭배하는 바빌로니아 최고의 으뜸신은 ‘마르둑’이며 ‘벨’은 ‘마르둑’의 또다른 이름이다.
1995년(그룹명을 LG로 변경한 때)으로부터 27년은 2022년이다.
일제강점기인 1931년 7월 구인회 창업주가 고향인 경상남도 진주시에 구인회상점을 개업한 것을 시초로 보기도 한다. 1941년부터 허씨 일가와 동업을 시작했다.
해방 이후 미군정 시절인 1947년에 경남 부산시에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설립했으며 '럭키크림'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동동구리무'(화장품)를 제조, 판매했다.
LG그룹은 창업주 이름이 구인회이니 이미 숫자 9와 연결되어있다.
③ 위키백과 검색에 따르면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5분 엘리베이터 타워를 제외한 삼풍백화점 A동 전체가 결국 붕괴되었다.
이 사고로 502명이 죽었고 937명이 다쳤으며 6명이 실종되어 사상자가 총 1,445명이나 생기는 등 한국전쟁 다음으로 대한민국사상 최대 인명 피해로 기록되었다. 그 후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에 추모비가 세워졌고 삼풍백화점이 있던 자리에는 현재 주상 복합 아파트인 아크로비스타가 들어서 있다.
(아크로비스타에는 흥미롭게도 현재 윤석열, 김건희씨가 거주하고 있다. Acrovista 는 acro(정점) + vista(전망)으로 '하늘 높은 곳에서의 전망'이란 뜻이다.
1995. 6. 29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있었고, 정확히 26년 후인 2021. 6. 29에 윤석열씨가 대선출마 선언을 했다)
⇨ 숫자합 1+9+9+5+6+2+9 = 23 시간 숫자합 5+5+5= 15
알파벳 숫자합 acrovista = 1 + 3 + 18 + 15 + 22 + 9 + 19 + 20 + 1 = 108
108 = 99 +9 ⇨ 9+9+9 = 27
'붕괴위험' 삼성동 대종빌딩, 출입구 모두 폐쇄
데일리안 2018-12-13 20:04
http://www.dailian.co.kr/news/view/758810
(12.12일 붕괴위험이 처음으로 알려지고 자정까지 퇴거하도록 했다. 강남구청은 13일 긴급안전진단 결과, 이 건물이 안전 최하 등급인 E등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같은 기관이 실시한 안전 점검에서 최상 등급인 A등급을 받았던 건물이다. 정상 건물이 9개월만에 붕괴 위험 건물로 둔갑한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대종빌딩(大鐘)은 건축된 지 27년 된 건물이다. 건물명칭은 ‘큰 종’(bell)이란 뜻이다)
런던올림픽 개막식(2012. 7. 27)의 기괴한 공연이다. 아기를 바치는 의식같이 보이기도 하고 동시에 호루스(담무스)의 탄생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99를 살펴보자. 2021. 10. 14일(음력 9. 9)은 특별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21. 10. 14일(음력 9. 9 을미일) 윌리엄 번스 미국 CIA국장이 방한했다.
2021. 10. 15일(음력 9. 10 병신일)에는 윌리엄 번스 미국 CIA국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 하고,
국정원을 방문해 박지원 국정원장과 장시간 대화했다.
2021. 10. 18(기해일)에는 한미, 한일 양자간 정보수장 회의가 각각 있었다.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과 박지원 원장이 회의를 가졌다.)
2021. 10. 19(경자일)에는 한미일 3자간 정보수장 회의가 있었다.(종합회의 성격)
2021. 10. 14일(음력 9. 9 을미일)로부터 2022. 1. 2(을묘일)까지는 81일이다.(2021. 10. 14 당일포함)
2022. 1. 11(갑자일)까지 90일이다.(2021. 10. 14 당일포함)
[신안특집] 신안 '퍼플 매직' 유엔을 사로잡다
월간 山 글 이재진 편집장 사진 신안군청 2022. 01. 11. 10:01 댓글 26개
https://news.v.daum.net/v/20220111095310874
(반월·박지도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 격암유록에는 紫霞貫日火虹天(자하관일화홍천) 六十一歲始作立(육십일세시작립)이라고 나온다.
‘자주빛 노을이 해를 가리고 불같은 무지개가 하늘에 뜰 때 60갑자의 새로운 날이 시작된다’로 해석할 수 있다.
온통 천지가 보라색으로 가득한 섬이 되었으니 자하관일이요, 갑자일이니 ‘육십일세시작립’으로 볼 수 있다
어제 2022. 1. 11(갑자일)은 2021. 10. 14(음력 9. 9)로부터 90일이 되는 날이었다.(2021. 10. 14 당일포함)
99 + 90 이 이루어지니 999가 되었다. 숫자 4와 9는 오행으로 금(金)을 가리킨다. 알곡만 수확하고 나머지는 모두 낙엽이 되어 사라지는 가을의 기운이다. 어제(1.11) 여기 저기 추락하는 사건들이 많은 것이 우연이 아닌 것이다.
2021. 10. 14(음 9. 9)~10. 19(음 9. 14)에는 언론에 공개된 수준 이상으로 한미 간에 군사안보의 중요한 내용이 협의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그로부터 다시 90이 지났으니 이제부터는 큰 위험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 정보수장, 한반도 현안·北 미사일 논의(종합)
뉴시스 2021.10.19 16:52:22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19_0001619260&cID=10301&pID=10300
(10.19일 국정원에서 진행…박지원 원장 주재.
이날 회의는 전날(18일) 국정원에서 이뤄진 한미, 한일 양자회의에 이은 종합 회의 성격으로 진행됐다.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과 박지원 원장이 회의를 가졌다.
또한 며칠전 10. 15일(음력 9. 10)에는 윌리엄 번스 미국 CIA국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국정원을 방문해 박지원 국정원장과 장시간 대화했다)
美 CIA국장 방한…文대통령 “한미동맹, 우리 안보의 근간”
동아일보 박효목 기자, 최지선 기자 2021-10-15 21:25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015/109732848/1
(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14, 15일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번스 국장은 15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10. 14일(음력 9.9 을미일)
우리나라 태극기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것이 있다.
태극기에는 주역8괘(건태리진손감간곤) 가운데 4개의 괘(건곤감리)가 나타나있다.
건(乾)괘는 하늘을 뜻하며 숫자로는 1이다. 곤(坤)괘는 땅을 뜻하며 숫자로는 8이다.
감(坎)괘는 물을 뜻하며 숫자로는 6이다. 리(離)괘는 불을 뜻하며 숫자로는 3이다.
건괘와 곤괘의 숫자합은 9이고, 감괘와 리괘의 숫자합은 9이다. 즉 99이다.
태극기에 국운의 괘가 나타나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운이 결정되는 것이 99이다.
2021. 10. 14(음 9. 9)~10. 19(음 9. 14)에는 언론에 공개된 수준 이상으로 한미 간에 군사안보의 중요한 내용이 협의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지배엘리트들도 이를 자신들의 계획의 기준점으로 삼고 있다고 보인다. 또한 90일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중요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날짜마다 특정한 사건들이 있었다.(이를 설명하지는 않겠음)
어제(2022. 1. 11) 드디어 90에 도달했다. 따라서 이제는 위험이 멀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