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돼지, 염소, 닭, 오리, 계란 등이 거의 독백신(예> 구제역 백신, 조류독감 백신 등)에 오염되었다고 보인다.
어떤 분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술에 강하고, 고기를 먹으면 힘이 나는데 지금은 오염안된 고기를 먹지 못해 힘들다고 글을 올렸던데, 그 내용으로 볼 때 글쓴이의 체질은 태음인(목양체질 또는 목음체질)이라고 판단된다.
4상체질 또는 8체질 가운데 말세를 통과할 때 가장 음식섭취에 어려움이 많은 체질이 태음인이라고 본다. 육류가 거의 독백신으로 오염되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이 소양인(토양체질 또는 토음체질)으로 서양인들에게 가장 많은 체질이다. 육식, 채식 뭐든 잘 먹고 잘 소화한다. 열이 많은 음식이 대체로 해롭다.
태양인(금양 또는 금음체질)은 육류가 대부분 몸에 좋지 않고, 생선과 해산물 그리고 채식이 아주 좋다.(몸 컨디션이 안좋을 때는 따뜻한 조개국물을 한대접 마시면 좋다)
소음인(수양 또는 수음체질)은 돼지고기와 보리밥, 맥주 등 찬음식은 모두 해롭고, 따뜻한 음식이 좋으며, 닭, 오리, 소고기 등이 좋으나 이러한 육류들이 독백신에 오염된 현실이다. 따라서 태양인과 소음인은 생선과 멸치, 해산물 등이 대안이 될 것이다.
우리 민족은 많은 전쟁과 기근을 통해 쌀밥에 김치만 먹어도 건강한 체질인 태양인(금양체질은 희소하고 금음체질이 보편적임)이 많이 살아남았다고 본다. 그런데 경제가 성장하며 육류섭취가 원활해지고 늘면서 태음인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2013년 논문에 따르면 한국인 가운데 소음인 약 40%, 태음인 약 27%, 태양인 약 19%, 소양인 약 14% 정도로 추정된다.
[복합체질 연구에 따른 64체질의학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대전대학교 민경택 2013)
태음인과 소음인의 큰 장점은 방사능 피폭에 해를 적게 입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독백신 쉐딩의 경우 스파이크 단백질 입자의 의한 피해는 다른 체질과 동일하게 입겠으나 방사능 피폭의 경우 해가 적을 것으로 본다. 반대로 소양인(서양인의 대부분)과 태양인은 방사능에 취약하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원자폭탄이 투하된 지점으로부터 불과 1.8㎞ 떨어진 나가사키의 성프란시스코 병원에서 방사선에 피폭된 의사와 직원ㆍ환자들이 안전하게 생존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당시 내과의사였던 아키즈키 다쓰이치로(秋月辰一郞)의 특별한 노력 덕분이었다고 한다.
그 의사가 원폭이 있기 1년여 전부터 직원들과 환자들에게 현미밥, 발효식품인 된장국, 미역ㆍ다시마 등 해조류, 천일염 식사를 처방해 이를 철저하게 지키도록 했고, 그 결과 더 먼 거리에서 피폭된 사람들도 방사선 피해에 따른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았으나 성프란시스코 병원에 있던 대다수 사람들은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키즈키는 당시 상황을 정리해 <죽음의 동심원-나가사키 피폭 의사의 기록>이란 책을 펴내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 나가사키의 병원에 있던 사람들이 방사능 피폭으로부터 안전한 것은 매우 미스터리한 일이다. 그리고 이것이 발효식품과 관련이 깊다는 주장에는 일부 일리가 있다고 보인다.
이상희 박사(전 과학기술부 장관)와 후나세슌스케(양심적인 시민운동가, 환경의학평론가)도 유용미생물 EM(Effective Microorganism)이 핵오염을 정화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 세계의 환경학자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하나더 생각해보고 싶은 부분이 바로 방사능과 체질과의 관련이다. 당시 나가사키 병원에 있던 사람들에게는 어떤 체질이 많았을까 하는 점이다. 일본인 가운데 소음인 비율이 높지만 그 가운데서도 이 병원에 소음인이 아주 많지 않았을까 추정해본다.
안성탕면만 드신 할아버지는 건강하실까?
https://www.youtube.com/watch?v=4FzOHRSzb5Q
위 영상은 삼시세끼 라면만(안성탕면) 49년간 드시고 92세까지 사셨던 박병구 할아버지 이야기인데 이 이야기는 건강에 대해 많은 화두를 던지고 있다. 박병구 할아버지는 2020. 5월 별세하셨다.
무엇보다 먼저 할머니와 욕심과 집착없이 오래 사신 것과 농사지으시며 적절히 몸을 늘 움직이셨기에 몸에 흡수한 최소한의 에너지만으로도 건강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겠다. 여기에 추정컨데 목양체질로 밀가루음식이 잘 맞았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금양/금음체질이었다면 가능했을까? 어렵다고 본다. 금양/금음체질에는 밀가루(특히나 수입밀가루는 더 해로움) 음식은 해가 큰 음식이기 때문이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막걸리만 마신다? 12년째 막걸리 밖에 먹을 수 없던 여자의 사연
https://www.youtube.com/watch?v=eCN_Luf8IaU
12년째 막걸리만 먹고 사시는 할머니의 경우 추정컨대 금음체질로 본다. 태양인(금양 또는 금음체질)에게는 순수한 100% 쌀막걸리가 아주 좋다. 그리고 순수한 포도즙도 아주 좋다. 막걸리는 인공감미료가 전혀 들어있지 않고 가격도 적절한 <송명섭 막걸리>를 추천한다.
(포도만 먹고 암을 고쳤다는 이야기가 있다면 그냥 믿기보다 아마도 그 사람은 태양인(금양 또는 금음체질)일 가능성이 높겠구나 하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태양인이 포도만 먹으면 모두 암에서 낫는다는 뜻은 아니다)
4상체질, 8체질에서 주의할 것은 체질감별이다. 한의원마다 다르게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집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을 말해본다면 배탈이 나서 소화가 안 되거나 설사를 할 경우에 참고로 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태양인의 경우 메밀국수, 소양인은 보리밥, 태음인은 삶은 밤, 소음인은 따뜻한 찰밥을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 그리고 평소에 아주 잘 맞는 약이 되는 음식으로는 태양인은 오가피, 소양인은 구기자, 태음인은 칡즙(목양인) 감자즙(목음인), 소음인은 인삼/꿀이다.
(대전대학교 민경택 2013)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60% 정도는 8체질의 순수체질이며 나머지 40% 정도는 8체질의 주체질과 부체질로 섞인 복합체질이라고 한다. 복합체질의 경우 여러 체질에서 나오는 성격이 함께 나타나며 식성의 경우 주체질에 맞는 음식을 위주로 먹되 가끔씩 입맛이 당길 때는 부체질의 음식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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