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아말감과 임플란트 재료는 발암물질이다. 346쪽 : 아말감에는 수은이 들어있는데, 수은은 액체 금속으로 상온에서 쉽게 기화하고, 그 흡수율은 90%에 달한다. 흡수된 수은 중 74%는 폐에 축적되고 또 그 중의 30%는 혈액으로 들어가 신경계와 간, 신장을 파괴하며 T-림프구를 손상시킨다. 비방사성 물질 중 수은은 독성과 휘발성이 가장 강한 물질이다. 미국의 무지한 의사들은 이 같은 독성을 이용해 수은과 비소를 매독, 폐렴, 암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치료 효과는 전혀 없고, 환자만 죽어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1960년대부터는 전면 금지됐다. 이 같은 치명적인 독성으로 인해 오스트리아는 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2002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는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