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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콜롬비아에서 의사가 52일간 파업에 돌입해 구급의료 외에는 일체 치료를 하지 않았다. 현지 신문은 파업이 미치는 기묘한 부작용을 보도했다. 파업 기간 중 사망률이 어쩐 일인지 35%나 격감했던 것이다.
같은 해, 미국 엘에이에서 의사들이 파업을 결행했다. 그때도 사망률이 18%나 감소했다. 엘에이 대학교의 밀턴 레마 교수는 주요 병원을 조사했더니 파업중 수술이 60%나 줄었다는 것이 확인됐다.
1973년엔 이스라엘에서도 이와 유사한 일이 일어났다. 의사 파업을 하자 환자 수가 감소됐다. 파업은 1개월 간 지속됐다. 예루살렘 매장협회에 의하면 파업기간 중 사망률이 반감했다고 한다........
-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의학박사 로버트s멘델존, 2000년.
최근 의대생 증원을 둘러싸고 우리나라 의사들의 파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것은 독백신과 PCR검사로 인해 본격적으로 사망자가 들어나는 것을 파업으로 인한 진료공백으로 사망자가 늘어나는 것처럼 덮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A.I.(인공지능)를 통한 비대면 진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의사, 간호사 모두 포함해서 우리나라 만19세 이상 성인의 백신접종률은 97.6%나 되기 때문이다.
[지기금지사월래]에서 말했듯이 올해 2024년(갑진년) 음력4월(양력 5~6월)부터 엄청난 일들이 터질 것으로 예상된다. 괴질병(이것은 독백신과 PCR검사, 5G로 인한 것인데 "질병X"로 등장할 것이다), 독백신과 PCR검사로 인한 본격적인 사망자의 폭증, 전쟁, 지진, 경제붕괴 등의 시작이 예상된다.
[약, 먹으면 안된다], 후나세슌스케, 2022년. 18,000원.
약의 5가지 해악
1. 급성병을 만성병으로 만든다.
2. 만성병을 악화시킨다.
3. 부작용으로 약물을 장기투여한다.
4. 약물내성으로 양이 늘어난다.
5. 약물중독으로 폐인이 된다
출판사 리뷰
왜 의사는 3분도 안 되는 짧은 진료를 한 후 약을 처방할 수 있을까? 정말 감기약을 먹으면 감기가 낫는 걸까? 두통약을 먹어도 왜 계속 아플까? 수면제를 많이 먹으면 죽는 이유는 뭘까? 약의 ‘주의사항’에 관해서는 왜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는 걸까?
일상적으로 약을 먹으면서도 위의 의문점을 가져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는 아프면 당연하게 의사의 진찰을 받고 당연하게 약을 먹었다. 그런데 과연 우리 병은 약을 먹었기 때문에 낫는 것일까? 사실 우리의 몸은 항상성을 갖고 있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고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기만 해도 감기나 두통은 쉽게 낫는다.
그런데 그런 반응을 약으로 억누른다. 그러면 병은 낫지 않고 사람들은 더 많은 약을 더 오래 먹는다. 그렇게 일상적으로 약을 먹다 보면 우리 몸 안에 내성이 생긴다. 내성이 생기면 약이 잘 듣지 않아 복용량이 점점 늘어간다. 그 결과 결국엔 약물중독에 빠지기도 한다. 약을 둘러싼 이권다툼 탓에 사람들은 먹지 않아도 될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이 약을 대신할 수 있는 다른 처방이 있을까? 저자는 이런 의문에 충실한 답변을 내놓는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복용하고 있는 위장약, 감기약, 항바이러스제, 진통제, 스테로이드 약물, 두통약, 수면제, 항우울제, 항암제, 아토피약, 변비약 등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체요법을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쉽게 복용하는 약의 무서움과 해로움을 깨닫고, 약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약의 진짜 얼굴!
* 약에 의존하지 말고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키워라!
사람들이 약에 의지하면 할수록 혜택을 누리는 사람은 의사와 제약회사다. 의사가 약을 처방할 때 참고하는 ‘가이드라인’은 제약회사로부터 거액의 기부금을 받은 의사들이 작성한다. 제약회사의 돈으로 작성된 가이드라인에서 약을 권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약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부작용은 약상자에 첨부된 ‘주의사항’에 잘 나와 있다.
그러나 아무도 그것을 읽지 않는다. 환자는 물론이고 의사도 읽지 않는다. 그래서 약의 효과와 부작용이 같은 증상이라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현대인은 일상적으로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하지만 그 약의 성분이나 부작용은 전혀 알지 못한다.
이 책은 총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약으로 병을 고칠 수 없는 이유와 약물중독에 대해 알려주고,
2장에서는 약 처방 가이드라인과 가짜 약에 대해 살핀다.
3장에서는 먹을수록 위가 나빠지는 위장약의 실체를 알려준다.
4장에서는 감기약과 종합감기약의 무서운 실체를 알려주고,
5장에서는 인플루엔자 백신과 타미플루의 부작용을 살핀다.
6장에서는 진통제와 모르핀의 폐해에 대해 알려주면서 ‘진통제는 악마의 약’이라고 단언한다.
7장에서는 스테로이드제와 아토피 치료약의 해악에 대해 알려주고,
8장에서는 ‘두통의 원인은 두통약’이라는 아이러니한 사실을 알려준다.
9장에서는 수면제와 항정신약에 빠져 범죄의 길로 들어서는 사례를 알려준다.
10장에서는 항우울증 때문에 자살하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주고,
11장에서는 우리가 믿고 있던 항암제가 오히려 더 무서운 독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12장에서는 대사증후군에 속아 약물을 장기투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살핀다.
13장에서는 무좀 치료약과 점안용 안약의 부작용을 알려주고,
14장에서는 변비약 때문에 오히려 만성변비가 되는 악순환을 알려준다.
15장에서는 약물 장기투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체요법, 소식요법, 단식요법 등을 소개한다.
후나세 슌스케 (Shunsuke Funase,ふなせ しゅんすけ,船瀨 俊介) :
소비자문제 및 환경문제 평론가. 1950년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났다. 1969년에 규슈대학 이학부에 입학하였으나 1971년에 도쿄로 상경해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에 다시 입학하였다. 와세다대 생협(生協)에서 비자 담당 조직부장 및 학생상임이사로서 생협 경영에 참가하였으며, 이후 미일(美日)학생회의 일본 대표로 미국을 방문해 랠프 네이더(Ralph Nader)가 이끄는 조직 및 미소비자연맹(CU)과 교류를 시작했다. 1975년에는 제1문학부의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소비자연맹의 출판, 편집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1986년 8월 독립한 후에는 소비자문제와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평론 및 집필, 강연활동을 해오고 있다.
1990년 3월과 12월에 랠프 네이더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다양한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와 교류를 넓히기도 했다. 온난화 등의 지구환경문제와 새집증후군 등의 건강문제, 나아가 문명론적 시점에서 날카로운 건축, 의료, 식품에 관한 비평을 전개하고 있다. 또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주)옥상녹화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절대 사지 마라』,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전3권)』, 『웃음의 면역학』, 『암에 걸리지 않겠다! 선언 Part ①, ②』, 『의문의 가와사키병』, 『위험한 전자파!』, 『미래차 EV전략』, 『어서 육식을 끊어라! 광우병과 주방혁명』, 『여러분도 할 수 있는 자연주택』, 『옥상녹화』, 『환경 드러그(Drug)』, 『암혁명』, 『암은 낫는다 고칠 수 있다』, 『콘크리트의 역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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