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고 산책하고 하늘 보는 것이 좋다.

세상의 진실7

전쟁의 서막이 열렸다

정화사랑1 2025. 6. 15. 11:04

 




며칠전 6. 13일에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타격하면서 결국 <이스라엘-이란> 전쟁이 시작되었다. <송하비결>의 음력 5월(임오월) 해석에 나타난  <일시경동(一時驚動) : 갑자기 놀랄 일이 생긴다>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이해된다. 
이것은 늦여름에서 가을무렵 3차대전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2025년(을사년)은 격변이 몰아치는 해로 2025. 6. 25(계미월, 음6. 1) ~ 8. 22(계미월, 윤달 음6. 29)에는 일본대지진이 시작되고, 음력 7월(갑신월)에는 3차대전과 남북한 국지전과 괴질병(독백신+PCR+5G로 인함)이 발생할 것으로 본다고 앞서 말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많은 죽게 되는 것은 음력 9월(병술월)~음력 10월(정해월)이 될 것으로 본다. 

또한 6. 7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는 불법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에 트럼프가 주방위군 2,000명을 투입해 진압하면서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오늘 현재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8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6. 13일(현지시간) 해병대가 현장에 투입돼 민간인을 구금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는 현역 군인에 의한 민간인 첫 구금 사례로 기록됐다고 한다. 
앞으로 미국은 자연재해(지진, 화산, 쓰나미 등)와 내전으로 멸망하게 될 것으로 본다. 미국의 내전상황을 다루고 있는 영화로 지난해 미국에서 개봉해 크게 흥행한 영화 시빌워(Civil War)(2024)의 맨아래 하단 리뷰 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영상길이 16분 20초)



우려가 현실로... 결국 이란 핵시설 타격한 이스라엘
파이낸셜뉴스 윤재준 2025. 6. 13. 15:59
https://v.daum.net/v/20250613155940618
(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번 선제 타격에서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한 것이 확인됐다. 이란은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을 최소 100대를 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동 지역 긴장을 다시 고조시키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작전명 ‘일어나는 사자’로 불린 이번 공습에 대해 이란이 핵무장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한 마지막 조치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의 핵무장이 빠르면 수개월내 가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에게는 생존의 문제로 위협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 공격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스라엘군은 공군기 200여대를 동원해 이란의 핵시설 뿐만 아니라 방공망, 미사일 기지 등을 100개가 넘는 목표물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전략 미사일 개발의 중심지와 나탄즈의 핵 농축시설도 공격했다고 말했다.  )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이어 軍참모총장도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
뉴스1 강민경 기자 2025. 6. 13. 13:39
https://v.daum.net/v/20250613133948440
( 이란 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에 이어 이란 정규군 참모총장까지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국영 TV는 모하마드 바게리 이란 군 참모총장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 


이스라엘, 이란 에너지시설까지 공습…중동 전면 충돌 우려 고조(종합)
뉴시스 박미선 기자 2025. 6. 15. 04:04
https://v.daum.net/v/20250615040421126
이스라엘, 이란 이틀간 수백 발 미사일·드론 주고받아
美-이란 핵 협상 중단, 푸틴-트럼프 긴급 통화로 사태 주목
( 14일 워싱턴포스트,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3일 이른 새벽 시작된 이스라엘의 공습은 이란의 핵 시설, 방공망, 군사 목표물을 집중 타격했는데 14일 펼쳐진 공격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이란 경제에 필수적인 에너지 산업까지 겨냥했다.
이란 혁명수비대 계열 타스님 통신은 이스라엘 드론이 세계 최대 가스전인 이란 남부의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을 타격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가스전 공격은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이후 외국의 적대 세력이 이란의 정유 시설을 전면 공격한 첫 사례다. 이란은 대부분의 천연가스를 자국 내에서 소비하는 만큼, 이번 가스전 공격은 이란 내수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은 이번 공습을 위해 수년간 은밀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의 정보기관 '모사드'는 공습에 앞서 이란 내부로 무기를 밀반입했고, 이를 활용해 이란의 지대공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했다.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성명을 통해 현재까지 150개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지난 이틀간 이란에 수백 차례 공습을 가해 이란의 고위 장성 여러 명과 핵 프로그램에 참여한 9명의 핵 과학자 및 전문가를 사살했다. 유엔 주재 이란 대사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78명, 부상자는 320명이 넘는다고 전했다.
이란 내 민간인과 군인 피해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란 국영방송은 이날 샤히드 참란 마을의 14층짜리 주거용 건물에서 약 6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또 현지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20명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영상 연설에서 "이란 정권의 모든 목표물을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란이 미사일 발사를 계속한다면 테헤란은 불타버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은 이스라엘 공습 이후 13일 밤부터 14일 새벽 사이 이스라엘을 향해 수백 발의 탄도미사일과 수십 대의 드론을 발사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발사된 대부분의 미사일이 요격되거나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최소 한 발은 주요 군 기지가 있는 텔아비브 중심가에 명중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의 공격으로 이스라엘 측은 3명이 사망하고 17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이란의 반관영 매체인 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격을 저지하는 데 협조할 경우, 미국과 프랑스의 군사 기지와 군함을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


 

"트럼프 LA시위 주방위군 투입은 권력남용" 美민주 주지사들
뉴시스 김난영 기자 2025. 6. 9. 10:07
https://v.daum.net/v/20250609100747254
"주지사 협의 없는 주방위군 투입 무효"
( 미국 민주당 주지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로스앤젤레스(LA) 시위 주방위군 투입을 일제히 비판했다.
민주당주지사협회(DGA)는 8일(현지 시간) 협회 장·부회장 및 20여 명의 민주당 소속 주지사 명의로 낸 공동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캘리포니아 주방위군 투입은 걱정스러운 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LA에서는 지난 6일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홈디포 및 현지 의류 도매시장 등에서 불법 이민자를 전격 단속하며 반발 시위가 촉발됐다. 시위가 거세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7일 LA에 2000명에 달하는 주방위군 투입을 명령했다.
아울러 헤그세스 장관은 사태가 지속될 경우 현역 해병대 동원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


LA시위에 트럼프, 해병대까지 투입…군 작전 수준으로 격화
이데일리 김상윤 2025. 6. 10. 14:07
https://v.daum.net/v/20250610140724660
(  미국 로스앤젤레스(LA)가 사실상 준군사 작전 구역으로 바뀌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9일(현지시간)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격렬한 시위가 이어지는 LA에 정예 전투자산인 해병대 700명을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하면서다. 이미 투입된 주방위군 2000명에 더해 연방 병력이 추가되며, 사태는 한층 군사적 긴장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 같은 강경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LA 시위 이틀째인 지난 7일 시위대를 사실상 폭도로 규정, 캘리포니아주 방위군 2000여명 배치를 명령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행사에서 “캘리포니아 당국이 상황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어 주방위군을 투입했다”며 “필요하다면 더 많은 병력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주방위군 병력을 4000명까지 증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해병대에 추가 주방위군 병력까지 포함하면 총 4700명의 병력이 LA 시위 대응에 배치된다. )

 


트럼프, 해병대까지 동원했다···'이민단속 반대시위' LA 현장서 민간인도 체포
서울경제 현혜선 기자 2025. 6. 14. 11:33
https://v.daum.net/v/20250614113324303
(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8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해병대가 현장에 투입돼 민간인을 구금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는 현역 군인에 의한 민간인 첫 구금 사례로 기록됐다.

태스크포스 51 사령관 스콧 셰먼 미 육군 소장은 이날 "약 200명의 해병대원이 이미 배치된 주방위군과 합동 작전을 개시했다"며 "해당 지역 보안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셰먼 소장은 "현재까지 해병대나 주방위군은 누구도 구금하지 않았으며 법 집행 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으나, 로이터 통신은 해병대가 윌셔 연방 건물 앞에서 한 남성을 구금하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미군 병력의 국내 시위 현장 투입은 1992년 로드니 킹 폭행 사건 관련 LA 폭동 이후 처음으로 매우 이례적이다. 당시에는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대통령에게 군 지원을 요청했으나, 이번에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병력 투입에 반대했음에도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해병대가 파견됐다. 해병대원 700명은 지난 9일 밤 LA에 도착해 현장 투입에 대비해왔다.

한편 14일 미 전역에서 예정된 '노 킹스'(No Kings) 시위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시작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시위가 50개 모든 주에서 진행되며 시위 건수는 약 2000건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인디애나주에서만 30건 넘는 시위가 예고되는 등 시골 지역부터 뉴욕, 필라델피아, 시카고 등 대도시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시위가 열릴 예정이다. )

 



미국 내전을 다룬 영화 시빌워(Civil War)(2024)의 리뷰 영상(영상길이 16분 20초)
https://www.youtube.com/watch?v=GVNpFPA-O3c

 


 

2025. 6. 22 추가함 :

 

미국, 이란 핵시설 직접 폭격사실상 전쟁 개시

MBC 엄지인 2025. 6. 22. 12:01                           

https://v.daum.net/v/20250622120106174

( 미국이 이란의 핵심 핵 시설 3곳을 현지시간 21, 미사일로 직접 공격했습니다이스라엘의 공습과 이란의 반격으로 두 나라가 무력 충돌을 주고받은 지 9일 만입니다미국의 이번 공격엔 B-2 스텔스 폭격기도 동원된 걸로 전해졌는데, 폭스뉴스는 포르도에 '벙커버스터' 6발이 투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벙커버스터'는 이란 산악 지대 지하 깊이 숨어 있는 핵 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현존 유일한 초대형 폭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핵 시설엔 토마호크 미사일 30발이 사용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 목표는 이란의 핵 농축 능력 파괴와 위협 중단"이라며 "이란은 이제 이 전쟁을 끝내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전쟁을 멈추지 않으면 "다음 공격은 훨씬 강력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정권 교체 계획은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속보] 이란 국영방송 "역내 모든 미군과 美시민, 이제 합법적 공격대상"
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2025. 6. 22. 10:20
https://v.daum.net/v/20250622102028015

 

 

추미애 "美 이란 타격, 정당성 없는 공격... 국제법 위반"
한국일보 오세운 2025. 6. 22. 15:32
https://v.daum.net/v/20250622153201310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제법상 용납되지 않은 예방 공격"이라고 지적했다.
추 의원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제법상 선제적 자위권의 적법성은 군사력을 사용하기 전에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 있어야 한다"라며 "(이란에 대한) 6·13 이스라엘 공격, 6·21 미국 폭격 모두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을 공격하지 않은 이란을 직접 공격한 것은 정당성이 없는 공격"이라고도 비판했다.
추 의원은 "조금 전 미국이 루비콘강을 건너버렸다. 트럼프는 이란 핵 시설 3곳을 폭격했다고 SNS에 올렸다"라며 "트럼프는 엄지 척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홍보했다"며 운을 뗐다. '루비콘강을 건너다'는 표현은 어떤 일이 돌이킬 수 없이 악화된 상황을 뜻한다.

이란의 '핵무기 위협'이 현실화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추 의원은 "'이란이 핵 무기를 가지는데 3년은 걸릴 것'이라는 미국 최고정보수장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의 증언이 있었다"라며 "이란의 핵 시설을 정기적으로 감시해 온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라파엘 그로시도 이란이 우라늄 무기를 농축한 증거가 없다고 증언했다"고 적었다. )

 


2025. 6. 30 추가함 :

 

'7월 일본 대지진' 징조?규슈 해역서 1주일간 소규모 지진 500여회

아이뉴스24 김효진 2025. 6. 29. 18:17

https://v.daum.net/v/20250629181753754

(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남남서쪽 278해역에서 29일 오후 412(한국시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29.30, 동경 129.4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30.

최근 일본 최남단 섬들에서 지진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카라 열도에서는 이달 21일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진도 1이 넘는 지진이 525회 관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