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거의 다 되어간다. 사람들은 어려운 예언서를 풀기만 하면 쉽게 답을 얻을 줄 안다. 하지만 [격암유록]에도 현실을 잘 살피라고 나와있다.
격암유록 정각가(精覺歌)(27장)에는 이렇게 나온다.
欲知弓弓乙乙處(욕지궁궁을을처) 只在金鳩木兎邊(지재금구목토변)
...... 欲知金鳩木兎理(욕지금구목토리). 世謠流行心覺也(세요유행심각야).
⇨ 하늘뜻(弓弓乙乙)을 알고 그에 합당한 곳이 어디인지 알고 싶다면 금기러기(辛酉)와 목토끼(乙卯) 근처이다. 금기러기(辛酉)와 목토끼(乙卯) 근처가 어디인지 알고 싶다면 세상 유행가(와 방송들)를 깊이 생각해보라.
세상의 흐름을 이해하려면 예언서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검토하는 것은 기본이요, 이와 함께 현실에서 벌어지는 여러 소식들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특히 이러한 뉴스와 관련한 지배엘리트들의 움직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10일간 이들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여러 사건들이 있었다. 이것이 많은 이들에게는 보이지 않겠지만 잘 관찰하면 볼 수 있다. 지금은 지구를 자연재해, 전쟁, 전염병, 굶주림 등으로 리셋(reset)(판갈이)하기 직전이다. 이미 진행되어왔지만 결정적인 변곡점은 곧 이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배엘리트들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신화 속 신들이 현대에 다시 부활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보인다. 아마도 수만년~수천년만년 전의 지구문명의 출현 그리고 외계의 존재와 인간창조와 관련한 신비로운 진실 또는 믿음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지배엘리트들은 이집트의 ‘오시리스-이시스-호루스’의 3신을 숭배하며 자신들이 지구를 리셋(reset)시키면서 출현하는 새로운 세상을 호루스의 부활이라고 보고 있다고 보인다. 이러한 이집트 신화의 원형은 메소포타미아(수메르/바빌로니아)의 ‘마르둑-인안나(이슈타르)-담무스’이다.(이집트 신화에서는 마르둑은 '오시리스'로, 인안나(이슈타르)는 '이시스'로, 담무스는 '호루스'로 볼 수 있다. 담무스는 수메르에서는 ‘두무지(탐무즈)’로 불리며 인안나의 남편으로 나오지만 일부 성서해석자 또는 지배엘리트들은 이슈타르(세미라미스)가 남편의 죽음 뒤에 홀로 낳은 것이 담무스라는 주장을 수용하고 있다고 보인다)
수메르 최고의 신은 바람의 신이자 하늘신인 ‘엔릴’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최고의 여신은 ‘인안나’이다. 아버지 ‘아누’(하늘의 신)과 어머니 ‘난나’(달의 여신, 갈대의 여신)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전한다. 수메르어로는 ‘인안나’ 또는 ‘나나’ ‘니나’ 등 여러 호칭이 있고, 바빌로니아의 악카드어로는 ‘이슈타르’로 불린다.
인안나(이슈타르)는 샛별(금성)로 상징되는 여신이다. 또한 풍요와 사랑, 미의 여신이며 전쟁의 여신이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프로디테(미의 여신)나 아테나(학문, 기술, 전쟁의 신), 헤라(전쟁의 신) 등은 이슈타르에서 분화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설화의 ‘아사달’은 ‘이슈타르’에서 왔다는 주장이 많다. 고대에는 수메르와 단군의 배달국이 어떤 식으로든 정치문화적으로 같은 영향권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카자흐스탄의 수도이름도 90년대부터 몇 년 전까지 ‘아스타나’였다. ‘아스타나’는 수도라는 뜻이라고 한다.
수메르어로 ‘아스~’는 처음 1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말에도 ‘아시 빨래’(애벌 빨래) ‘아시 모내기’가 있다. 또 일본어로 ‘아사’는 아침이다. ‘아사달’은 새벽에 처음 뜨는 달이란 뜻으로 ‘샛별’(금성)이란 뜻이 되었다고 보인다.
그리고 페니키아(지금의 레바논, 시리아 지역)에서는 ‘인안나’를 수메르의 신인 ‘벨’의 아내라는 뜻으로 ‘벨릴리’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벨릴리’는 뒤에 가서 설명하겠지만 우리나라의 ‘바리데기’ 설화와 관련이 있다. 인안나의 저승여행의 이야기와 환생꽃은 우리나라의 ‘바리데기’설화와 ‘심청전’의 원형이라고 보인다.
‘인안나’는 수메르 신 가운데 숫자로 ‘15’로 표현된다.(엔릴은 50, ‘난나’는 30, .....이렇게 신들마다 상징하는 숫자가 있다)
설화에 따르면 바리데기 공주가 부모인 오구 대왕과 어머니인 길대 왕비의 약을 구하기 위해 저승(서천 서역)에 가서 생명수(약수)와 생명초(생명꽃)을 구해 부모를 살리고 이후 무조신(巫祖神)(무녀들의 시조가 되는 여신)이 되어 사람들을 극락으로 천도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여기서 숫자 ‘15’는 매우 중요하다. 바리데기 공주가 저승으로 길을 떠나는 것이 15세이며, 심청이가 공양미 300석에 인당수(일종의 저승)에 빠져 용왕의 아내가 되는 것도 15세이다.
바리데기 공주의 어머니가 ‘길대’왕비인 것도 흥미롭지 않은가. 수메르 신화에서는 ‘인안나’의 어머니 ‘난나’가 달의 여신이자 ‘갈대의 여신’이다. ‘길대’와 ‘갈대’가 우연일까.
또 인안나를 상징하는 숫자 ‘15’와 바리데기, 심청이가 각각 저승과 바다속 용궁으로 방문하는 나이가 15세인 것이 우연일까.
좀더 설명하면 ‘인안나’는 수메르의 신들(약 3,000명) 가운데 세상의 운명을 결정하는 최고의 신 7인에 속한다고 전한다. 그런데 바리데기는 저승에 가서 생명수(약수)를 얻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약수터를 지키는 무장승의 아내가 되어 일곱명의 아들을 낳았다. 여기서도 7이 등장한다.
처음에는 나무하고, 불때고, 물깃는 데 9년이요, 이후 아내가 되어 7명의 아들을 낳아주는데 7년을 보내니 모두 16년을 보내고 나서야(31살이 되어서야) 이승에 돌아올 수 있었다.
수메르 신화에서 ‘인안나’는 저승을 지배하고자 저승에 내려갔다가 죽음을 당하고, 다행히 물과 지혜의 신 ‘엔키’의 도움으로 엔키가 저승에 요정(곡꾼 哭꾼)과 함께 보낸 생명꽃 덕택으로 인안나가 부활하는 것으로 나온다.
수메르의 ‘벨’신은 신의 호칭이 아니라 최고신의 지위에 대한 ‘호칭’으로 보인다. 그래서
바빌로니아에서 기원전 1,800년 무렵 함무라비 왕 시절에는 최고의 신 ‘마르둑’을 ‘벨’이라고도 부른 것이다. 그래서 페니키아 지역(지금의 레바논, 시리아)에서는 수메르 최고의 여신인 ‘인안나’를 ‘벨’의 아내라는 뜻으로 ‘벨릴리’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페니키아에서는 ‘인안나’를 얼굴이 수소의 형상이었다고 한다. 이것은 이곳에서 ‘바알’(숫소의 형상, 풍요의 신으로 수메르의 ‘벨’과 관련있다고 본다)과 그의 아내 ‘아스다롯’(달과 풍요, 전쟁의 여신으로 ‘이슈타르’에서 온 이름이라고 본다. 성경에서는 ‘아세라’와 ‘아스다롯’으로 검색된다)의 이름과도 통한다. ‘벨’에서 ‘바알’이 되었다고 보인다.
마르둑은 하늘신이자 태양신이자 폭풍의 신이기도 하다. 신들의 전사였다. 바다의 여신(괴수인 용)인 ‘티야마트’를 죽이고 둘로 나누어서 하늘과 땅을 만들고, 티야마트의 시종을 죽인 후 그 피로 인간을 창조했다고 전한다. 큰 바람개비(폭풍)로 티야마트의 입에 바람을 불어넣어 몸을 부풀게 하고 나서 활로 쏘아 죽였다고 한다.
우리말에서 ‘말뚝’은 ‘마르둑’에서 왔다고 보인다. ‘마르’는 ‘마루’ ‘머리’와 같다. ‘산마루’는 산의 높은 언덕을 말한다. 즉 ‘마루’와 ‘머리’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부위를 말한다.
‘둑’은 우뚝 올라온 형태를 말한다. 우리말의 ‘둑’과 같다. 논둑, 밭둑, 뚝방....
우리말 '미르'가 용을 뜻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마르둑이 죽인 용(티야마트)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 마르둑이 용을 죽인것은 파괴인 동시에 인간과 우주의 창조행위였다. 따라서 마르둑이 용(바다의 신이자 신들의 질서를 파괴하는 신)을 흡수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따라서 용 또한 마르둑의 일부이니 미르가 된 것이라고 본다)
대표적인 전통 가면극에는 봉산탈춤, 양주 별산대놀이, 통영 오광대놀이가 있다. 여기에 모두 양반과 기득권 세력을 풍자하고 조롱하는 ‘말뚝이’가 나온다. 양주 별산대놀이에는 ‘말뚝이’도 나오고 ‘쇠뚝이’도 나온다. ‘쇠뚝이’는 ‘말뚝이’보다 더 직설적으로 비판한다.
말뚝이의 가면은 천연두(마마)를 앓고 있는 곰보로 표현된다. 이는 삼국유사에 나오는 처용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역신(疫神, 역병을 다스리는 신)을 떠올리게 한다. 빌게이츠가 앞으로는 천연두 테러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은
지배엘리트들의 계획을 미리 언급한 것이라고 보인다.
빌 게이츠, 지구촌 천연두 테러 가능성 제기
“WHO에 전담 조직 두고 다음 팬데믹 대비해야”
헬로코리아 뉴스 정우성 기자 2021.11.06 08:11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723
("생화학 테러 유행병은 코로나19보다 심각해”)
어떤 분이 우리말의 도깨비와 두꺼비도 ‘마르둑’과 관련있다고 주장하는데 일리가 있다고 보인다. 도깨비는 ‘둑 + 애비’에서 온 것이며, 두꺼비는 ‘둑 + 어미,애비’에서 온 것이라는 주장이다. 옛날에는 집 곳간에는 재물을 관장하는 업신(業)이 있다고 믿었다. 족제비, 구렁이, 박쥐, 두꺼비 등을 업신으로 여겨 함부로 죽이지 않고 살살 내몰았다.
도깨비는 도깨비방망이로 금은보화를 쏟아지게 하는 신적인 힘을 가진 존재로 표현된다. 또한 흥미롭게도 말피나 말대가리를 가장 무서워한다. 말대가리가 ‘마두(馬頭)’이다. ‘마르둑’이다.
주역 8괘에서 건괘(乾)는 하늘이고, 사람으로는 아버지를 뜻하고, 신체부위로는 머리를 뜻한다. 동물로는 말(馬)에 해당한다. 오행으로는 금(金)에 해당하니 건괘는 ‘백마(白馬)’이다.
‘마르둑’은 페니키아(지금의 레바논 시리아 지역)에서는 ‘소’의 형상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바알’신을 섬기면서 ‘소’의 형상으로 만든 것이다.
중국의 고대에 전설적인 동이족의 전쟁의 신이었던 치우천황도 황소의 두상에 몸은 사람이었던 신으로 전하고 있다.
영어로 황소는 ‘bull'(불)이다. 마르둑은 황소의 형상으로 불을 뿜고 폭풍을 불러일으키는 태양신이다. ‘불’과 ‘바알’이 유사하다.
주역 8괘에서 8번째 괘인 곤괘(坤 땅곤)은 땅을 뜻하고, 어머니를 뜻하고, 신체부위로는 배를 뜻하며 동물로는 소를 뜻한다.
(인안나/이슈타르는 소가 되는 것이다. 상징숫자는 15)
격암유록에는 天牛地馬眞牛性(천우지마진우성)라고 나오며, 坤牛乾馬(곤우건마) 牛性理(우성리)라고 나와있기도 하다.
하늘과 땅이 말과 소이며, 반대로 소와 말이라는 뜻이다.
백제의 동성왕은 다른 호칭이 많았다고 한다. ‘모도(牟都)’ ‘모대(牟大)’ ‘마제(麻帝)’ ‘말다(末多) 등이다. ‘모(牟)’는 ‘소울음소리’라는 뜻이다. 동성왕이 세운 성(城)에는 우두성(牛頭城)이 있다. 우두머리는 소머리에서 왔다고 본다. 옛날 장수의 투구는 모두 소뿔처럼 되어있다.
백제 무왕은 어릴 적 ‘서동(薯童)’이라고 불렸다. 가장 오래된 신라 향가인 ‘서동요’는 서동이 소문을 내서 신라의 선화공주가 왕실에서 쫓겨났지만 많은 황금(金) 발견하고, 선화공주의 도움으로 백제의 왕에 오르게 되고 신라왕으로부터도 인정받는다는 이야기이다.
서동요에 보면 ‘맛둥’도련님으로 나온다. 薯(마 서)는 우리가 보통 가루로 타먹는 먹는 ‘마(麻)’를 뜻하는 글자로 서동이 어려서 마를 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오해인 듯하다. ‘맛둥’은 ‘어린 말뚝’(기둥)이라는 뜻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왕이 되면 ‘마립간’으로 불린다. ‘마립간’ ‘거서간’ ‘차차웅’은 신라의 왕에 대한 호칭이지만 나제동맹 이후에는 백제의 왕도 이를 사용했다.
삼국유사에는 유학자 김대문이 ‘마립간’은 ‘말뚝’을 뜻한다고 말한 것으로 나와있다. [국사데이터베이스]에 검색해보라.
주역8괘에서 건괘(乾)는 하늘을 뜻하며 오행으로는 금(金)기운이요, 동물로는 말(馬)을 뜻한다. 따라서 하늘(하느님)은 백마(白馬)가 된다.
위 지도사진을 보면 지배엘리트들이 얼마나 철저하게 자신들의 세계를 실현하는지 확실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무서운 놈들이다.
경의(중앙)선 백마역(白馬)역은 백석동과 마두동의 앞글자를 따왔다고 한다. 영업개시일은 1966. 1. 1일이다. 1966년부터 2022년까지는 56년째이다. 수메르 신화에서 56은 해와 달이 만나는 것(예>일식 현상)을 뜻한다고 한다.
백마역 앞에 ‘벨 피부과 성형외과’가 보인다. 바빌로니아에서 ‘마르둑’의 다른 이름이 ‘벨’신이라고 앞서 언급했다. 또한 ‘아가페지역 아동센터’도 보이는데 ‘아가페’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보통 ‘인간에 대한 신의 사랑’이나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뜻한다. 마르둑의 사랑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지도를 검색해보면 3호선 마두역에서 오른쪽으로 백마역까지 강촌공원+마두공원+백마공원 3개로 주욱 이어져있다.
(지배엘리트의 3신 숭배(성부+성모+성자)가 연상된다)
백마역에서 서울방향으로 서울역은 11번째역이 된다.(지배엘리트들에게 11은 파멸의 숫자라고 알려져있다)
[리본사회 복귀지원센터]도 보이는데 암 환자의 사회 복귀를 돕는 목적으로 [사회 복귀지원센터 리본(ReːBorn)]을 2019. 10. 31 개관했다고 한다. 리본은 세월호 사건 희생자들을 떠올리게 하며, 좀더 깊이 살핀다면 인간 DNA의 나선 모양이다. 따라서 이것은 인간 DNA에 개입해 새로운 인류의 종을 출현시키겠다는 뜻일 수도 있다고 추측해본다.
최근 백신의 위험성을 이야기하며 그 안에 산화그래핀과 작은 네모난 칩과 같이 생긴 나노 금속물질이 있다는 주장이 많다. 강한 전자파에 입자의 모양이 선 형태가 되거나 동그랗게 뭉칠수도 있고 그 이상의 신체나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 뭉치게 되면 혈전을 만들고 혈류를 막아 산소농노의 부족과 혈압상승으로 뇌졸증, 뇌출혈, 호흡곤란, 백혈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와 중병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나노는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크기를 나타내는 물리적 단위이다.
* 백마역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318 ⇨ 3+1+8 = 12 = 3 또는 6+6
좌표 북위 37° 39′ 29.7″ 동경 126° 47′ 40.0″
개업일 1966년 1월 1일 ⇨ 1+9+6+6+1+1 = 15 또는 6
역 번호 K324 (K=11 3+2+4 = 9 결론 : 911)
백마역에서 서울방향으로 서울역은 11번째역이 된다. 백마역에서 반대방향으로 마지막은 도라산역으로 12번째역이다. 11+12= 23 (짐캐리가 주연한 영화 [넘버 23]을 검색해보라. 23에 얽힌 기괴한 이야기로 지배엘리트들이 자신들의 파멸적인 계획과 관련해 의미부여하고 있는 숫자라고 보인다)
히브리어로 ‘세올’은 명부(저승)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나무위키에서 ‘백마역’ 최근 수정 시각 : 2021-12-25 23:17:29 ⇨ 2+0+2+1+1+2+2+5 = 15
2+3+1+7+2+9= 15 또는 6
15는 앞서 말했듯이 인안나/이슈타르 여신의 상징이다.(수메르 최고의 여신으로 미와 풍요, 땅, 전쟁을 상징한다. 또한 이집트에서는 ‘이시스’를 뜻하며 호루스의 탄생과 연결된다. 또 이슈타르를 페니키아(지금의 레바논 시리아)에서는 ‘아스다롯’이라고 했고, ‘아세라’라고도 했다. 이후 몇몇 학자들은 ‘이슈타르’ ‘아스다롯’ ‘아세라’를 ‘세미라미스’라고도 불렀다고도 한다.
‘세미라미스’는 앗시리아의 실존했던 여왕으로 보이는데 아무튼 수메르 여신의 이름을 따서 사용한 이름이라고 보인다.
이집트 신화에서 ‘세트’가 오시리스를 죽였고, 이시스는 아들인 호루스를 낳아 그를 몰래 키워 호루스가 자라서 ‘세트’를 죽여 복수한 것으로 전한다. 이를 지배엘리트들은 그 이야기의 원형이 세미라미스(이슈타르, 아스다롯, 아세라)가 남편 니므롯(성서에 나오는 인물로 정복자를 뜻하는데 성서연구가 몇사람은 이를 마르둑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지배엘리트들은 이러한 해석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인다)이 죽자 홀로 담무스를 낳았다는 이야기라고 보고 있다고 보인다.
런던올림픽 개막식(2012. 7. 27)
런던올림픽 개막식(2012. 7. 27)의 기괴한 공연이다. 아기를 바치는 의식같이 보이기도 하고 동시에 호루스(담무스)의 탄생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큰 종은 벨(bell)이다. ‘벨’신은 수메르 최고신의 지위를 뜻하는 호칭이기도 하고 바빌로니아의 최고신의 ‘마르둑’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또한 쇠(金)는 철기문명의 강력함을 뜻하기도 한다. 종교문화사에서는 기독교, 불교, 무교(무당)에서 사용하는 쇠라는 도구는 철기문명의 공포와 강력함을 뜻하는 상징으로 각 종교에서 모두 사용하는 기물이 되었다고 보고 있다. 종을 치거나 쇠방울을 흔들어 악귀를 쫓는 것이다.
그런데 지배엘리트들이 바라보는 종은 이정도가 아니라 최고신 자체의 상징인 것이다.
[싱어게인2]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모습이다.
런던 올림픽 개막식장을 둘러싼 거대한 A자를 떠올리게 한다. 지배엘리트의 상징인 거대한 피라밋과 닮았기도 하고, 수메르의 하늘신 아누(Anu) 또는 안(An) 그리스어 알파펫 첫글자 alpha를 떠올리게 한다. 소수의 인류와 인공지능(A.I)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구현하려는 계획의 주인공인 A.I.의 첫글자로 보이기도 한다.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컴퍼스와 직각자이다. 컴퍼스는 원을 그리고(하늘), 직각자는 네모인 땅을 그리는 도구로 신적인 권능을 뜻하며, 프리메이슨 조직은 지배엘리트들이 흡수했다고 알려져있다.
2022. 1. 3 JTBC [싱어게인2]라는 방송에서 마녀 컨셉으로 동방신기의 [주문 (MIROTIC)]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경기 고양 마두역 붕괴 우려 건물, 응급 보수 공사 마쳐
MBC 2022-01-01 09:59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29011_35673.html
일산 마두역 고층 상가 붕괴 위험에 대피령.."기둥 무너져"
YTN 박기완 2021. 12. 31. 13:46 댓글 273개
https://news.v.daum.net/v/20211231134616077
지배엘리트들은 우리문화에 새겨진 ‘마르둑’의 표현을 잘 알고 있다고 보인다.
바빌로니아의 으뜸신은 ‘마르둑’이다. 가장 오래된 향가로 알려진 [서동요]에서 백제의 무왕의 어릴적 이름이 서동이며 ‘맞둥’이다.
마르둑 = 맞둥 = 말뚝 = 마두(馬頭) 마두역 빌딩의 기둥(말뚝)이 붕괴되었다.
'붕괴위험' 삼성동 대종빌딩, 출입구 모두 폐쇄
데일리안 2018-12-13 20:04
http://www.dailian.co.kr/news/view/758810
(강남구청은 13일 긴급안전진단 결과, 이 건물이 안전 최하 등급인 E등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같은 기관이 실시한 안전 점검에서 최상 등급인 A등급을 받았던 건물이다. 정상 건물이 9개월만에 붕괴 위험 건물로 둔갑한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대종빌딩(大鐘)은 건축된 지 27년 된 건물이다. 건물명칭은 ‘큰 종’(bell)이란 뜻이다.
'벨'은 '마르둑'의 다른 이름이다.)
외신도 혀 내두른 배꼽착륙 해냈다..F-35 살린 조종사의 기지 [뉴스원샷]
중앙일보 이철재 2022. 01. 08. 09:06 댓글 1219개 ⇨ 열독율 높은 뉴스 1위
https://news.v.daum.net/v/20220108050023038
(지난 4일 오전 11시 45분쯤 F-35A를 조종하던 배소령이 갑작스런 기체고장을 겪게 되었다. 이에 공군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몰고 서산기지에 동체착륙을 시도했다) 배 소령은 12시 51분 동체착륙으로 무사히 내렸다.)
⇨ 4+1+1+4+5 = 15 F35A= 6+3+5+1 = 15 12:51분= 1+2+5+1 = 36 = 6x6
주역8괘에서 마지막괘인 곤(坤)괘는 땅과 어머니를 뜻하며, 방위로는 서남지역을 뜻하고, 동물로는 소(丑),
신체부위로는 ‘배’에 해당한다. 15는 인안나/이슈타르를 상징하는 수이다.
2021. 12. 31 3호선 마두역 인근 빌딩의 기둥(맛둥, 말뚝, 하늘의 태양신인 마르둑)이 붕괴했는데 2022. 1. 8일 땅의 신이자,
사랑과 전쟁의 신인 이슈타르(이시스, 아스다롯, 아세라, 세미라미스)를 만났다.
지배엘리트의 시각으로는 위 사건들은 호루스(담무스)의 탄생을 의미한다고 보인다. 고대 이집트에서 호루스는 태양신 라(La)의 현현으로 숭배되었다. 지배엘리트들이 숭배하는 이모든 신비종교의식은 우리 모두에게는 격변을 뜻할 것으로 본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위 뉴스가 특별해 보이지 않겠지만 이 모두 저들이 계획한 아주 특별하고 상징적인 날이라고 보인다.
따라서 지금은 아주 심각하고 위험이 가까운 때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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