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수혈에 대하여]라는 글을 올렸는데 내용을 조금 더 보강해서 다시 올려본다. 우리나라의 독백신 접종률은 약 88%, 성인의 접종률은 약 98%이다. 따라서 접종자의 혈액을 수혈하는 것은 곧 독백신을 접종하는 것과 같다. 또한 정상적인 혈액이라고 해도 수혈 자체가 본래 위험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수술시에 출혈이 많으면 무조건 수혈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헌혈하는 행위는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훌륭한 행동으로 생각하며 살아간다. 이것이 사실일까?일본의 양심적인 시민운동가이자 환경의학평론가인 후나세 슌스케는 책 [의식주의 무서운 이야기](2014)에서 수혈의 문제점(부작용)을 다음과 같이 비판하고 있다.수혈을 하게 되면 사망율과 합병증이 높고, 회복도 느리며 암세포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