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격변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보입니다.(전염병, 대지진, 자연재해, 전쟁, 굶주림 등)
동양에서는 삶의 예측학이자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실제적인 기술을 오술(五術)이라고 불러왔습니다.
[명, 복, 상, 의, 산]으로 5가지입니다. 명은 명리학이요, 복은 주역 등의 점술이요, 상은 수상, 관상, 족상, 풍수 등을 말하며, 의는 의학이요, 마지막으로 산(山)은 산에 가서 욕심과 집착에서 벗어나 수행을 통해 지혜를 얻는 것을 말합니다.
명리학은 오술 가운데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사주명리에 매몰되어 있는 분들은 자신을 돌아보길 바랍니다.
지금은 명리를 통해 개인의 운만 살피기 보다 세상의 흐름을 잘 이해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개인의 운보다 우선하는 것이 세상의 흐름(운명)이니까요.
임진왜란이나 6.25전쟁 같은 재난에서 희생당한 분들이 모두 사주가 좋지 않아서 희생당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예언서의 많은 부분이 이미 현실화 되고 있다고 보이며 그 본격적인 시작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지진, 전쟁, 전염병, 굶주림 등)
조만간 일본에 대지진이 올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나라 동남부 지역에도 큰 피해를 끼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유투브에는 일본의 지진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일본의 대지진이 임박했다는 영상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있습니다.(최근 일본과 전세계에 빈발하는 지진과 화산분화, 일본의 무지개 구름, 심해어 출현, 해안가의 고래사체, 정어리 사체, 혜성 낙하, 지표면 고열로 인한 미스테리한 주택화재 등)
여기에 '아베'와 '스가'가 총리직을 스스로 그만둔 것은 국운의 쇠락징조라고 보입니다.
몇년 전 경주와 포항 일대의 지진은 이곳을 서서히 떠나 재난을 피하라는 하늘의 친절한 신호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2020년 전남 해남지역에서의 군발지진도 또한번의 친절한 신호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남지역은 위험이 크며, 서해/남해/동해도 모든 해안선에서 100리(약 40km) 정도는 내륙으로 들어오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아파트값이나 주식 이야기, 대선주자 관련 뉴스, 최신영화 개봉 소식, TV예능프로 등으로부터 거리를 두어야 할 때입니다. 세상일과 욕심을 줄이고 내면의 지혜에 귀 기울일 때입니다.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이순신 장군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다"
성경 구절에도 이와 비슷한 표현이 있지요.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고,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잔치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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