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고 산책하고 하늘 보는 것이 좋다.

세상의 진실

백상 예술대상을 보면 올해부터 영화 [13층](1999)의 세상임

정화사랑1 2024. 5. 9. 23:54

 



2024. 5. 7일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듀오 가수 UV (뮤지와 유세윤)가 "이태원 프리덤"을 개사한 공연으로 이태원 참사가 지배엘리트의 작품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본다. 

2011년에 나온 노래로 인기곡도 아니고 굳이 백상시상식에서 다시 공연될 상식적인 이유도 없다.  또한 이태원 참사가 2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기에 적절치 않은데도 이 곡을 무대에 올린 것은 사람들을 향한 지배엘리트의 확실한 조롱이자 힘의 과시라고 이해된다. 
특히 백상 공연영상 04:00 ~ 04:10 에서 유세윤의 멘트가 의미심장했는데, 갑자기 [그것이 알고싶다] BGM이 깔리면서  "그런데 말입니다. 항상 같은 상황이 반복됩니다"라고 뜬금없이 말한 부분이 그렇고, 또한 "올해도 프리덤" 이라는 가사도 그렇다. 이것은 이태원 참사는 예고편이고, 이제 본편이 펼쳐질 것이라는 뜻으로 이해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7OKJDbAykM 
( [60회 백상] 특별무대 - UV '60주년 프리덤') 

 

 


그런데 또다른 주목할 점이 있다고 보인다. 
그것은 UV의 공연에서 1999년에 개봉한 미국의 SF스릴러 영화인 영화 [13층](1999)의 포스터를 거의 흡사하게 모방한 화면이다. 
이 영화는 2024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1937년과 1999년이라는 두 가상현실 무대를 넘나들고 있다. 주인공은 결국 2024년이라는 현실에서 깨어난다.(물론 이조차 진정한 현실인지는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되물어볼만한 질문이다) 


독백신의 산화그래핀과 나노로봇을 5G로 원격 작동시키고 A.I.(인공지능)과 연결시켜 트랜스휴먼(=기계인간)을 만들어 이들에게 가상현실을 제공하고 트랜스휴먼이 된 대다수의 인류을 죽이거나 조종하게 되는 원년이 된다는 의미라고 판단된다. 
또한 서양에서 숫자 13은 파멸을 뜻하는 불길한 숫자로 여겨왔다는 점도 생각할 부분이다. 2024년이 본격적인 파멸(재난)의 시작이 된다는 뜻이라고 본다. 

유투브 영화리뷰 영상이 잘 되어있어 소개함. (약 26분)
https://www.youtube.com/watch?v=ie5YOCdIdhw

 

 

 

 

 

 

 

영화 [13층](1999) 영상 24:33초에 등장하는 신문에 2024. 6. 21일로 나온다.

올해 6. 21일은 일년중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높고, 낮이 가장 긴 [하지]이다. 태양신 호루스가 가장 높이 힘차게 드러나는 날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영화 배경이 뉴욕시이고, 한국과 뉴욕의 시차가 13시간이다. 예를 들어 뉴욕에서 6. 21일 저녁 10시라면 한국은 6. 22일 오전 11시가 된다.

 

6월의 보름달을 딸기 수확철의 보름달이기에 스트로베리문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이슈타르(=이시스)는 금성과 달의 여신이며 흥미롭게도 6. 21일 태양신 호루스의 날(=하지)과 그 다음날인 6. 22일 달의 여신 이슈타르(=이시스)의 날(=6월의 보름달. 스트로베리문)이 나란히 놓이게 된다.

아이유의 뮤비 [스트로베리문]의 가사를 보니 그날 독백신 + PCR + 5G로 심장이 뛰고, 심정지와 피를 흘릴 사람이 많이 생길 수도 있다고 보인다.


" 달이 익어가니 서둘러 젊은 피야......팽팽한 어둠 사이로 떠오르는 기분.......이 거대한 무중력에 혹 휘청해도....온몸에 심장이 뛰어.....날아오르는 기분......오늘 이 밤의 모든 것, 그 위로 날아 "

 

 


지배엘리트의 종교적 세계관에서 동그라미는  태양신 호루스의 눈(=호루스의 부활)을 뜻하고, 네모는 풍요와 땅의 여신, 이슈타르(=이시스)의 귀환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이태원 참사(2022. 10. 29)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이 잘된 블로그글을 소개한다면
https://blog.naver.com/sekiho007/22291588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