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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진실2

뇌조종에 대한 흥미로운 영상들

정화사랑1 2023. 9. 10. 01:42

 

 

원격 뇌조종에 대해 현재의 과학기술은 어느 수준까지 와 있을까?

유튜브 검색을 해보니 흥미로운 3개의 영상을 발견했다. 

 

첫번째 영상은 중국에서 뇌조종 무기에 피해를 입은 사람을 소개하며, 중국에서는 이미  중국 군사의학연구원이 뇌조종 무기를 연구하고 있다고 중국언론이 보도했다는 내용이다. 또한 이러한 중국의 뇌조종 무기 연구에 대해 미국도 공식적인 언급을 한 것으로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VfkrGCkA0lA 

20년 넘게 자국민 대상 ‘뇌 조종’ 실험한 '이 나라'…적군 마비, 조종 의도 

 

 

두번째 영상은 YTN 2021. 2. 21 일 뉴스로 '백신 음모론'을 비판한 보도이다. 

여기서는 국내 연구에서 쥐의 뇌에 나노입자를 넣고 자기장을 쏘여 쥐의 뇌를 조종하는데 성공한 실험결과를 놓고 백신 음모론자들이 '백신을 맞으면 뇌를 조종당한다'는 음모론을 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나노 입자가 설령 백신에 들어있다고 해도 인간의 뇌혈관과 뇌장벽을 넘어 뇌에 도달할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 5G가 나노입자를 활성화해서 뇌를 조종한다 '는 음모론의 주장은 쥐실험에서 사용한 자기장의 방식과는 다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YTN뉴스를  뒤집어 이해하면 쥐를 이용해 뇌조종에 성공한 실험결과는 그 이상도 가능할 수 있겠다는 추론을 하게 한다. 이미 많은 백신 부작용 피해자를 낳은 현실에서 이러한 의심을 하는 것이 충분히 합리적인 태도이지 않은가.

2014년 세월호 선박 사고에서 "모두 가만히 있으라"고 선내 방송을 했을 때 그 말은 듣고 가만히 있었던 수백명의 학생들은 모두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VHxF5AwSgE 

 YTN 2021. 2. 21   '백신 뇌 조종' 결정적 증거 나왔다?

 

 

세번째 영상은 YTN 2020.07.24일 뉴스이다.  서울 노원구의 한 가정집 컴퓨터 2대와 노트북 2대에서 마우스 커서가 멋대로 움직이며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실행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범인은 욕설이나 조롱도 수시로 남겼다.

이에 인터넷 연결선을 뽑고, 공유기 전원과 블루투스 기능까지 껐는데도 해커로 추정되는 인물은 실시간으로 답변까지 했다. 이에 컴퓨터 수리업자와 함께 출동한 경찰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좀처럼 원인을 찾지 못했다. 

 

나무위키에 "노원구 해킹 사건"으로 검색해보니 결말이 이렇게 나온다. 

 

- 경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따로 해킹이 아닌 해당 가족의 아들이 장난으로 벌인 짓으로, 내사종결 되었다고 한다. 기사도 따로 나갔으나 사생활 피해가 커 기사는 내려갔다고 한다.
그런데 2021년 5월 18일 사건에 관련된 기사를 퍼온 한 블로그 글에, 사건의 당사자라는 유저가 [가족의 아들이 벌인 짓이라는 건 오보]라며 글을 삭제해달라는 댓글을 달았다. 

 

 

결국 이 사건의 결말은 미스테리한 부분이 있다고 보인다. 만약 원격 컴퓨터 해킹이 가능하다면 이것은 원격 뇌조종 기술과도 관련될 수 있다고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6lBR87WAMJA&t=2s 

 YTN 2020.07.24   "또 올게"...컴퓨터 켜면 나타나는 섬뜩한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